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가평 목사 부부 사망 실종 사고 관련입니다.
미국에서 수십년을 목회를 한 부부와 그 자녀들이 임모 여목사에게 미혹되어 조종을 당하게 되면서 끔찍한 비극을 겪게 되는 얘기 입니다.
1. 왜? 수십년을 목회하고 신앙 생활 하고도 속게 되는 것일까?
이단 사이비 교회의 거짓 교리에 속는 것과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일어난 사역자의 가짜 예언들에 속는 것 등등 우리의 신앙 생활에는 너무 많은 함정과 덫이 작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이 블로그 사역을 하는 중요한 이유 중에는 저의 가족 중에서도 90년대 초반부터 작은 개척교회를 다니며 성령세례를 받았던 사람이 그 개척교회 담임목사의 오판으로 부산에 있는 박씨 성을 쓰는 목사(4단계 회계)의 거짓 교리를 받아들이면서 그 생을 안타깝게 마감한 사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짓말하는 거짓의 영의 도구로 쓰임받는 가짜 목사들은 초대 교회때 부터 있어왔으며 마지막 때가 가까워 오니 더욱 득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그알에서 보여진 임여인 이라는 여자 목사는 희안하게 남북한 전쟁예언으로 사람들을 속였던 홍씨 성을 쓰는 여자 사역자와는 달리... 미국에서 전쟁이 나기 때문에 한국으로 거처를 옮겨야 한다면서 목사 부부를 비롯하여 여러 사람을 가평으로 데려와 공동체 생활을 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1) 올바른 성령의 조명이 없기 때문.
요즘 빛과 흑암의 역사 카페를 보면 총신대를 나왔다는 성충* 닉네임을 쓰는 노 목사님이 천사에게서 받은 계시를 적은 내용을 자주 올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천사의 영을 받은 자들(smg사마리*선교회) 라는 곳은 아주 예전부터 터무니없는 계시들을 늘어놓았던 곳으로서 저도 10여년 전에 신기하기도 해서 인터넷에서 많이 보던 글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수십년 목회를 했다는 정통교회 목사님이 그런 거짓 계시 노름에 빠져서 기독교 카페에 그것을 올리는 전도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성령 받은 성도들은 남에게 의지하거나 다른 사람이 가르친 복음을 받아들이기 이전에 자기자신이 성경을 많이 읽고 연구하여서 어떤 이단 사이비 적인 교리와 계시를 대면하더라도 그것을 분별할 수 있는 영적인 지혜가 필수적입니다. 이 분별할 수 있는 영적인 지혜는 성령받은 성도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감동과 조명을 통해 더 확장될 수 있습니다. 그 미혹과 속임수를 주도한 사람도 멸망으로 들어가고 그것에 속은 자들도 멸망으로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참으로 중요한 사안입니다.
(2) 임모 여목사에게 작용하는 귀신의 영.
그알 내용을 보다 보니 왜? 사람들이 임모 사이비 여목사에게 빠져들었냐 하면 사람들의 과거에 있었던 특별한 사건이나 영적인 경험들을 쪽집게 처럼 맞추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전형적인 양신역사(성령과 귀신이 함께 역사)하는 패턴으로 나오는 점치는 영의 작용임을 알 수 있는데, 이 여목사가 또 사람들을 통제하고 속이는 것이 이단 사이비 교주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수법이었습니다.
가족구성원의 인간관계와 결속을 깨트려 버리고 분열을 일으켜 가정 파탄의 결과를 이끌며, 나중에는 자신의 추종자로 만들어 사람을 죽이거나 자살로 이끌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2. 예전 저의 개인 카페에 있었던 홍씨 성을 쓰는 여사역자를 추종하던 분.
제가 2013년 혹은 2014년에 홍씨 성을 쓰는 유튜브 여사역자를 분별하는 글을 썼더니... 어떤 중년 여성도 분이 저의 글에 댓글을 쓰면서 자신은 홍씨가 하나님께서 세운 여선지자가 맞다고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안타깝기도 하고 왜? 그렇게 분별이 없느냐면서 이런 저런 댓글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그분이 그 후에 홍씨 성을 쓰는 분의 예언을 철썩같이 믿고 남북한 전쟁을 피하여 해외로 나갔는지? 는 잘 모르겠지만... "전쟁 예언" 이나 "남북한 땅굴" 관련한 예언을 내놓았던 자들은 대부분 그 영이 맑지 못한 자들로서 귀신의 영에 속아온 자들이 되겠습니다.
이에 대하여는 선지자 사역하는 데이비드 오워 박사도 그 예언을 미쓰한 것을 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회개와 거룩함 카페를 운영하는 박모 목사라는 분과 제가 통화를 해 본 결과! 이분은 데이비드 오워 박사가 선지자를 넘어서 아주 경배하는 존재에 까지 가버린 것인지... 영적 교만과 영적 간음이 우려될 정도 였기 때문입니다. 한 사역자가 성령 사역을 하고 선지자 사역을 한다고 하여서 다른 사역자들은 모두 무시해 버려도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까? 박모 목사라는 분이 저와 대화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메시지는 볼 필요도 없으며 이미 마지막 때 두 증인으로서 "엘리야"가 나왔기 때문에 그것이 전부인 것 처럼 얘기를 하였습니다.
