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보복, 신부가 의의 겉옷과 보석으로 단장.

이사야 61장 1~3절: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to proclaim good news to the poor)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to bind up the brokenhearted)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to proclaim freedom for the captives),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release from darkness for the prisoners) 여호와의 은혜의 해(to proclaim the year of the Lord’s favor)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the day of vengeance of our God)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a crown of beauty)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oaks of righteousness)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보충)

이사야서의 마지막으로 갈 수록 하나님께서 이제는 역경과 고난을 마치고 하나님의 나라(시온)를 세우시고 회복하신다는 메시지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난한 자와 마음이 상한 자와 포로된 자와 갇힌 자에게 기쁜 소식이 있으며, 그 원수들에게는 하나님의 보복이 임할 것입니다.

(1)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 포로된 자에게 자유.

하나님께서 가난과 포로됨으로 인해 고통받는 자들을 회복시키신다는 말씀입니다. 이 땅에서도 우리 성도들에게 복을 주시는 분이 아버지시며 북한의 동포들도 때가 되면 악한 괴뢰 정권에서 해방시키실 때가 있을 것입니다. 사실 해방 이후 많은 정치적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복을 많이 받아 누린 민족이 우리 한국이었습니다. 하지만 wcc와 같은 배도, 중대형 교회들과 대형 교회들의 헌금 유용으로 인한 타락상이 너무 현저해지고 있기 때문에 아직 남은 자들로서 충성된 자들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기도를 통하여 극심한 전쟁과 배도와 타락을 막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2) 보복(vengeance).

이제까지 구약과 신약의 전반적인 메시지를 통해 보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원수들을 심판하시며 보복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구약의 많은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다윗의 경우를 보면 열왕기상 2장에서 밧세바를 통해 낳은 솔로몬에게 왕위를 물려주며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백발이 평안히 스올에 내려가지 못하게 하라!고 하였으며 게라의 아들 시므이의 백발이 피 가운데 스올에 내려가게 하라!고 명령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독사의 자식들! 이라는 저주를 퍼붓는 내용이 나오는데 요압과 시므이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역사했던 영들은 성령님이 아니었고 "귀신의 영"이었으며 모세의 출애굽 당시 반역으로 나아갔던 고라 일당 처럼 멸망으로 들어갈 자들이었습니다.

계시록에는 제단 아래서 순교자들이 신원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심판주 하나님께서는 원수들을 용서치 않으시고 반드시 심판하시는 무서운 분임을 잘 깨달아야 겠습니다. 그러면 그 원수의 범위에는 누가 들어가겠습니까?  예수님은 자신에게 속하지 않은 자들은 모두 적이며 원수라고 하셨는데, 원수들은 교회 밖에서도 있었지만 교회 안에도 있는 것을 항상 확인해 왔습니다.

@ 고린도전서 6장 9~11절: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Or do you not know that wrongdoers will 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Those who indulge in sexual sin, or who worship idols, or commit adultery, or are male prostitutes, or practice homosexuality,  or are thieves, or greedy people, or drunkards, or are abusive, or cheat people—none of these will inherit the Kingdom of God.

- 위 내용으로 보면 오늘날 만연한 자유 연애자들(클럽, 나이트 클럽)과 결혼을 하고도 지속적으로 간음을 저지르는 자들(애인이나 첩이 여러명), 탐색(male prostitutes: 남창들로 손님을 남자 여자 가리지 않음), 남색(동성연애: 남자가 남자, 여자가 여자와 연애하고 결혼), 우상숭배(타종교, 점치는 것, 성인숭배 등), 술 취하는 자(술먹고 방탕. 술 중독 주폭자들), 모욕하는 자(slanderers: 중상모략 하는 자들, 남을 업신 여기고 모욕하는 자들), 속여 빼앗는 자들(사기꾼들), 도적(도둑질 중독), 탐욕자들(재벌들과 부자라는 자들 중 상당수가 탐욕의 노예들임)은 모두 지옥 형벌로 들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인생을 살아가다 보니 위에서 언급된 자들이 교회 밖에도 있지만 교회 다니는 자들 중 상당수가 저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특히 정치인들과 재벌과 부자들은 대부분 사기꾼들과 탐욕자들 이었습니다. 교회 장로들과 유명 대형 교회 목사들의 상당수가 이런 자들입니다.  아닐 것 같습니까? ㅎㅎ

