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구원론에 대하여 성토하는 어떤 목사님을 보았습니다.
이분이 한번 구원은 영원하다!는 구원론이 정통 교리라고 하였습니다.
1. 인간의 전적 부패 또는 타락(Total Depravity).
인간은 아담의 원죄로 인해 완전하게 타락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에 도달할 수 없고, 오직 거부할 수 없는 성령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얼핏 거부할 수 없는 성령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은 맞는데 사람의 자유의지를 완전하게 도외시한 결론이 되겠습니다. 구원은 단 한번의 은혜에 이르는 때에도 하나님의 진리의 영과 맞닿으려는 사람의 자유의지적 선택이 가미되며, 그 이후 인생의 여정에서도 하나님께 붙어 있으려는 더 선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존재로 지어졌습니다. 엘리 대제사장과 발람 선지자, 가룟 사람 유다와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또한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1장 19~20절: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holding on to faith and a good conscience. Some have rejected these and so have shipwrecked their faith-niv)하였느니라.
keeping faith and a good conscience, which some have rejected and suffered shipwreck in regard to their faith-nasb.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여기서 믿음의 배(신앙의 여정)가 왜? 파선하는 일들이 있죠?
2. 무조건적 선택(Unconditional Election).
하나님께서 조건없이 주권적으로 구원받을 사람을 선택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사람은 유기하시고 어떤 사람은 구원으로 이끄시는 것도 하나님의 주권에 있는 것이 되므로, 지옥 형벌에 들어가는 것도 하나님의 책임으로 귀결이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어떤 사명자로서 종을 선택할 때에도 그의 믿음과 성정과 행위를 보시고(그것을 감당할 만한 자질을 미리 아시고) 선택하는 것이 맞으며, 이것이 예지 예정이라는 조건적 선택입니다.
왜? 엘리야 선지자의 후임으로 수백명의 선지자 생도들 중에서 부르시지 않고 소를 가지고 밭갈고 있는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으셨을까요? 왜? 사울왕을 대신할 왕을 여러 형제중에서 선택하지 않으시고 가장 어리고 집에서도 그냥 들에서 양을 치는 막내 정도로 취급받던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셨을까요? 왜? 예수님과 공생애를 함께하였던 12사도와 70문도 중에서 신약의 교리를 완성할 자를 선택하지 않으시고 굳이 사도 바울에게 다메섹 도상에서 친히 현현(manifestation)하셔서 그에게 거룩한 사명을 부여하셨을까요? 우리는 더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예지예정에 대한 것도 한 사람이 그 시대의 선지자 혹은 사역자로서 쓰임받을 수 있는 사명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 사역자가 끝까지 구원이 보장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 사람이 실패하면 촛대를 옮겨 다른 사람에게 기름부어 쓰는 것이 하나님의 영적인 선택의 원리가 되겠습니다. DO YOU KNOW THIS REAL TRUTH ?
3. 제한 속죄(Limited Atonement).
2번과 연결된 것으로 칼빈주의는 예수님의 구속이 오직 선택된 자들만 보증하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공로는 모든 인류를 위한 것이었고, 그것을 자신의 자유의지로 깨닫고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인생을 50, 60 될 때까지 살면서 주변 지인들이 아무리 예수님 믿고 구원받으라고 하여도 완악하고 강퍅한 마음 때문에 그것을 거부하다가 인생의 큰 위경(죽을 병 혹은 또 다른 고난)에 처해지면서 자신의 인생이 보잘것 없는 것이라는 것을 느끼고 또한 하나님께서 표적(sign)을 보이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사건을 거쳐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이는 모태 신앙 혹은 어려서부터 예수님을 믿고 수십년을 교회 집사와 장로로 살았었지만, 신*지 이만*교나 여타 진성 이단 집단의 교리에 미혹되어 진리를 이탈하고 마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제가 아는 분들 처럼 세상이 좋아서 세상 사람들의 문화를 따라서 교회 예배와 신앙을 져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4. 불가항력적 은혜(Irresistible Grace).
구원받기로 택정된 자들은 인생의 여정 가운데 반드시 궁극적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으로서 그것을 사람이 거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위에서 여러번 얘기한 바와 같이 사람의 인생의 여정 가운데 여러 상황을 맞이하게 되고 처음에는 믿고 성령 받아 진리 가운데 있었으나 나중에 세상이 좋아서 혹은 이단교리에 미혹되어 진리에서 제외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
5. 성도의 견인(Perseverance of the Saints).
택함받은 자들은 그 구원이 하나님의 거룩한 영인 성령의 견인으로 인해 영원히 보장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위에서 언급된 성경의 인물들을 비롯하여 우리 주변에서 보더라도 "영적인 실체 진실"이 아닙니다. 역대 유명 사역자들 중에서도 처음에는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체로 마친 자들이 부지기수라는 것입니다.
