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6째 인이 떼어져 있다고 합니다.
1. 6째 인.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1) 6째 인이 떼어졌는지 ?
예수님 초림 이후 2000년 동안 있어왔던 자연 재해와 전쟁들 말고 천국 보좌에서 아버지하나님께서 집행하시는 이 땅에 대한 심판이 진행이 되었는지? 저는 매우 궁금하였고 2004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지진과 쓰나미의 빈발은 깨어있는 성도라면 무엇인가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한 영적인 직감이 있어오던 중 이 시대에 하나님이 기름부어 세운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들의 메시지들을 참고해 본 바, 이미 하늘의 네 바람에 해당하는 1째 인 부터 4째 인까지 말탄 천사장들의 사역이 영계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7인의 재앙은 나팔 재앙부터 쏟아지는 환난의 예비적 성향을 띄는 "소환난"이라는 (고) 박소리 목사님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2) 선지자 사역하는 분들의 중첩적인 메시지에 집중할 필요.
인이 떼어지는 간격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분은 데이비드 오워 박사가 하였었고 다른 분들은 그 간격에 대하여 함구하였으나, 이미 6째 인이 떼어졌다는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고) 박소리 목사님이 돌아가신 시점이 2008년 혹은 2009년 즈음인데 마지막 때 선지자 사역을 완수하지 못하고 육체의 생을 마친 것이 토마스 주남 여사와 비슷한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박소리 목사님은 죽기 전에 이미 4째 인까지 떼어진 것을 보았다고 하고 있으며, 저의 블로그에 그에 관한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3) 7년 대환난: 7인, 7나팔, 7대접 재앙에 관한 것.
예전에 제가 가지고 있던 일반적인 이해는 7인과 7나팔과 7대접 재앙이 다니엘서에 나와있는 마지막 한 이레(7년) 동안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었습니다. 이에 반하여 어떤 분들은 예수님 부활 승천 후 200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인들이 이미 떼어져 왔고 나팔 재앙까지 들어갔다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문제는 유명 목사 혹은 유명 신학자가 계시록을 연구하면서 풀어놓았던 것과 위에서 언급한 이 시대에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들의 메시지가 상이할 때 어떤 것을 우위에 두고 대비해야 하는 것인가? 입니다.
당연히 여호와의 회의(천국의 전략회의: STRATIGIC SUMMIT IN THE KINGDOM OF GOD)에 참여하여 아버지하나님의 말씀과 구약의 믿음의 선진들과 12사도와 사도바울을 만나 이 시대에 대한 구원의 계획을 전하는 선지자 사역하는 분들의 메시지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기독교 카페들에서 천국 지옥 간증을 하며 마지막 때 예수님의 신부 사역을 하는 분들을 대적하는 목사들이 많이 나타났는데, 그들의 영적인 아비가 누구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죄인이며 실수가 많은 사람이지만 "영분별"에 있어서는 유명한 신학자들이나 유명 목사들의 어처구니 없는 "영분별"에 실망을 많이 한 사람입니다. 즉 그들의 대부분이 세상이 만들어 놓은 신학 지식을 가지고 성경의 자명한 진리를 대적하는 데 까지 나아갔다는 것을 확인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이 걸어온 배도의 길에 합당한 심판을 당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2. 7째 인이 떼어진 후 1차 휴거(1차 첫째 부활).
요한 계시록과 마태복음의 내용만 보면 환난후에 첫째부활이 있는 것 처럼 나옵니다.
적어도 환난의 상당한 부분을 겪게 된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1) 막는 자인 성령님이 옮겨지시고 다니엘서의 마지막 1이레(7년)가 진행됩니다.
