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토양: 세계정부와 남북한 정세, 교묘한 영을 가진 사역자들.

ORACLE[신탁] 2018. 10. 3. 07:17

육의 세계는 표면상으로는 분별할 수 없는 많은 사건들이 있고 눈에 보여지는 것으로는 알 수 없는 사람의 실체에 대한 것도 있습니다.

성경 요한계시록에는 여러번 자칭 유대인, 자칭 사도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고 교회안에 가만히 들어온 자들로도 표현이 되고 있습니다이제까지 영분별에 대한 퍼즐 맞추기와 저에게 주어진 분별의 은사로서 교계와 이 세상을 분별하여 왔습니다.


제가 유력자였거나 유력자들의 지인들에게 들었던 정보는 현재 우리나라 기독교 티비(CBS, CTS )에 나오는 유명 대형교회 목사들 중에 미국 일루미나티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자들이 상당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퍼센트로 치자면 대부분 우파 친미 성향의 사람들이 되겠습니다.


1. 교묘한 영(SHREWD SPIRIT).

이단 사이비 집단은 외부에 있기 때문에 위험 요소이기는 하지만 치명적인 위험 요소는 되지 않습니다마지막 때 가장 큰 위험은 정통교회의 대배도( GREAT APOSTASY )입니다.

그러면 수많은 배역자들을 불러올 교묘한 영에 대하여 분석해 봅니다.

(1) 유명 사역자들을 통해 역사하는 거짓 영.

적그리스도가 나올 시점이 가까이 왔기 때문에 세계정부 세력에서는 그 동안 기독교 복음주의 정통 교회를 통하여 끊임없이 유명 목사들을 세워왔습니다중요한 터닝 포인트를 가질 때 마다 미국에서는 개신교 목사가 나서서 미국인들의 분별력을 현저하게 떨어뜨렸으며, 나중에 그 유명 목사들의 대부분은 일루미나티 조직의 중요 역할을 수행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한 상당수의 유명 해외 목사들이 한국에 들어와 집회를 할 때 "거짓 예언"과 앞으로 있을 일들에 대하여 교묘한 분석을 내놓았던 것입니다이것이 왜분별이 쉽지 않느냐 하면 그 사람들이 구약의 여러 선지서의 말씀을 빗대어 여러 상황을 현재 정세에 끄집어 썻기 때문입니다.  저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온 그러한 예언들에 착념하였던 때가 있었고 2000년대 초중반 까지만 하더라도 그러한 책들을 많이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전략GOD'S  STRATEGY.

 상당수의 유명 사역자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고 하는 비젼(환상)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전략이라고 표현되는 영적 전쟁에 관한 중요한 것들이었습니다.  일응 하나님의 말씀에 부합하는 면이 있는 것들도 있었으나그 예언자들의 상당수는 선지자의 필수 조건이 "여호와의 회의"에 들어가지 않았던 자칭 예언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전략이라고 얘기하면서 선포하였던 많은 것들이 그 실체 진실은 마지막 때 나올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의 세계를 편만히 하고자 나온 것들이었다는 것입니다


2. 세상 영들의 대결: THE DUEL OF THE SECULAR SPIRIT.

세계정부주의자들은 경제 분야에서는 천문학적인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는 헤지 펀드를 통하여 전 세계 경제와 자본을 잠식하여 왔습니다헤지 펀드는 미국 증권가인 월가에서 만들어진 파생상품 투자 상품으로서 성경에 나오는 큰 성 바벨론의 모체가 되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경제계나 학계 혹은 종교계를 통하여 급속하게 퍼져나간 것이 이 세상의 번영과 평화의 영입니다이것이 분별이 쉽지 않은 이유는 성경에서도 평화와 번영의 메시지가 나오기 때문이며, 미국이 또한 마지막 때 하나님으로부터 큰 복을 받아 선교의 도구로 쓰임받았던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1) 혼재(MIXED SPIRIT).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하여 분별이 쉽지 않은 이유는 그것이 가지는 의미가 혼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미국이 초강대국으로서 GLOBAL GOVERNANCE를 강화해 나가면 나갈 수록 자유민주주의가 확장되는 양상이 있는 반면에, 장차 일어날 적그리스도가 미국 대통령으로 등장하여 세계를 통치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우파 성향의 목사들이나 사역자들이라는 분들의 유튜브 메시지를 듣고 있다 보면 하나같이 공산주의의 영을 배격하면서 좌파를 공격하는 메시지를 내놓는 것을 보았습니다그분들에게 한 가지 묻고싶은 것이 있다면 성경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큰 성 바벨론이 공산주의를 모토로 한 세계정부인가?  하는 것입니다.

