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에 제가 다니고 있는 중대형 교회의 원로 목사님이 주일 설교에서 아주 은혜로운 내용을 전하였습니다. 오늘날 성도들이 신앙 생활을 어려운 것으로 여기면서 스스로 만든 "짐(overburden)"때문에 교회나오는 것이 힘들어졌다고 하였습니다. 신앙 생활은 아주 쉬운 것으로서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둘째는 이웃을 사랑하는 계명을 행함으로 마쳐진다는 것이었습니다.
20대 젊었을 적에 교회를 일구고 이제는 80이 넘으신 노목사님의 노고와 사랑에 감사드렸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열매를 맺어 수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구하는 "의의 병기"가 되었음을 인정합니다.
10여년이 넘도록 보아온 원로목사님은 여타 대형교회 원로 목사들 처럼 큰 범죄를 짓지 않았고 갑질을 행하면서 교회를 세습하지 않았으며, 후임으로 오신 현재 담임목사님이 자신의 철학을 가지고 목회를 하는데 기꺼이 후원을 한 것을 보았습니다. 진정한 elder 가 아닐런지...
@ 마지막 때 구원의 정점과 영적인 계시: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이기 때문에 담임목사님께 2012년 이메일을 보냈던 것이 저입니다.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회개의 메시지를 예배 시작할 때 선포하는 기도로 정해주신 것과 요한계시록 설교를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의 출현과 휴거(첫째부활)에 대한 메시지는 선지자 사역하는 분들을 초청하여 성도들에게 영적인 양식을 먹이는 것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3년 WCC 개최와 관련하여 그것이 마지막 때 일어날 대배도(great apostasy)! 임을 깨닫고 분별해달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저의 사명을 다하였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도에 WCC에 가입한 백석과 대신이 통합을 선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미 2013년도에 제가 다니고 있는 중대형교회도 거역할 수 없는 큰 흐름을 타고 있다는 것을 직감하지 않을 수 없었고, 세상 교회에 무엇을 바란다? 는 것이 무척 어리석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저는 이 교회에 다니고 있지만 교회의 영적인 흐름에 가두어져 있지 않으며, 제가 받은 계시대로 마지막 때 있을 예수님의 공중강림 때에 첫째부활(휴거)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거의 모든 형태의 이단 사이비 집단을 비롯하여 마지막 때 정통교단의 배도의 양상에 대하여 타작기가 알곡을 타작하듯이 파헤쳐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WCC 배도와 관련하여 목사님께 알릴 것을 원하시는 것을 깨닫고 장문의 글을 써서 이메일로 전해드린 것이었고, 그 결과에 대하여서는 저는 실망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WCC 분별해 달라고 하였더니 WCC 주도하는 명성처치 김삼* 목사와 여의도 처치 이영* 목사와 사석에서 이런저런 얘기나눈 것을 설교에서 얘기를 해대니... 솔직히 제가 어이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ㅎㅎ
다만, 그에 관련하여 의분을 참지 못하고 담임목사님을 비판하는 글을 저의 블로그에 쓰려다가 물마시던 컵이 키보드를 잘못 눌러서 글이 날아가 버린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영적인 꿈을 곧바로 받게 되었습니다.
영적인 꿈(거대 군용 트럭의 운전수로 있는 담임목사님): 저는 군대로 치면 대문에 해당되는 위병소의 초병(파수꾼)으로 서 있었습니다. 날씨는 제법 한기가 느껴지는 가을 즈음이었는데 멀리서 거대 군용트럭이 다가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짝 긴장을 하면서 적군이 아군부대로 공격하기 위하여 온 것으로 알고서 k2 소총의 조준경(망원렌즈)을 통해 거대 군용 트럭을 이끌고 있는 장교(운전수)를 향하여
격발을 하려 하였으나 순간의 실수로 소총을 바닥에 떨어뜨려 버렸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순식간에 거대 군용 트럭이 위병소 근처까지 도달을 하였는데, 적군으로 알고서 공격하려고 했던 것이 무색하게 된 것이... 수백명을 태울 수 있을 정도의 거대 군용 트럭을 몰고 있는 사람이 다름아닌 담임목사님! 이었던 것입니다. 수백미터 떨어져 있을 때에는 식별이 어려웠는데 수십미터 앞으로 다가오면서 그것이 육안으로 완전하게 식별이 되었던 것입니다.
