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거짓 선지자: 허탄한 묵시와 거짓된 점괘.

ORACLE[신탁] 2018. 1. 16. 13:40

거짓 선지자의 종말

에스겔 13장:1~8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의 예언하는 선지자들에게 경고하여 예언하되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자(those who prophesy out of their own imagination)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어리석은 선지자(the foolish prophets who follow their own spirit and have seen nothing!)에게 화가 있을진저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은 황무지에 있는 여우 같으니라 너희 선지자들이 성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아니하였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여호와의 날에 전쟁에서 견디게 하려고 성벽을 수축하지도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고 하는 자들이 허탄한 것과 거짓된 점괘(Their visions are false and their divinations a lie)를 보며 사람들에게 그 말이 확실히 이루어지기를 바라게 하거니와 그들은 여호와가 보낸 자가 아니라 너희가 말하기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여도 내가 말한 것이 아닌즉 어찌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된 점괘를 말한 것(false visions and uttered lying divinations)이 아니냐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허탄한 것을 말하며 거짓된 것을 보았은즉 내가 너희를 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충)

거짓 선지자와 거짓 선생들은 이단 사이비 집단에도 있지만 정통교회 안에서도 성경 말씀의 기본 진리를 어기며 많이 나타났습니다.  특별히 마지막 때가 가까워 오면서 예언 사역하는 사역자들이 많이 나타났는데 그 수많은 예언들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는가? 가 관건이 되었습니다.   천국과 지옥을 갔다 오고 꿈으로 무엇을 받았다 하는 예언적 메시지들을 포함합니다.

1. 자기 마음의 원하는 바를 보고 말함.

유튜브에서 보면 앞으로 국내 정세가 이럴 것이다 전쟁 예언들과 또한 세계 정세와 경제가 이렇게 될 것이다는 예언들이 많이 나온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10여년을 지나면서 지켜본 즉 거의 95% 이상이 빗나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즉 그 사역자나 선지자가 과거에 이것도 맞추고 저것도 맞추었다는 과거력은 장황하게 얘기하고 있는데 그래서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이다!  고 예언한 것들의 대부분이 틀렸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신사도 진영의 예언 사역자들이 앞으로 대부흥이 올 것이다고 예언해 오던 것이나 세계 정치에 대한 예언들의 대부분이 빗나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비젼을 보여주셨다 혹은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예언들을 주구장창 내놓았는데 그렇게 빗나가 버렸다는 것입니다.

(1) 탐심: 마음의 간교한 것.

10년이 넘게 신사도 진영의 예언 사역자들의 메시지를 보아온 바 일정한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즉 그들이 하나님으로 부터 쓰임받는 측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마지막 때에 대한 말씀 해석에서 실패하면서(특히 요엘의 군대) 그러한 그릇된 교리를 기반으로 하여 나아가다 보니까 "대부흥 대추수"에 대한 과도한 신념으로 내달리게 되면서 그것을 이루기 위한 "영적인 탐심"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부흥 대추수에 대하여는 장차 1차 휴거 이후에 짧은 기간 있을 것이라는 켄 피터스의 예언도 있었으나 마태복음을 비롯하여 여러 서신서와 계시록에서는 마지막 때에는 "대배도(반역자들의 창궐)"가 일어나며 세상사람들에게 성도들이 미움을 받는다고 명백하게 나와 있습니다.

또한 박근*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도 유튜브의 여러 사역자들이 앞으로 이렇게 될 것이다 저렇게 될 것이다고 몽사와 예언들을 수없이 얘기하였었는데, 그렇게 그들이 거짓된 영의 환상을 따라간 이유는 그들이 그것을 마음으로 바라며 추구하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70년대 80년대 정치를 하였던 사람들이 나와서 얘기한 팩트(사실)는 박대통령은 영세교 최태민과 보통의 관계가 아니었으며 소위 말하는 이단 사이비 집단의 영에 묶인 여자였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우파 진영(극우?)에서는 그러한 실체 진실을 보지 못하고 종북 세력의 거짓 협작극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좌파 세력이 정권을 잡기 위해서 조직적으로 동원은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있는 사실을 없는 것으로 돌리기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으면서 예언을 하고 있었으며, 그 거짓 예언과 거짓 꿈과 거짓 환상을 내놓은 자들의 결말은 어디겠습니까?

(2) 허탄한 것과 거짓된 점괘.

