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고 성령세례를 받으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성도"의 지위를 가지게 됩니다.
실제적인 신앙 생활의 시작이 되겠습니다.
1. 교회를 오래다녀도 성령 세례를 못 받은 사람들.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녔어도 성령 세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사람들인데, 저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창조주 하나님을 찾고 발견할 수 있는 영적인 인지 능력이 내재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자연계를 통한 일반계시를 넘어 성경으로 주어진 특별계시를 읽고 묵상하게 되면 반드시 하나님은 자기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 주시는 사랑이 많으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교회 목사님들이 교회 나와서 성경 교리 공부하고 입으로 시인만 하면 성령 세례 받았다고 쉽게 인정을 해버리는 것이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성령 세례는 내적 외적인 변화가 동반되는데, 정확하게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공로로 죄인되었던 우리가 구원에 이르게 되었다는 것을 믿는 영적인 체험이 되겠습니다.
2. 교회를 다녔다가 안다니는 사람들.
예전에 교회를 다녔으나 다니지 않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교회들이 부패와 타락을 거듭하면서 교회를 나가지 않고 집에서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100만명이 넘어간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그런 케이스 말고 교회 목사나 시스템이나 사람들에게 실망과 상처를 받고서 교회를 나가지 않는 사람들이며 믿음을 져버린 케이스 입니다.
교회 안나가는 것을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자기 영혼이 비참한 처지가 되어 지옥 형벌로 향하고 있다는 영적인 실체 진실을 깨닫지 못하고 세상 가치관을 따라 멸망으로 치닫는 자들이 되겠습니다.
3. 구원의 확신의 필요성.
구원의 확신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필수 조건이 됩니다.
자신이 구원받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그에 합당한 삶을 살면 되는 것입니다.
(1) 온갖 불법 져지르면서도 구원받았으니 천국은 들어간다는 생각.
그런데 정작 큰 문제는 교회의 목사 혹은 장로 혹은 성도라고 하면서 세상 사람들보다 더 돈을 사랑하고 불법을 져지르면서 사는 자들이 많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저도 이런 사람들 보면 참으로 당혹스러운 것이... 교회 목사라고 하면서 사기를 쳐버리고 헌금을 도적질하고 성폭행을 해대고, 교회 장로라고 하면서 사업을 하고는 있는데 세상 사람들보다 더 불법을 즐기며 폭주하고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또 "구원의 확신"은 강하게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 보혈의 공로로 무조건 천국은 들어간다고 하면서, 불법으로 치닫습니다.
(2) 구원의 확신의 한계.
정통 교회 목사님들 중에 하나님께 충성되고 헌신된 분들이 아직도 상당수 있습니다. WCC로 배도하고 여러 문제를 일으키는 목사들이 많이 나타났지만, 남은 자로서 충성된 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이 구원의 확신에 대한 설교를 하면서 성도들을 천국으로 들어가는 구원의 여정으로 이끄는 것은 문제가 없겠지만, 자기자신도 천국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또한 많은 사람들을 방종으로 이끌게 되면서 하나님 앞에서 불의한 청지기로 심판대에 서게될 자들이 더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 결 론 ]
고인이 된 빌리그레함 목사를 비롯하여 소위 말하면 유명 목사들인데 나중에 배도자로 귀결이 되어버린 자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온누리 교회에서 편 목적이 이끄는 삶의 릭 워렌이나 긍정의 힘으로 유명한 조엘 오스틴과 같은 자들이 무엇을 증거하고 있습니까?
구원의 확신은 필수적인 것이지만, 배도로 들어가고 복음을 어그러지게 만든 자들이 그것을 주장하면서 하나님께서 축복하신다!는 거짓말을 지속적으로 하여 왔습니다. 2010년 전후로 하여 돌아가신 국내 유명 장로교 목사님들도 지금 어디에 있는지 ? 알만한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최근 그 목사님들 사역을 기리는 영화도 나왔던데, 교회 성도들과 목사들이 "구원의 실체"를 깨닫지 못하니까 그런 영화를 보고 그 목사님이 하나님께 충성된 사람이었다고 속고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현재 CTS와 CBS에 나오는 유명 목사들 중에서도 그러한 멸망의 길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습니다. 충성된 성도들은 나중에 천국에 들어가서 그 목사들이 어떤 영의 처소에 있는지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1) 파수꾼의 사명: THE MISSION OF SENTINEL.
제가 주님께 받은 복음 안에서의 사명은 마지막 때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주들을 분별하는 것과 WCC 배도와 타락으로 들어가는 정통교회 배도자들을 분별하는 것과 이단 대책위원회 목사라고 하면서 이단 분별을 하고 있는데 정작 참선지자들을 때려 잡으면서 성령 사역을 대적하는 자들을 최종적으로 분별하는 것입니다. 오직 남은 자로 충성된 자로 서 있다가 예수님의 공중강림 때 1차 휴거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2) 교회안에서는 반드시 성령의 능력과 은사가 나타나야 합니다.
성령의 9가지 은사와 함께 하나님의 임재가 초자연적으로 나타나야 하는 것이 교회입니다.
저도 오랫동안 IVF 간사들과 장로교 목사들에게 속아서 말씀이 중요하지 기사와 이적은 필요가 없으며, 심지어 귀신이 사람을 통해서 그러고 있다는 왜곡된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초대 교회 12 사도와 사도 바울이 요즘 목사들의 설교를 듣고 이단대책위원회에서 펴내는 성령 사역을 대적하는 메시지를 들으면 참으로 개탄스러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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