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지: 예수님을 거절하고 진리를 대적할 수 있는 자유.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에 대한 진리는 열려져 있으면서도 닫혀져 있다는 것을 시간이 지날 수록 깨닫게 되었습니다.  즉 제가 오프라인 현실 세계에서 운동(농구)을 하면서 인간관계를 맺었던 여러 사람들이 저를 통하여 천국과 지옥, 심판에 대한 메시지를 듣고도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또한 교회를 다니고 있는 목사와 성도라는 분들도 이미 인재앙이 시작되었으며 마지막 때의 큰 싸인인 휴거(첫째 부활)에 대하여 거부를 하는 자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1. 거부할 수 있는 자유의지의 문제.

하나님께서는 공평하고 정의로우셔서 창조주를 발견할 수 있는 일반 계시(자연)와 특별 계시(성경)를 함께 주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진 인간이라는 존재는 마음만 먹으면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고 구원자로 고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입니다.

동시에 아담의 타락으로 인해 죄의 소욕(육체의 소욕: 돈, 섹스, 권력, 명예욕 등)이 사람들을 주관하게 되면서 진리를 거부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1) 성경을 읽을 수 없는 자들.

제가 불신자인 사람들과 얘기를 하면서 깨닫게 된 것 중에 하나는 사람들은 먹고 사는 문제에 온통 집중을 하고 있거나 혹은 자신의 취미나 세상 관심사에 온통 집중하고 있는 나머지 이 세상에 대한 심판, 죽음 이후에 있는 영벌과 영생에 대하여 전혀 관심과 흥미를 갖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에 보이는 것과 이 세상의 바벨론 통치구조에 몸과 마음과 가치관을 맡기고서 표류하는 인생을 살다가 육체의 생을 마치고는 지옥 형벌로 떨어지는 자들입니다. 

(2) 이단자들과 타종교인들.

거짓 교리에 골몰하면서 이단에 빠져있는 자들이 바닷가의 모래알 처럼 나타난 시대가 바로 요즘입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참진리를 거부하고 이 세상에서 만들어진 거짓 종교들에 착념합니다.

(3) 하나님의 간섭과 자유의지.

하나님께서는 여러 방법으로 자신을 알 수 있도록 여러 우연한 만남과 사건을 통하여 역사해 주십니다.

하지만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하여서는 하나님께서 강압이나 강요를 하지 않으시고 불순종과 거역을 허용을 해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에 대하여서는 악한 영의 세력도 또한 동일합니다. 

즉, 사람이 진리를 깨닫고 영생과 구원의 길을 택하느냐?    이 세상 거대 바벨론 통치 구조를 따라 귀신의 가르침과 세상에서 나온 거짓 종교를 따라 영벌과 심판의 길을 택하느냐?  의 문제가 각 사람의 자유의지로 택한 "자신의 결정"에 있었던 것입니다.

2. 하나님의 계시와 깨달음.

아무런 계시가 없었는데 제가 오프라인으로 다른 사람들은 생각할 수도 없는 것을 할 수 있었을까요? 

아무런 계시가 없었는데 제가 마지막 때를 전하고 휴거와 적그리스도의 출현에 대하여 분석하고 있겠습니까?  수천 시간 이상을 들여 이단 사이비 집단을 분별하는 글들과 메시지를 섭렵하고 여러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들의 메시지를 조합하였습니다. 

(1)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사명.

제 자신은 남들과 하등 다를것이 없는 죄인이며 실수가 많은 자이지만....   남들과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구체적인 조종과 간섭을 통하여 제가 의도하였던 세상 출세의 길을 막으시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진리를 발견하는데 쓰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영인 성령님께서 저를 감동하시고 재촉하셨습니다.

마지막 때를 알리고 마지막 때 나타난 선지자라는 자들을 영분별하라고 하셨으며, 최종적으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공중강림 때 1차 휴거로 들어갈 자들을 규합하여 순전한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되어 들림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직접적으로 휴거에 대한 영적인 계시를 4번,  그 외 마지막 때에 대한 여러 영적인 계시를 받았으며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들에 대한 영분별에 대한 계시를 여러번 받았습니다.

(2) 영원한 복음, 영원한 나라.

요한 계시록을 영어 성경과 한글 성경 MP3 파일로 수백번, 다니엘서를 영어 성경으로 수백번을 들었습니다.