중국이나 러시아가 장차 세계정부를 구상하여 전 세계 사람들의 영혼을 노략질할 것인가하는 것입니다.

무역으로 풍성하였던 바벨론의 최후는 바로 마지막 때 사치와 부귀와 영화를 누릴 "자본주의"입니다물론 좌파 공산주의는 성경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의 영이 맞습니다하지만 우파 친미 세력이라고 하여서 모두 하나님의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2) 프리메이슨에서 세운 목사들.

연세가 많으신 지인분과 얘기를 나누다가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다니는 모교회 모목사가 사실은 프리메이슨이 세운 목사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겉 모습은 평생을 예수님께 헌신하여온 사람인데 그렇다는 얘기를 들은 것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희안한 것은 이런 목사들의 대부분은 좌파 성향이기 보다는 친미 우파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는 것입니다.  CIA 하부 조직으로서 종교분야 첩자로 활동하는 사람들이면서, 미국 시민권이 주어진 엘리트들입니다이 사람들의 대부분은 좌파 종북 빨갱이 타도를 외치면서 애국 보수를 자청하고 있는 것을 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 결 론 ]

좌파 공산주의 사회주의 계열의 영향을 받은 민중 신학, 해방 신학, 자유주의 신학 운동을 하였던 상당수의 목사들과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있었습니다그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영인 성령 세례를 받아 천국으로 입성을 하였으면 좋겠지만....  이제까지 제가 분석해 본 바로는  세상의 영의 영향을 더 받아서 자기 열심으로 치달았던 자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파 애국보수라고 자청하는 유튜브의 여러 사역자들의 메시지를 듣다보면 이 사람들은 그냥 우파 정치 사상을 전하기 위해서 만들어지거나 특정 세력에서 얼굴 마담으로 밀고 있는 자들인 것이 보입니다

(1) 하나님께서 남한과 북한을 만지고 있습니다.

남북한 전쟁 관련 예언들이 많이 나왔었고, 실제로도 전쟁의 위험이 최고조로 이르렀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면전으로 이르게 될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그 위험을 낮추어 주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북한이 마지막 까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경우가 있을지라도....  많은 핵관련 시설을 폐기하는 수순으로 가게된다면 그 위험은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매파(강경파)와 비둘기파(온건파)는 상호 견제와 균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 동안 역대 정권에서도 여러번 전면전의 위험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전면전이 일어나면 서울에서만 600만명 이상이 죽게된다고 합니다남북한이 완전히 초토화가 된다는 것입니다


(2) 군축으로 가다가 최소화된 상황에서 통일로 이어지길....

우파에서는 위장 평화쇼라고 비판을 많이 하고 있지만...  또한 현실적으로도 그러할 위험이 완전히 없는 것도 아니지만 남한 정부와 미국이 그렇게 허술한 것은 아닙니다.

저의 바람은 남북한이 화해 모드를 통해 군축(비핵화 노선)으로 가다가 상당히 무르익은 시점에 소규모 전쟁을 통해 통일로 이어지길 기도해 봅니다우선은 북한을 바람빠진 풍선을 만들어 놓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장차 적그리스도가 나올 시점에는 전 세계가 짐승의 표를 실시해야 하기 때문에 북한과 같이 폐쇄된 나라는 없어져야 하는 것이 세계정부 세력의 전략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