저는 데이비드 오워 박사를 하나님이 세운 선지자로 여기고 있지만 그 사람을 추종하거나 과도하게 신뢰할 수는 없으며, 그 분이 진정 마지막 때 두 증인으로 사역할 엘리야 인지에 대하여서는 유튜브의 thetoanend를 비롯하여 여러 영분별자들과는 달리... 상당한 가능성을 두고 지켜보는 자이지만 100% 확증은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여러 성령 사역자들이 자신을 엘리야로 칭하면서 넘어졌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주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거룩한 자가 없으며, 오직 예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1) 언제부터 그 사역자나 그 사역자를 따르는 자들의 영혼이 빗나가게 되는가?
제가 이제까지 여러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주들과 정통 교회 안에서도 물의를 일으켰던 목사들과 작게 암약하여 활동하는 거짓 예언 사역자들을 지켜본 결과! 그들은 모두 자신들의 왕국을 만들기 위해서 자신의 추종자들을 길러내는데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명 소울 타이(soul tie) 현상을 겪게 되면서 그 사역자를 따르는 자들은 이성적이거나 상식적인 판단 능력을 잃어버리고 그 사람이 "신"과 같은 무결점의 사람이 되어 첨예한 "영적 간음!"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주변 목사들과 성도들과 가족들이 그러한 신앙은 위험할 수 있다고 조언을 해 주어도 폭주 기관차 처럼 내달려 버립니다. 심지어 가족이 너의 원수니라! 는 말씀을 내걸어 가족관계를 파탄으로 이끌고 마는 것입니다.
(2) 단언 컨데 사람은 사람일 뿐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그렇고 유명하다는 선지자 사역하거나 사도적인 사역을 하는 분들도 매일 죄와 실수를 저지르는 죄인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대단한 능력의 은사가 나온다고 해서 어떤 사역자의 예언이 대단한 정확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을 달리 볼 이유가 하등 없는 것입니다.
도리어 영적 교만병과 영적 간음죄를 유발 시키며 많은 사람들을 미혹과 속임수로 이끌지 않으면 다행인 것이고, 이제까지 대부흥 대추수와 관련한 예언을 하였던 신사도 진영의 선지자라는 분들과 "전쟁 관련 예언"을 쏟아냈던 자들의 예언들은 거의 99% 이상이 빗나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빗나갈 것입니다.
이 내용에 대하여서는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지켜보시고 확증해 주시길 바랍니다.
[ 결 론 ]
저의 이제까지의 수많은 글들에는 지속적이면서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분별"이며 그 영분별은 좌파 우파 정치 세력으로 부터 시작하여 여러 이단 사이비 집단의 거짓 교리들을 분별함과 사회 현상으로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한 파악이 그것이었습니다.
심지어 제가 참선지자로 여기는 분들도 작년 탄핵 정국에서 정치인들 관련 예언도 그렇고 남북한 전쟁 예언을 내놓았는데 100% 틀려 버렸습니다. "아님 말고식 예언"이 되어 버려서 나중에 그것이 빗나갔는데도 사과나 회개의 메시지가 한번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거짓말 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는 것을 모르시나요?
자신의 마음에 간교한 탐심으로 거짓 환상과 거짓 꿈을 꾸고서 그것을 이용하여 정치 선동 혹은 선거 운동이나 자신들의 세력을 불리려는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타났으며, 참선지자로 여겨지는 분들도 그러고 있어서... 제가 적지 않게 실망을 많이 하였다는 것입니다.
@ 저의 사명 관련.
저는 마지막 때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시키는 자로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세운 선지자들을 분별하고 그분들의 사역을 도우라는 영적인 계시를 받은 사람입니다. 또한 선지자 사역하는 분들이 저의 글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부탁드리는 것은 저의 일관되고 지속적인 메시지에 대하여서는 정말 진지하게 성찰하여 주시길 원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선지자 사역하는 분들보다 더 우월하고 영분별에 능해서가 아니며... 다만 저에게 주어진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는 선지자 사역하는 분들(예수님의 신부 사역)이 하나님 앞에서 올바로 서 있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리면! 세상 정치 좌파 우파 세력(특정 정치인, 특정 정치 세력)에 대한 신뢰를 버리라는 것이며, 남북한 전쟁 예언이든 땅굴 관련이든 더 숙고하시길 원합니다. 저는 거짓 예언하는 자들과 거짓말 하면서 영적인 사기꾼 노릇하는 자들을 가장 경멸하는 사람이며 그들을 대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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