또한 좌파 정치 세력에서 추진하고 있는 차별금지법을 통한 동성결혼 합법화의 물결이 만연하면서 동성애 퍼레이드가 우리 나라에서도 이행이 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슨 극좌 성향 교회는 동성애 축제에서 그들을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같이 참여하고 있는 것도 보았습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했던 것 처럼 그들 모두가 멸망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동성애 환영하는 가짜 목사들도 모두 도매급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이사야 61장 4~11절: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옛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외인은 서서 너희 양 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니라 너희가 수치 대신에 보상을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몫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그들의 땅에서 갑절이나 얻고 영원한 기쁨이 있으리라 무릇 나 여호와는 정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라  그들의 자손을 뭇 나라 가운데에, 그들의 후손을 만민 가운데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공의와 찬송을 모든 나라 앞에 솟아나게 하시리라.

(보충)

구원의 옷(구원의 인침)과 공의의 겉옷(하나님의 인침, 이기는 자의 인침)에 대하여 제가 여러번 구분하여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을 위하여 정해두신 가장 최고의 복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것인데 그것은 수많은 성도들 중에서도 특별하게 구별된 무리입니다. 

저는 선교단체와 다니던 교회 안에서 거짓 구원론을 배워왔으며 사탄 마귀가 뿌린 누룩을 많이 먹어왔지만 때가 되자 그것을 분별하게 되었습니다. 구원이 예수님의 피로 값없이 주어졌기 때문에 믿기만 하면 천국!으로 호도하여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교회 안에서도 가증한 목사들과 권사들과 장로들과 집사들과 성도들이 만연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저도 육을 입은 사람으로서 죄짓고 실수하는 인생이기 때문에 정말 예수님의 공중강림 때 들림받을 충성된 자인가?  항상 점검하게 됩니다.

[ 결 론: 미혹의 영의 역사 ]

현재 6째인의 시대이고 장차 7째 인이 떼어지면 첫째 부활 중 1차 휴거가 있게 됩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도 여러 미혹이 작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선악 판별의 기준이 모호하게 되어 버렸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유튜브에서 회개를 외치며 나온 사역자들 중 상당수가 좌파 우파 사상전을 이행하면서 그 미혹을 더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목사들과 사역자들 얘기를 듣고 있다보면 실소를 금할 수 없는 것이...  우리 하나님은 만홀히 여기심을 당하지 않는 분이신데 자기자신들의 정치적 신념의 잣대로 세상을 재단하면서 이렇다 저렇다 얘기를 하는 것을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거짓 예언이나 거짓 선동질을 해대는 거짓 선생들이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하나님은 좌파 우파 정치 사상전을 떠나 "의의 복음(심판의 복음)"대로 심판하시는 분이며

특정인들의 예언(말장난)에 그 자신의 사역을 가두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제까지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권력을 잡은 정치인들과 재벌들(부자들)은 자신의 탐욕(돈 욕심)을 채우기 위해 불법을 서슴없이 자행하던 자들이었고 교회는 그들의 사업과 정치적 인맥을 다지는 좋은 놀이터 였습니다.  멸망의 자식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목사라는 자들이 나와서 사상전을 이행하면서 자기의 정치적 신념에 맞는 정치인들과 재벌들이 죄가 없다고 하면서 거짓말을 많이 하는 것을 본 것입니다.  

또한 성령 사역을 한다면서 일어난 신사도 진영의 마지막 때 대부흥 대추수와 백투예루살렘과 대체신학에 대한 분별이 있었으며, 수많은 예언들과 교리들이 있었지만...  나중에 보면 대부분 하나님으로 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 사탄 마귀로 부터 나온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