데살로니가 후서에는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고 있으나 그것을 막는 자(막는 것)가 있다고 합니다. 불법의 비밀인 사탄 마귀의 세력을 제어할 수 있는 분이 누구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영인 성령님 뿐입니다. 이 땅에서의 성령님의 이른 비 부터 늦은 비 까지의 사역이 옮겨지심으로 끝이 나고, 구약과 같이 이스라엘에 제3 성전이 세워져서 제사장들이 희생양의 피를 뿌려 바치는 제사가 다시 살아나는 시점이 마지막 7년이 되겠습니다. 또한 이 7년은 적그리스도가 7년 평화조약을 맺는 것과 일치할 가능성이 크며, 그 조약 이전에 적그리스도는 이 땅에 모습을 드러내어 그의 "예비적 기간(몇 년?)"을 가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2) 7나팔 재앙 동안 인류의 3분의 1이 죽습니다.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6째 나팔 재앙의 때에 큰 전쟁으로 말미암아 인류 23억 가량이 죽음을 맞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많은 사람이 죽어나가겠지만 이 전쟁의 참상이 크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7번째 나팔이 휴거의 마지막 나팔이라고 전하는 분들은 자신의 사명이 7번째 나팔 재앙까지로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분들은 전3년반을 두 증인 선지자 사역하는 분들과 연합하여 적그리스도 세력과 피의 전쟁을 수행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7인의 재앙(소환난)이 있은 후에 1차 휴거가 있고, 두 증인의 부활 휴거가 2차 휴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부터는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자들의 부활 휴거와 예수님 지상 재림 직전의 부활 휴거로 이어집니다.
[ 결 론 ]
성경에 제시된 마지막 때에 대한 비밀은 이제까지 감추어진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때가 찼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세워서 그 비밀을 풀어주고 있는 것을 봅니다. 자신의 생각이 강한 목사들과 신학 박사라고 하는 자들은 선지자들을 대적하고 그 메시지도 대적해 버릴 것인데, 반드시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들의 대부분이 "현대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충성된 성도들은 나중에 그들의 대부분이 "바깥 어두운 곳" 이나 "지옥"으로 들어간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1) 첫째 부활: 먼저 익은 순서 부터 추수됩니다.
제가 이제까지 성경을 수없이 읽고 MP3 파일로 영어 성경과 한글 성경을 들으면서 영적인 깨달음이 온 것이 있다면, 첫째 부활에 있어서도 먼저 익은 순서로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통하여 추수를 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첫째 부활 자체가 처음익은 열매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더 세분화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휴거는 총 4번 정도의 순서를 가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내용은 저의 블로그에 이미 몇 번 적었습니다. 거의 90% 이상의 확률을 가지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반드시 1차 휴거에 집중을 하십시오.
지금 이 시점에도 현재 6째 인이 떼어져서 진행 중인 것을 알지 못하는 수많은 교인들과 성도들이 있습니다.
먼저 깨달은 자의 사명으로 제가 해왔던 액션이 있었지만 사람들을 깨우기에는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형세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예전 1992년에 휴거 파동을 일으켰던 다미선교회의 후신들이 또 들고 일어나고 있고, 각종 미혹하는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을 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부족한 죄인인 저에게도 일정한 "영적인 싸인들"을 현실에서 경험하게 하셨고 영적인 꿈으로도 여러번 주셨습니다. 큰 지진과 하늘에 인자의 기운이 있을 때에 1차 휴거는 일어날 것입니다.
하늘에 인자의 기운이 있는 것은 3일 흑암 가운데 마치 오로라가 하늘을 덮는 것과 같이 구름과 빛의 합성 현상이 있을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예측으로는 적어도 2024년 까지는 시간이 지난 후에 1차 휴거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보다 더 늦추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3) 흑암 세력의 가상 화폐 액션.
스마트 폰을 비롯한 GPS를 통한 원격 시스템이 거의 지구상에 구축이 되었고 마지막 때 현금없는 사회로 가기 위한 일루미나티 세력의 가상 화폐 전략이 일어난 것을 보게 됩니다. 누가 이것을 만들었으며 어떠한 의도로 만들었는지? 도무지 예측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마치 주식 처럼 그 가격이 올랐다가 내렸다가 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준에서도 가상화폐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발표를 하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이미 그들의 주된 전략 가운데 하나가 된 것은 틀림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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