저는 이 영적인 꿈을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비판하거나 공격하지 말 것을 싸인으로 준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목사님이 여타 삯꾼 사기꾼 목사들과는 다른 것을 제가 느끼고 분별하였기 때문에 교회 예배에 그나마 나가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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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에게 주어진 사명을 이루면 되는 것이지만....
지금 다니고 있는 교회를 위해서 더 이상의 이메일이나 제가 오프라인으로 하였던 계란으로 바위 치기 사역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enough is enough !!! 충분히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으로 하였던 것은 다른 장소에서 하였던 것 보다 2배 이상(OVER THE DOUBLE PORTION, THICK, APOCALYPSE)은 하였기 때문입니다.
현재 6째 인이 떼어진 시점이고 장차 7째 인이 떼어지면 적그리스도가 될 유력자가 세계 정치 무대에 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현재 계시록에서 정한 6째인이 떼어진 것도 모르고 있으며 그것이 마태복음 24장에 나타난 재난의 시작에 해당하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 재난의 시작(7인), 환난(7나팔), 큰 환난(7대접)의 구분 !!!
재난의 시작은 the beginning of birth pain(산고의 시작! 으로서의 sign)입니다.
예수님의 지상재림으로 이루어질 예수님의 지상통치 1천년 왕국을 낳기 위한 이 세상의 고통의 시기가 이미 첨예한 싸인들(지진과 기근과 이상기후)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7째인이 떼어졌을 때 적그리스도 후보의 등장과 대배도의 구체적인 실행으로 인한 교회의 분열의 때에 제가 다니고 있는 중대형교회(담임목사님이 시무하시는 이 교회!)가 미적미적하는 지금의 태도를 버리고 예수님이 원하시는 진리를 수호하는 교회로 설 수 있는가 ? 입니다.
나이도 어린 친구가 큰 교회의 영적인 상태를 우려하는 것이 주제넘은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교회의 어른들이 어련이 잘 분별하고 있는데 제가 기우를 범하고 있는 것일까요 ?
결코 그렇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거의 마지막으로 이런 글을 쓰고 있으며...
목사님께서 저의 이 글을 잘 보시고 구원론에 있어서도 정말 그러한가 ? 에 대하여 숙고해 보셨으면 합니다.
[ 신성종 목사님 천국 지옥 간증 중 교회에서 목사를 하고 장로와 성도였던 자들에 대한 심판을 담은 내용만을 적어봅니다. ]
지옥의 지하 3층 동관: 그 장로들은 세상에서 목사들을 괴롭히며 자신의 왕국을 세우려고 했던 자들이었다. 옷은 명품인데 불에 타다 만 것처럼 보였다. 입에는 피가 묻어 있었고, 가슴은 훤히 보였다. 그들은 세상에서 장로란 직분으로 목회자들과 교인들을 괴롭히고 교회의 헌금을 빼돌리면서도 선교하며 구제한다고 광고를 하던 자들이었다. (중략) 그 옆에는 세상에서 성직을 매매한 목사들의 모습이 보였다. 장로직과 권사직과 안수집사직을 돈을 받고 거래하며 성직을 매매한 목사들이 즐비하게 묶여있었다. 그들과 함께 성직을 사서 덜렁거리던 자들도 함께 있었다. 결국 성직을 판 자들이나 산 자들이나 다같이 갇혀 있었던 것이다. 그 뒤편에는 한국에서 천당표를 만들어 10만원 씩에 팔다가 사기죄로 경찰에 고발되어 끌려갔다가 재판 과정에서 죽은 자의 모습도 보였다. 또 자칭 '재림 예수' 라고 하면서 성도들에게서 많은 돈과 성을 상납 받은 사교집단의 지도자들도 있었다. (중략) 내가 지옥의 여기저기를 살피고 있는 동안 내가 알고 있는 몇몇 총회장 출신의 목사들도 보였다. 그들은 하나님께 바쳐진 교회의 재정으로 총회장이 되기 위해 부정 투표를 하도록 뇌물로 사용했고, 또 자기 교인들의 영혼은 전혀 돌보지 않고 자신의 영광과 유익만을 챙기던 자들이었다. (중략) "그 유명했던 목회자들의 일부가 이곳에 와 있는데 좀 너무한 것 아닙니까?" (중략) 지옥에 와 있는 목사들의 네 가지 큰 죄는: 첫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답시고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려고 했고, 하나님은 다만 그 이름을 이용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둘째는 많은 사례금을 받았을 때 그것은 혼자서 쓰라고 준 것이 아닌데 자신과 그 가족만이 호화롭게 살았으며, 자녀들은 해외에 공부시킨다고 하면서 많은 돈을 쓰면서 구제나 선교는 등한시한 것이란다. 