신앙 글.

죄를 반복하고 회개하고 하는 것이 어리석은 우리 인생임.

ORACLE[2030] 2016. 6. 7. 11:09

서사라 목사님의 천국 지옥 간증을 유튜브로 듣고 또한 요한 계시록에 대해서 쓴 글을 보면서 예수님을 구주로 모셨으나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고 죄를 지속적으로 지었던 자들이 천국 도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성바깥 어두운 곳에 처해 있는 것을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은 육을 입고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욕심에 치우치고 죄와 실수를 져지릅니다.

 

1. 죄에서 더 나아가는 것: 양심이 무뎌짐.

사업하면서 온갖 불법에 관여하고 횡령, 배임, 경영권 탈취, 사기 등을 져지르면서도 식사때에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자를 보았고, 그 자의 수족 노릇을 하면서 그 불법을 강화하는 사역자를 가까이서 본 적이 있습니다. 하청업체가 부도가 나든 직원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온갖 추악한 행위로 돈을 추구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왜? 이런 사람들을 보여주시는지 알 수 없으나.. 그들이 회개하기 힘든 지경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것은 불신자들도 알고 있었습니다더러운 인간들! 이라는 표현이 알맞을 것입니다.

 

2. 육을 입은 자의 한계.

더러운 인간들을 가까이서 보고 경험하면서 깨닫게 된 것이 있다면 그들의 죄악들이 바로 제안에도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막 나가지 않는 것.

죄로 점철하여 막나가는 자들은 주변 사람들이 우려를 표명하는 얘기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불신자들은 이미 심판이 확정되었으므로 어쩔수 없는 것이지만.. 교회 다니는 목사들과 성도들은 죄를 안지을 수는 없지만 일정 한계를 넘어서는 때에는 다시 돌이켜야 할 것입니다.

@ 세상에서 받는 영광.

해방 이후 육체로 이 땅을 밟고 살았던 대부분의 유명 목사들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 심판에 쳐해졌거나, 성 바깥 어두운 곳에 쳐해져 있는 것을 깨닫는 자가 복될 것입니다. 잘살고 호화생활 하였었지만 이 땅에서 누렸던 그것들이 영의 세계에서는 심판으로 작용을 합니다. 유명 목사, 연예인들, 정치인들, 사업한다는 장로들 중 그러한 세상 영광을 위해 예수님의 계명과 더 중요한 것들을 헌신짝 처럼 버렸던 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특히 유명세로 여기저기 간증을 하러 다녔던 자들중 상당수가 이러한 영적인 덫에 걸려서 결국은 버림을 당하고 말것입니다. 해방 이후 유명 부흥강사들 천국에서 보기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정신이 돌아버린 자들이 많았습니다.

 

[ 결 론 ]

영의 세계를 더 들여다 볼 수록 경각심이 많이 듭니다. 교회 목사들의 거짓 구원론 설교에 많이 속아왔습니다. 신천*와 같은 이단 사이비들에게 속았던 자들보다 정통교회 목사들에게 속아서 버림받은 자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영적인 심판을 안다고 하여서 죄를 짓지 않는가? 입니다. 전혀 그렇지 않죠. 저는 저의 인생을 돌아보아도 형편없는 이기적인 죄를 많이 지었던 사람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고, 저의 욕심과 소망을 1순위로 두면서 살았던 것이 실체적 진실이었습니다. 인생 가운데 가장 낙심되었을 때는 노력하고 기대했던 것이 좌절되었을 때가 아니고 무엇일까요? 이런 죄된 존재가 사람임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나아가는 자가 천국 구원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심에 화인이 맞게 되면 눈물의 회개가 사라지고 욕심과 모든 세상의 욕망들이 그 사람의 정신과 육체를 지배할 것입니다. 육을 입은 자들은 그 누구나 이러한 경계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예수 보혈의 공로를 거짓 구원론으로 이용하는 목사들의 메시지는 하루빨리 폐기처분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