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바사왕 고레스 사명.

에스라 1장: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 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그 사면 사람들이 은 그릇과 금과 물품들과 짐승과 보물로 돕고 그 외에도 예물을 기쁘게 드렸더라 고레스 왕이 또 여호와의 성전 그릇을 꺼내니 옛적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옮겨다가 자기 신들의 신당에 두었던 것이라.

에스라 2장 1~2절: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갔던 자들의 자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 도로 돌아와 각기 각자의 성읍으로 돌아간 자 곧 스룹바벨(총독)과 예수아(대제사장)와 느헤미야와 스라야와 르엘라야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발과 비그왜와 르훔과 바아나 등과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

1. 킹 사이러스: KING CYRUS.

고레스의 영어 발음이 사이러스 입니다.

선지자 사역을 하고 있는 사두 선다 셀바라지는 천국 "여호와의 회의"에서 예수님을 비롯하여 여러 믿음의 선진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바사왕 고레스의 사명을 현 시대에 이행할 왕으로 트럼프를 보았다고 합니다.

신기한 것은 트럼프가 여호와의 회의에 참석한 것인데...  선지자들만 참석하는 여호와의 회의에 미국 대통령이 참석을 하였는지?  ㅎㅎ

아무튼 트럼프가 이스라엘의 수도를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기는 결정을 하면서 중동에 있는 여러 이슬람 국가들과 세계 강대국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일이 몇 달 전에 있었습니다.  사실 2016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될 것이라고 저도 전혀 예측하지 못했었는데,  하나님께서 사두 선다 셀바라지 선지자에게트럼프를 미국 대통령으로 임명하겠다는 예언적인 내용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선다 셀바라지는 현재 모세 컨퍼런스를 이끌고 있습니다.

2.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

바벨론 포로 생활을 마치고 조국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 중 정치적인 지도자 총독 스룹바벨과 종교적인 지도자 대제사장 예수아(여호수아)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스가랴 3장과 4장에서 분석한 바와 같이 이 두 사람은 그 시대를 대표하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의 사명을 이행하였습니다.

그 시대에 하나님의 사명을 가지고 뛰는 자(RUNNER)로 두 사람이 선택되었던 것 처럼, 장차 등장할 두 증인(TWO WITNESSES)은 마지막 때 모세와 엘리야의 사명을 담당할 것입니다.  현재 셀바라지의 예언에 의하면 교황 프랜시스가 마지막 때 정관사 THE 가 붙는 거짓 선지자라고 하며, 2020년 6월에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종교 통합 서약을 진행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고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저도 서울 모처의 중대형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한국의 대형 교회를 비롯하여 수많은 교회들이 종교간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에 동의할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마지막 때 파수꾼의 사명을 늦추지 않을 것입니다.

[ 결 론 ]

우리와 같은 이방인 성도들은 두 증인이 아니며 14만 4천명의 대환난 사역자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회의에 참여시키고 기름부어 세운 두 사람이 두 증인 선지자가 될 것이며, 그들이 이미 육체를 입고 사역을 하고 있으며 정해진 때가 되면 즉, 전 3년반의 때가 되면 그들이 예루살렘에서 3년반의 공생애를 보낼 것입니다.

두 증인이 이스라엘에서 선지자로 여김받아 사역하다가 적그리스도 세력에게 죽임을 당하는 일이 있는 것이 참으로 영적인 신비가 아닐 수 없습니다.  모세와 엘리야의 권능으로 사역을 할 두 선지자가 패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모방자로 적그리스도를 예비하실 것이기 때문에 마지막 때 강력한 미혹(POERFUL DELUSION)을 이 세상에 허용하는 것으로 밖에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또한 평생을 복음 전도자로 사역을 하였던 유명 목사들이 어떻게 된 일인지?  성경에 제시된 마지막 때 배도하는 일이 먼저 있고!  에서 배도하는 일을 주도하거나 묵인하는 행태로 가고 있는 것이 참으로 신비가 아닐 수 없는 것이죠.

제가 10여년 전부터 신학교를 나와서 목회를 하고있는 목회자들에 대한 신뢰를 많이 내려 놓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신앙 양심상 그러한 마지막 때 조류를 도저히 따를 수 없으며, 배도하는 부류들을 만나서 어쩌고 저쩌고 할 이유도 없을 것입니다.  복음주의 기독교계 목사들 뿐만 아니라 신사도 진영 성령 사역한다는 유명 목사들도 교황 만나서 종교 통합에 가담할 것 같은데...    그 사람들 따라가다가는 도매급으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으로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강남의 대형교회에 정기적으로 오는 하이디 베이커를 비롯하여 신앙 생활 열심히 하였던 분들이 많이 보았던 신앙 서적을 쓴 유명 해외 사역자들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추신) 트럼프 중의적 사명.

미국 대통령들은 좌파(민주당)나 우파(공화당)를 불문하고 일루미나티(유태계 흑암세력)의 퍼핏(꼭두각시)으로 세워졌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즉, 장차 가까운 장래에 등장할 적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역할을 감당한다는 것입니다.

느부갓네살이 적그리스도의 모형이면서 선지자 다니엘을 높였던 것, 바사왕 고레스가 하나님이 명한 예루살렘 성전 재건 사역을 도왔던 것과 비슷한 사례입니다.  이스라엘에 대하여서도 지나치게 좌파와 우파 정치 이념에 치우칠 것이 아니라!  도랑에 빠지지 않도록 비교적 균형있는 시각을 가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