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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관련한 이쓔와 예언들에 관한 것.

ORACLE[신탁] 2018. 6. 3. 10:09

좌파 정권이 들어오면서 북한과의 화해모드가 조성되고 있으며 북미 회담도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북한이라는 사상 초유의 우상 숭배 정권이 과거에 신뢰를 많이 져버리면서 극도의 대결국면으로 치달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1. 북한은 돌이킬 수 없는 핵폐기에 들어갈 것인가.

합의한 사항에 대하여 수없이 번복을 하였던 전력이 있는 북한 정권에 대하여 온전한 신뢰를 주기에는 힘든 면이 있습니다.  우파 세력도 그러한 면을 우려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1) 합의점.

예전에 부동산 개발업 회사에서 경기도 모처에 있는 대형평대 아파트에서 살고있는 임차인에 대한 명도소송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모재벌 건설사가 수백세대 개발 분양하는 가운데 미분양물이 있어서 임차를 하였었는데, 그 임차인이 60대 중반이고 인상이 좋아보여서 임대를 놓았더니 몇달 임차료를 내놓고서는 아파트 관리비를 비롯하여 모든 비용을 내지 않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갖은 수단을 써도 안되어서 2년 가까이 된 시점에 명도소송으로 마무리 짓게 된 것입니다.

서초동의 모처에서 그 임차인을 만나 여러 얘기를 나누어 보았는데 자신의 처지만을 호소할 뿐 이제까지 신뢰를 져버리고 막무가내로 치달았던 것에 대하여서는 사과나 반성하는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몇시간에 걸쳐서 합의점을 찾게 되었는데 그 임차인이 자기가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모계좌의 압류를 풀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래서 법무사와 저 그리고 그 임차인이 함께 합의서를 작성하여 앞으로 이렇게 진행을 할 것이다!  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사항에 대하여 재벌 오너라는 자가 반발을 하면서 압류를 추가적으로 진행하라고 압박을 하였습니다.  이제까지 약속을 한 번도 지키지 못하였기 때문에 더 밀어 부치라는 것이었고, 그자의 젊은 첩이라는 여자도 가세하여 합의 사항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합의 사항이 깨질 형국에 처하자 법무사가 수천만원의 자비를 들여서 그 임차인에게 쥐어줌으로서 자금을 융통하여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 강남의 모처로 그 재벌 오너라는 자를 불러내어 쳐버리려고 전화까지 했다가 미안하다는 얘기를 듣기도 하였는데....  탐욕의 노예인 더러운 인간이 온갖 불법을 져지르고 다니면서 자신이 당하는 것에는 일절의 양보도 없었던 것입니다.  재벌 오너가 시키면 무슨 불법이라도 져지르는 전직 선교사 겸 현직 목사인 꼭두각시는 사장님이 시키는 것이 나중에 보면 다 맞더라! 며 저에게 얘기를 하곤 하였는데...  수많은 불법(사기,절도,문서 위조, 업무 방해 등)을 져지르고 다니면서 머리가 돌아버린 것인지?  사리 분별도 못하고 법무사가 사비를 수천만원 털어서 겨우 해결하였다고 얘기를 해주어도 이해를 못했습니다.  지금도 재벌 오너의 사주아래 여의도 인근 모처에 자리를 틀고 불법을 져지르고 있다고 들었는데...  여의도 자주가다 보니 그곳에 한 번 들러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ㅎㅎ


(2) 철저한 이행을 모니터링.

명도소송 진행으로 합의점을 가지고 해결하였던 것 처럼~  앞으로 있을 북한 핵폐기와 관련하여서는 남한과 미국이 철저한 프로세스 모니터링을 통하여 해결해 나가면 될 것입니다.  극우 세력이 얘기하는 극한의 대립으로는 어떠한 문제도 해결하기 힘든 것입니다.


2. 남북한 전쟁 예언에 관한 것.

남한과 북한이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 전쟁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러한 예언들을 10여년간 지켜보았으나 100% 틀려 버렸습니다.  선지자 사역한다는 사람들의 예언들도 전부 틀려버렸다는 것입니다.


(1) 가변적인 사항에 대하여 끼워 맞추기 식으로 내닫는 것.

성경에 적혀있는 사항 이외에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건과 사고와 전쟁에 대한 것은 확정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 것이 많습니다.  일루미나티 음모론에 관한 것도 과거에 일어난 것들이 있고 그렇지 않고 지나버린 것들이 있는 것 처럼~  어떤 특정인이 남북한 전쟁에 대하여 특정 시점과 상황에 대하여 예언하였다고 해서 그렇게 확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남북한 전쟁관련하여 거짓을 예언하였던 자들은 그것을 반성하거나 회개하거나 자신이 잘못 예언하였다고 시인하는 것을 단 한번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마치 사이비 교주들이 사람들을 미혹하듯이 예언이 빗나간 것이 확정되었는데도 그것을 억지로 주장하며 내닫는 것을 보았을 뿐입니다.

앞으로 그 거짓 예언자들이 하나님께 어떠한 심판을 당할지?  지켜보시면 되겠습니다.


(2) 전쟁 위험을 줄이고 정해진 시점까지는 최선을 다해 기도할 것.

여기서 정해진 시점이라는 것은 "영적인 출애굽"으로서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된 참된 성도들이 휴거되는 때입니다.  남북한 전쟁이 발발한다면 수십만명에서 수백만명은 죽어나갈 것이 자명한 것이기 때문에 전쟁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고, 믿는 성도들도 그것을 위하여 기도하여야 합니다.


[ 결 론 ]

여러 형태로 거짓 선지자들거짓 선생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여러 형태라 함은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큰 조직을 가진 이단 사이비 집단뿐만 아니라, 적게 암약하여 진리를 대적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신사도라고 하면서 수많은 예언을 했던 자들도 나중에 보니 문제가 많은 자들이었으며 정해진 시점 이후에는 그들의 불법이 백일하에 드러날 것인데....  그것에 미혹된 자들이 도매급으로 심판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북한이 합의된 사항을 나중에 어길 수도 있을 것이지만 일단은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해결책을 강구해 나가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으며 가변적인 사항을 확정되었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이 세상에 대한 통치권에 도전하여서는 안됩니다.  거짓을 예언한 선지자들이 대부분 심판당한 이유는 하나님을 자신들의 거짓예언으로 통제하려 하였던 가증한 죄악이 하나님의 보좌에 미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