보통 여자 권사님들 중에 기도를 많이 하다 보니까 예언의 은사가 주어지면서 자기 자신의 일이나 주변 사람들의 일상 대소사에 대하여 이런저런 예언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당연히 하나님으로부터 왔다고 하니까 성경 말씀은 내팽개쳐 놓고 그 사람의 "말"에 주목을 더 하게 되면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가령 예전 대학교 모선교단체에서 있었던 것 처럼 어떤 특정인이 예언 사역자가 되어 특정 형제와 특정 자매가 부부의 인연이어서 그런 예언을 통하여 결혼을 하던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커플들은 특별히 데이트(연애 기간)를 하지 않고 결혼으로 들어간 나머지 나중에 많은 문제를 낳았으며 이혼하는 가정까지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비이성적인 일들이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정통 교회와 정통 사역집단에서도 많이 있어왔던 것입니다.  그 외 사업 혹은 대학 입시 관련하여서도 기도로 무엇을 받았다고 하는 것들의 상당수가 나중에 빗나가면서 그 사람들의 예수님에 대한 근본적인 신앙을 무너뜨렸고,  특히 유튜브의 홍씨 성을 쓰는 여사역자는 몇년 전에 전쟁 예언을 해대면서 여러 가정을 무너뜨렸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도 나왔는데...  뻔뻔하기가 그지 없었으며 나중에 또 북한 땅굴과 종북몰이를 하면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덕정에 있는 모교회는 천국과 지옥을 본다 하면서 여러 내용을 얘기하고 있는데 제가 들어본 바로는 "양신 역사"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즉 귀신의 영이 역사하면서 보여준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에스겔 13장 9~ 16절:  그 선지자들이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 것을 점쳤으니 내 손이 그들을 쳐서 내 백성의 공회(the council of my people) 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호적에도 기록되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땅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이렇게 칠 것은 그들이 내 백성을 유혹하여 평강이 없으나 평강이 있다 함이라 어떤 사람이 담을 쌓을 때에 그들이 회칠을 하는도다  그러므로 너는 회칠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그것이 무너지리라 폭우가 내리며 큰 우박덩이가 떨어지며 폭풍이 몰아치리니 그 담이 무너진즉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것에 칠한 회가 어디 있느냐 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분노하여 폭풍을 퍼붓고 내가 진노하여 폭우를 내리고 분노하여 큰 우박덩어리로 무너뜨리리라 회칠한 담을 내가 이렇게 허물어서 땅에 넘어뜨리고 그 기초를 드러낼 것이라 담이 무너진즉 너희가 그 가운데에서 망하리니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이와 같이 내가 내 노를 담과 회칠한 자에게 모두 이루고 또 너희에게 말하기를 담도 없어지고 칠한 자들도 없어졌다 하리니 이들은 예루살렘에 대하여 예언하기를 평강이 없으나 평강의 묵시(visions of peace)를 보았다고 하는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충)

에스겔 선지자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은 그 거짓 선지자들은 "공회(영적인 의미로는 구원)"에 들어오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왜?  자기자신의 예측과 달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한 것들이 무서운 심판으로 작용을 하는 것일까?  여러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중요한 이유는 구약이나 현재 신약의 교회 시대에도 성령님이 이끄시는 일정한 진리의 방향성이 있는 것인데... 이러한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선생들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과 성도들이 그릇된 길로 들어서면서 그 영혼이 노략질 당하고 도적질 당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이단 신천*를 비롯하여 여호와의 증인과 같은 분들과 진리 논쟁을 한 적이 있는데 어떻게 같은 성경을 읽으면서 저렇게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떨쳐버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거짓 진리로 점철된 그들이 만들어낸 "거짓 교리집"의 귀신의 영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신앙 열심으로 전도하러 다니는데 그 결국은 지옥 불못으로 향하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거짓말로 예언하는 여자들

에스겔 13장 17~23절: 너 인자야 너의 백성 중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여자들에게 경고하며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려고 손목마다 부적을 꿰어 매고 키가 큰 자나 작은 자의 머리를 위하여 수건을 만드는 여자들에게 화 있을진저(Woe to the women who sew magic charms on all their wrists and make veils of various lengths for their heads in order to ensnare people) 너희가 어찌하여 내 백성의 영혼은 사냥하면서 자기를 위하여는 영혼을 살리려 하느냐 너희가 두어 움큼 보리와 두어 조각 떡을 위하여 나를 내 백성 가운데에서 욕되게 하여 거짓말을 곧이 듣는 내 백성에게 너희가 거짓말을 지어내어 죽지 아니할 영혼을 죽이고 살지 못할 영혼을 살리는도다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새를 사냥하듯 영혼들을 사냥하는 그 부적(against your magic charms with which you ensnare people like birds)을 내가 너희 팔에서 떼어 버리고 너희가 새처럼 사냥한 그 영혼들을 놓아 주며 또 너희 수건을 찢고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건지고 다시는 너희 손에 사냥물이 되지 아니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내가 슬프게 하지 아니한 의인의 마음을 너희가 거짓말로 근심하게 하며(disheartened the righteous) 너희가 또 악인의 손을 굳게 하여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삶을 얻지 못하게 하였은즉(encouraged the wicked not to turn from their evil ways) 너희가 다시는 허탄한 묵시를 보지 못하고 점복도 못할지라(no longer see false visions or practice divination) 내가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건져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라.

(보충)

거짓 선지자들의 예언은 의인의 마음을 근심하게 하며 악인을 그 악한 길에서 돌이키지 못한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예언과 환상과 꿈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다고 하는데...  나중에 그러한 것들이 현저하게 빗나가면서 물의를 일으켰다면 어떻게 생각하여야 할까요 ?