게다가 최근 목회자의 소득세가 문제시 되고 있는데 몇몇 교회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세금 내는 것을 거절한 것도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세금은 바로 시민의 의무요 애국심의 발로인데 가장 앞장서야 할 목회자들이 근로자가 아니라는 명분만을 앞세워 소득세와 같은 것을 거절하는 것은 정신적 지도자로서 큰 잘못이라고 하면서~ (중략) 셋째로 제자훈련이란 주님의 제자들을 양육하는 것인데 참된 주님의 제자들은 양육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제자들을 양육하여 자기와 교회에만 헌신하게 한 것은 본질적으로 잘못이란다. 끝으로 그는 많은 천국 일꾼을 키워 사회를 정화시키고 사회에 도움을 주는 일꾼을 만들어야 하는데 기복신앙만 길러 이기적인 사람들로 만든 것이 목회자들의 또 다른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지옥의 지하 3층 서관: 내가 본 사람들 가운데는 교권 싸움을 한 적지 않은 유명한 분들도 지옥 하층의 서관에 있는 것을 보고 나는 기절할 뻔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불의한 청지기들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도적질하고 그의 이름으로 돈과 명예와 인기를 누렸던 사람들이다. 구약의 말라기에서 십일조를 챙긴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물건을 도적질했다고 책망한 것은 단순히 십일조뿐만이 아니라 그의 영광을 비롯한 모든 것에 해당한다는 것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런데 더욱 놀라게 한 것은 지옥의 하층 서관에 내 영상 같은 것이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었다. 나는 놀라서 소리 질렀다. "저것은 제 얼굴이 아닙니까?" 그러나 주님은 빙그레 웃으면서 말씀하셨다. " 사실 지옥에 있다고 느껴지는 사진 같은 것은 진짜 사진은 아니네. 이대로 계속 된다면 지옥에 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영상으로 비쳐준 일종의 경고라네." 나는 주님에게 또 물었다. " 왜 영상이 저기에 보였던 것입니까?" "그것은 네가 한국의 대표적인 모 교회(충현교회)의 당회장으로 있었을 때 내 영광을 많이 가로챘기 때문이지. 그때 너는 소통령처럼 굴지 않았니? 교회에서는 설교나 했지 뭘 했나? 원로목사 비위나 맞추려고 했지 하나님의 영광을 얼마나 나타내려고 했나?" 나는 그 자리에 쓰러져 신음하듯 소리를 질렀다. '아, 그렇다면 내가 그 교회에서 비록 음해를 받아 나오게 되었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전권적인 섭리였구나. 그로인해 내가 연단을 받고 참으로 목회자가 서야 할 자리에 서게 되었구나.' 사실 지금까지만 해도 나는 때때로 그때 일을 후회하기도 하고, 불평하기도 했으나 모든 것이 여기 이자리에서 해결된 것이다.
지옥의 지하 2층 동관: 멀리에는 자유당 때 국회부의장이었던 이기@의 모습도 보였다. 나는 그가 거의 가족들과 함께 교회에 등록되어 있었고, 자주 교회에 출석했기 때문에 적어도 구원은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지옥의 중층 동관에 그의 가족들과 함께 있었다. 그러면 왜 권력이 무서운 죄가 될 수 있는가? 그것은 권력이란 국가를 지키고 사회에 안녕과 질서를 가져오며 복지사회를 만드는 수단일 뿐인데, 그만 그 권력 자체를 지키려다가 결국 권력 신봉주의자가 되고 권력의 메커니즘에 빠지기 때문이다. (중략) 이들(악덕업주들) 뒤에는 불법 체류자들에게 일을 시키고 그들의 약점을 이용해서 월급을 적게 주거나 아예 떼어먹은 자들이 있었다. 거기에는 낯이 익은 몇몇 장로들도 있었다. 그들은 직장 예배를 인도해 달라고 청한 후 축복 기도를 해 달라고 요청한 사람들인데 소득을 속여 세금을 탈루하고 가짜 명품 상표와 짝퉁을 만들어 이익을 취한 악덕업주들이었다. 또 다른 한쪽 구석을 보니 내가 미국에서 목회할 때 장로란 이름으로 교인들에게서 돈을 빌려 쓰고 갚지 않은 채, 떼어먹고 도망간 장로가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나는 '그래도 양심은 있구나.'하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목에 무거운 돌이 매달려 있어 마치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는 것처럼 보인 것뿐이었다. 이들은 살아 있었을 때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아주 선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많은 선물 공세를 했고, 집에서는 자상한 남편과 아버지 노릇을 한 위선의 대표적인 인물들이었다. 사실 그들이 이렇게 된 데는 그들의 아내들에게도 책임이 없지 않다. 그들의 아내들은 남편이 밖에서 무슨 짓을 하든 집에서만 잘해 주면 좋아했기 때문이다. 돈만 많이 갖다 주면 그것으로 백화점에 가서 명품이나 사고, 낮에는 유명한 식당에 가서 친구들과 희희낙락했던 사람들이다. 막 나오려고 하는데 어디서 퍽퍽 사람치는 소리와 아파서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다. 서로 싸우나 하고 그쪽을 보니 조폭들이 과거 자신들의 보스를 치면서 "다 너 때문이다, 다 너 때문이야. 우리의 형벌이 다 너 때문이야." 라고 절규하고 있었고, 두목은 손과 발이 묶여서 부하들에게 둘러 싸인채 어쩌지 못하고 있었다.
