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이세벨이 국정을 농간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

ORACLE[2030] 2016. 11. 12. 19:57

열왕기 상 21장 18절~ 24절.

너는 일어나 내려가서 사마리아에 있는 이스라엘의 아합왕을 만나라 그가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러 그리로 내려갔나니(탐욕에 젖어 남의 재산을 강탈) 너는 그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죽이고 또 빼앗았느냐고 하셨다 하고 또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개들이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 하였다 하라. 아합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 대적자여 네가 나를 찾았느냐 대답하되 내가 찾았노라 네가 네 자신을 팔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재앙을 네게 내려 너를 쓸어 버리되 네게 속한 남자는 이스라엘 가운데에 매인 자나 놓인 자를 다 멸할 것이요. 또 네 집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처럼 되게 하고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처럼 되게 하리니 이는 네가 나를 노하게 하고 이스라엘이 범죄하게 한 까닭이니라 하셨고   이세벨에게 대하여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개들이 이스르엘 성읍 곁에서 이세벨을 먹을지라. 아합에게 속한 자로서 성읍에서 죽은 자는 개들이 먹고 들에서 죽은 자는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고 하셨느니라 하니.


1. 이런 것이 나라일까?

요즘 너무 열이 받치고 헛웃음이 나올 지경입니다.

나라가 미쳐 돌아가도 이렇게 미쳐 돌아가게 된 근본적인 이유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 너무 더럽다는 생각.

이 글을 쓰는 저도 깨끗한 사람은 아닌 죄인이지만, 지금 국정을 농간하는 세력들의 추악한 면모들을 보고 있자면...  어떻게 2016년이라는 진보화된 세상에서 더러운 귀신의 영에 사로잡힌 여자들이 권력을 잡게 되었으며 그것을 방조한 세력이 치가 떨리게 증오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역대 권력을 쥐었던 대통령들의 행보가 마지막에는 추악한 일면을 내보이며 막을 내렸지만, 지금 이 사태와 같이 더러운 영에 휘둘린 적이 없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이단과 사이비의 영이 온 나라를 쥐고 흔들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따름입니다.


2. 정통교회: 하나님 이름 팔아먹으며 해먹는 자들.

좌파든 우파든 상관없이 정권 옹호와 함께 권력에 아부하면서 정치목사가 되어 기생하던 자들이 이제는 구약 성경의 이세벨과 같은 여자가 대통령이 될 수 있게 만든 것이 아니고 무엇일까요?


@ 종북 몰이, 빨갱이 장사에 열을 올린 이유.

기독교 카페 중에서도 우국 충정을 논하며 우파 정권을 옹호하면서 박대통령의 근위대 역할을 해오던 자들이 많이 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맨날 하는 이야기가 종북 몰이와 빨갱이 장사인데, 그 자들의 영의 배후는 친일파에 매국노들이거나 그들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 있는 더러운 자들일 것입니다.

몇년 전에는 땅굴로 농락하던 자들이 있었고 그에 버금가는 정신나간 기독교인들과 목사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 예수 이름 팔아 해먹는 자들.

제가 이제까지 수없이 경고해오던 정통교회안의 거짓 선지자들 가짜 목사들의 영적인 배도(wcc, 배도, 타락)가 오늘날 이 사태를 불러왔다고 밖에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자들이 절대 다수가 되면서 완전히 썩어버린 종교가 되어버린 것이 오늘날의 개신교가 되겠습니다. 


[결 론: 멸망으로 들어감]

수천억을 부정으로 축재하고도 모자라 더러운 탐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더 해먹으려고 하던 이세벨의 영에 사로잡힌 자들은 반드시 심판을 당할 것입니다.  또한 대형교회 중대형교회들을 막론하고 교회 헌금 노략질하며 호위호식하였던 모든 삯꾼과 이리들은 그 멸망의 길을 결코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 앞으로 진행될 상황.

신사도 진영과 함께 앞으로 대부흥 대추수가 일어나 교회가 회복되는 역사가 있을 것이고 전세계 불신자들이 20억 이상 예수님을 믿고 돌아올 것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사람들이 받았다는 계시가 성경말씀에 부합된다면 저도 동의할 것이지만..

성경말씀에는 마지막 때 배도자들이 엄청나게 일어날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회는 앞으로 더욱 망가지고 타락할 것이고 정통교회 목사들 중 대부분은 배도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대형교회 성도들의 대부분이 분별력없이 예수님을 배반하고 마는 것입니다. 


@ 부흥은 있되 참된 성도들 사이에서 일어남.

살면서 너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교회 목사들과 성도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100명 만나면 95명 이상은 그런 것을 경험하였는데, 그들이 세상에 속한 자인지?   예수님께 속한 자인지?  도무지 알기 힘든 자들이었습니다.  저도 부족한 자이고 실수를 하는 사람이지만...  도저히 같이 할 수 없는 영적인 갈림이 있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