그냥 하나님의 사랑으로 덮어주는 것이 능사일까요?  저의 주변 지인중에서도 무엇을 보았다고 하면서 특정 지인의 사업이나 자녀 대학입시 등을 코치해 주던 분이 나중에 그것이 빗나가면서 예언과 환상을 받은 사람들의 신앙을 현저하게 시험들게 하였던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1. 가속성.

물질에 탐욕(탐심)도 아무리 돈을 많이 취하여도 한없이 만족함이 없는 것 처럼 영적인 세계에 있어서도 자신이 무엇을 보고 영적인 것들을 깨닫는다고 생각을 하게 되면서 마치 브레이크 없는 덤프 트럭을 몰듯이 질주를 하게 되면서 그 사람이 나중에 점치는 귀신의 영의 도구가 되어 영혼이 망해 버리는 케이스 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강남 모처에서 여러 유력자(의사, 법조인 등) 성도들을 모아서 말씀을 나누어 준다는 모권사는 나중에 보니 그 형상이 점치는 십상시? 와 같이 수백년 된 영매로 나와 버렸습니다.  그런데 영분별이 안되는 그 엘리트 성도들(나이가 보통 50~70대)은 그것이 진리인 것으로 알고 은혜를 받아서 그 집회에 수십년씩 참여하면서 복도 받고 있다고 합니다(영적 실체는 영적 간음으로 나아감).

(1) 세상 형통: 물질 복 자녀 복 받고도 그 영혼이 망함.

영적인 세계와 죽음 이후의 심판은 참으로 오묘함이 있습니다.  즉 이 세상을 살 때는 그 사역자가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 같고 그 사람을 통하여 여러 사람이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였는데, 죽음 이후에는 그 사역자가 천국에서 변방에 있거나 성 밖 혹은 심지어 지옥에서 형벌을 당하는 자들이 부지기수라는 것입니다.

특히 강남에서 유명한 기업 사장이나 임원 혹은 병원장 한다면서 신앙 생활했던 자들 중 상당수가 이 땅에서는 잘 살고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아 누렸다고 생각하였었는데 영의 세계에서는 처참한 지경으로 많이 들어갔습니다.  영적인 실체 진실은 그들이 섬겼던 신이 거룩한 하나님의 영이 아니라!   물질신(바알신: 세상 형통의 신)이었기 때문입니다.  육을 입고 해외 여행을 다니면서 명품으로 치장하고 고급 식당에서 희희낙낙 하였던 것들이 나중에는 큰 심판으로 작용을 하고 맙니다. 

2. 묵시:  어떻게 분별하고 받아야 하나. 

저도 여러번 밝힌 바와 같이 영적인 각인으로 혹은 영적인 꿈을 통하여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나 과거에 있었던 사건들이 영적으로 해석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어떤 사역자에 대한 영적인 분별이 오기도 하였습니다.  어떤 것들은 거의 시간적 간격이 없이 며칠 만에 그것이 온 적도 있어서 그 메시지를 받은 저도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제가 받은 계시가 전부(100%) 실현되거나 맞아 들었는가?  에 대하여서는 저는 그렇지는 않았다고 단언을 합니다. 

(1) 혼재.

영적인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은 우리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 적힌 커다란 방향성, 악한 영들의 전략, 천사들의 사역 등등 여러 요소가 혼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간절한 기도와 중보가 필요한 이유는 악한 영들이 진리되는 사역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며, 그러한 방해 사역이 성경의 여러 부분에 나와 있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이 성령의 능력의 은사(예언 등)가 임할 때 악한 영들도 그 사람에게 나와서 교만의 영으로 역사하기도 하며 어떻게 해서든지 그 사람이 망가지도록 역사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들이 우리가 육을 입었기 때문에 가진 현저한 한계(육의 소욕: 탐심, 자아실현, 명예욕, 권력욕, 성욕)에 영향을 미치며 역사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2) 교정.

성경 말씀의 해석도 끊임없이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교정을 하여야 하는 것 처럼 영적인 계시에 있어서도 그것이 나중에 빗나갔다면 자신이 귀신의 영이 준 계시를 받았다는 것을 지각하고 회개하고 자중해야 할 것입니다.  즉 영적으로 환상을 보고 천국과 지옥을 보고 꿈을 꾼다고 하여서 그것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절제"함으로 지켜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능력을 받았다 하는 자들의 상당수가 "과도한 영적 교만"으로 치달으면서 아무도 제어할 수 없는 지경에 처하게 되면서 자신의 영혼의 위험을 초래하였고, 결국에는 지옥 형벌로 마감하였습니다. 지혜있는 자들은 진리를 향해 가면서 스스로 교정을 해갈 것이지만... 거짓 선지자들과 그러한 거짓 메시지를 영으로 받고 옳다고 여기며 따라가는 자들은 도매급으로 망해 버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