지옥의 지하 1층 서관: 기독교계의 유명한 목회자들도 적지 않게 있었다. (중략) 놀라운 것은 목회자들 가운데는 대교회의 목회자들이 적지 않게 있었다. 나는 그들의 잘못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왜냐하면 나도 대교회의 목회를 한 적이 있어 이에 대해 관심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중략) 그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수고를 한 것도 사실이지만, 문제는 그들이 주님의 모든 영광을 가로챘고, 교인들에게 축복해준다는 빌미로 그들에게서 많은 재물을 착취했으며, 필요 이상으로 호화롭게 살았고, 주변의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과 고난당하는 사람들을 외면했으며, 교인들에게 진정한 비전을 주지 않고 세상에서의 번영만을 설교했고, 그들의 행함의 근본 이유가 자신들의 탐욕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탐욕이 우상 숭배라는 사실을 절감했다. (중략) 나는 목회자들이 처음에 성경 말씀을 몇 줄 읽을 뿐 내용은 전혀 말씀과 관계없는 설교를 하는 것을 많이 들었다. 게다가 내가 있었던 교회들처럼 목사들과 장로들이 교권 싸움을 하느라고 교회의 사명은 잊고 있었다. 많은 목회자들이나 장로들이 작은 교황이 되어 있는 것을 나는 똑똑히 보았다. 두려운 생각에 나는 떨면서 나왔다.
지옥의 지하 1층 북관: 목사와 장로 중에도 적지 않게 그 곳에 와 있고 어린아이들도 많이 보였다. 이곳에 온 자들은 세상에서 큰 악을 저지르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선행을 하지 않고 죽은 자들이 많았고, 가장 많은 자들은 어려서 죽었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기회도 없었고, 부모의 선택에 의해 유아세례도 받지 못한 채 온 아이들이었다. (중략) "구원 문제는 언약과 관계가 있다네. 부모가 믿으면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없는 아이들은 부모의 언약에 따라 구원을 받지만 부모가 믿지 않았을 때는 구원을 받지 못하고 지옥에 온다네." (중략) 지옥 1층에 있는 사람들은 주의 종이라고 하면서 자기의 이익만을 추구한 목회자들, 주님의 영광을 자기의 것으로 도적질한 자들, 세상에서는 실패하고 교회에 들어와 장로가 되었다고 목회자들을 괴롭힌 자들까지 다 있었다. 나는 여기서 교회의 직분이 구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을 느끼면서 부들부들 떨었다. (중략) 결국 회개의 눈물이 있어야 갈 수 있는 곳이 바로 천국이야, 천국은 지식이나 똑똑함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 결 론 ]
신성종 목사님은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템플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총신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수와 대학원장을 역임하였습니다. 목회로는 대전중앙교회, 충현교회, 미국성산교회, 대전 월평동산교회를 담임하였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분들도 총신대 대학원을 통해 목회자가 된 분들이 있는데, 정통 신학교 교수 출신에 유명 대형교회(충현교회-강남에 있음)를 담임하였던 목회자가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기존의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칼빈주의를 내려놓고, 진정으로 예수님께 충성한 믿음의 삶을 산 자들만 지옥 형벌을 면하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참된 구원론을 잘 대변해 주고 있는 것을 봅니다. 장차 있을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휴거, 대환난에서 믿음을 지키고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문제인 구원론부터 바로 교정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