계 14장 6절: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다니엘 5장 34절: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다니엘 7장 26~27절: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사도 요한과 선지자 다니엘에게 임한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이방 민족의 황제라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권세와 영원한 왕국을 인정하고 찬양하는 대목에서 저의 영이 항상 감동되었습니다.  사람이 만든 역대 수많은 나라들은 시간이 지나면 파괴되고 멸망할 것이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 무궁토록 굳게 설 것입니다.

그 영원한 나라와 영원한 권세에 참여하는 자가 참으로 복된 것입니다.  왜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이 세상의 바벨론 통치구조를 대적하고 항거해야 하는지?  왜 이 세상의 가치관과 이 세상에서 나온 귀신의 가르침들을 분별하고 대적해야 하는지?  스스로 DISCERNING 하여야 할 것입니다.

[ 결 론 ]

사람에게 천부적으로 주어진 인권과 자유의지의 축복이 다른 측면에서 보면 저주의 위험과 심판의 위험을 가져다 줍니다.   학벌좋고 똑똑하고 명민한 많은 사람들이 이단 사이비 집단을 비롯하여 이 세상에서 나온 거짓 종교들에 착념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신으로부터 계시를 받았다는 박수 무당 도사 점쟁이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각 사람에게 주어진 자유의지의 발현의 결과이며 그 배후에는 선한 영들과 악한 영들의 치열한 전투가 있을 것입니다. 

(1) 성령의 불의 권능을 입는 것.

구원의 옷(구원의 인침)- 의의 겉옷(엘리야의 권능의 겉옷)- 하나님의 인침의 순서로 예수님의 신부는 최종 확정이 됩니다.  즉 휴거를 비롯하여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하였다가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면 마지막 때 왜?  성령의 권능인 불의 권능을 입는 것이 중요합니까?

강퍅해진 사람들의 심령을 녹이고 병고침과 귀신 축사와 각종 기사와 이적으로 하나님이 창조주 이시며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을 선포하는 능력의 종(불의 종)이 나타나야 한다는 것을 10여년 전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단 사이비 집단을 분별하여 대적하고 거짓 영분별자들(현대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분별하여 대적할 수 있는 능력의 종이 마지막 때 여러 사람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영역이 아닌 하나님의 영역이며 영적인 권세들이 충돌하는 영의 세계의 역사입니다.

(2) 영의 형상의 문제.

대형교회의 담임목사이고 유명한 신학대학교의 신학교수이지만 그 영의 형상이 형편없이 어그러진 자들, 흉측하고 가증한 짐승의 형상을 가진 자들, 이세벨의 이간질의 특성을 가지고서 영의 형상이 창녀인 여자들, 귀신의 영을 받아 길흉화복을 점치는 무당, 점쟁이, 영매들, 탐욕의 노예들로서 비열한 돈 사기꾼들, 깡패 양아치와 협잡꾼들의 형상을 한 자들이 교회 안에도 부지기수로 나타난 시대입니다.

진리를 선포하는 하나님의 착하고 의로운 종이 아니라 !   뱀의 혀를 가진 가증한 자들이 많이 나타났다는 것이고 그 악한 영적인 메시지를 옳게 여기는 신도들이 바닷가의 모래알 처럼 나타났습니다.

영의 형상이 이렇게 분별된 자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겠습니까?   또한 유튜브에 자기자신의 진리에서 이탈된 거짓 교리를 퍼뜨리기 위해서 힘을 쓰고 있는 가짜 목사들(거짓 선생들)의 상당수가 바깥 어두운 곳(슬피 울며 이를 가는 곳)에서 치리하는 천사들에게 매를 맞고 혹독한 연단과 훈련을 받아야 할 자들임이 분별되었습니다.  그들의 대부분은 백보좌 심판 후 지옥 불못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세운 선지자들을 자신들의 얄팍한 지식과 경험과 학문으로 대적하는 자들이며,  성령의 사역과 은사를 대적하여 일어난 "교묘한 영들"의 사주를 받는 사탄 마귀의 꼭두각시인 것이 영분별 되었으며....  애국보수를 참칭하는 극우 세력 목사들 중에는 미국 CIA(일루미나티)에서 종교분야 첩자로 세운 자들도 많이 나타났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좌파 해방신학, 민중신학과 자유주의 신학으로 무장하여 성경을 매일 읽고 배우며 가르치지만 결코 구원에 이르지도 진리를 깨닫지도 못하였으며,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사두개인들의 썩은 누룩을 전파하며 가르치는 거짓 선생들이 부지기수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