제가 왜? 불의 종, 능력의 종으로 택함받아 인생의 한 때 쓰임받다가 나중에 타락하여 하나님께서 고쳐쓰지도 못할 정도에 이르게 된 자들이 성 바깥 어두운 곳이나 지옥 지하 3층에 들어갔다고 끊임없이 얘기하고 있겠습니까? 영적인 교만병이 그토록 무서운 이유는 성령의 능력의 은사들이 나타나면서, 자신이 두 증인, 14만 4천의 대환난 사역자, 계시록의 백마탄 자(재림 예수)로 여기게 되면서 양심이 화인을 맞아 회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과거에도 그렇고 현재에도 그렇고 자신이 받은 능력과 은사를 선용하지 못하고 자신의 탐욕(돈 욕심)과 명예욕에 올인하는 유명 목사들과 사역자들이 많이 나왔는데, 나중에 보십시오. 그들 대다수가 천국에 들어왔는지 캄캄한 곳에서 형벌을 받고있는지...
영적인 실체 진실은 천국 1층천 변두리도 들어가지 못하고 슬피울며 이를 갈면서 형벌을 당하고 있는데 그 유명 원로 목사 기린다고 하면서 영화만들고 추모해 보아야 무슨 소용입니까? 더 악하게 치달았던 자들은 지옥 지하1층이나 2층에 쳐박혀 있다고 합니다. 교회 커지고 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면서 자신이 신격화(교주화)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 결 론: 삼위일체와 거짓 구원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한분이면서 동시에 세 위격(인격)으로 존재하시는 신비! 임을 증명하는 것이 삼위일체 기본 교리입니다. 따라서 한 분 하나님이라고 하여도 틀리고 세 분 하나님 이라고 하여도 틀리게 됩니다.
이것은 초대 교회 이후 2000년 동안 수많은 이단 교리의 공격에도 굳건하게 서있는 "시금석"이 되겠습니다.
삼위일체 부정해서 좋은 것이 있다면 하나님으로부터 거짓 선생(거짓 선지자)으로 여김받아 수많은 영혼들을 비진리로 이끌면서 지옥 지하 3층(영들의 지하 감옥인 무저갱의 입구 바로 위)을 분양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지옥갈 것이니까~ 최고로 형벌 쎈 곳으로 가고 싶다면 삼위일체 부정하는 교리를 육체의 생을 마칠 때까지 고수하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하나님께서 그 시대의 사명자(그 시대 영적인 지도력)를 택하실 때 그 자질을 보시며 그 택했던 사람이 실패하면 촛대를 옮겨 다른 사람에게 기름을 부으십니다. 즉, 사람이 실패하는 것이지 하나님께서 성경에 약속하신 것들은 결코 실패하지 않으시며, 천국 영생과 지옥 영벌 또한 그렇습니다.
천국(구원)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고 경주하는 자의 것이며 이 세상 바벨론 통치 구조를 거슬러 "흘러 떠내려 가지 않는 것"입니다.
장차 등장할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짐승의 표 미혹에서도 그것을 미리 분별하고 이기는 것이 필요한 궁극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왜? 제가 10여년 전부터 마지막 때를 위하여 수많은 글들을 써 왔고, 마지막 때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들을 백업하는 개인 사역을 해 왔을까요? 하나님의 거룩한 영인 성령님의 강력한 촉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촉구에 겸손하게 반응하여 맡겨진 일을 진실하고 성실하게 이루어가는 것이 저의 사명이 되겠습니다.
마지막 때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을 것인데 예전에 분석한 바와 같이 배교(떨어져 나가는 것)는 한 때 성령받아 진리안에서 예수님과 교제하던 자들이 미혹을 받아 진리를 대적하면서 멸망으로 들어가는 일이 있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타작기는 칼빈의 구원론에 제한받지 않으며 오직 자기자신이 약속하여 지정한 "말씀에 제시된 참된 구원론"에 제한받습니다. 한번 성령 세례받고 구원받았는데? 어떻게 떨어져 나가는 일이 있을 수 있죠? 하나님이 칼빈의 구원론을 어겨버리고 스스로 정해놓은 구원의 경계를 무너뜨려 버린 것일까요... 아니면 사람이 만든 구원론이 문제가 있었던 것일까요?
지혜있는 자들은 이 글을 읽고 깨달을 것입니다.
추신) 짐승의 표(RFID 칩): 유튜브 적그리스도 채널(Liekillers)에서 이제 때가 되니까 아드리안이 적그리스도라고 홍보를 하고 있던데... 그 자가 장차 적그리스도로 등극을 하게 될지? 아니면 일루미나티 세력의 미혹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는지? 와는 상관없이 짐승의 표는 몸에 심는 형태로 진행될 RFID 칩이 맞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NEW WORLD ORDER 공식 사이트 링크 걸어놨으니까~ 영어 잘 모르시는 분들도 어려운 단어 별로 없으니까 한번 열어서 읽어보세요. ㅎㅎ
흑암 세력이 이제는 대놓고 전세계 사람들에게 이것을 심겠다! 고 홍보중인데.... 우리나라 목사들과 성도들은 "짐승의 표는 상징이다!!" 하면서 끝까지 분별 못하고 있던데, 뭘 얼마나 더 증거해 줘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