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시점 이후로는 교회 목사들로부터 시작하여 별로 믿고 신뢰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목회자들도 육을 입은 사람이기 때문에 죄짓고 실수하는 것은 저나 이 글을 읽는 성도분들과 똑같은 것이 사실이지만.... 말씀에서 정해놓은 심판의 선은 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1. 분별의 기준.
저도 모선교단체 출신이지만 아무리 양질의 신앙서적을 읽고 그룹 성경 공부를 하고 개인 성경 공부를 열심히 준비하여도 그 틀을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즉, 성경이 제시하는 진리를 오히려 가려버리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한 번 잘못 들어간 교리나 가르침은 그것을 교정하고 수정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마치 진성 이단 사이비 집단에 빠져서 허우적거렸던 사람들이 그곳을 빠져나오고도 제대로 된 교리를 습득하지 못하고 또 다른 이단 사이비 집단에 빠지는 경우와 유사합니다.
저는 2005년 짐승의 표와 사람의 영의 형상에 대한 제3자의 계시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그것을 수정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정통 칼빈주의 구원론과 여러 교리를 뿌리까지 진리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구원론을 교정하고서 성경을 다시 읽으니 참으로 하나님께서 정해놓은 심판의 경계선이 무엇인지?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 성경 말씀 해석.
말씀만이 진리라고 하는 목회자나 사역자들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교리의 틀에서 해석을 하다 보니까 전혀 다른 결론에 도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일정한 다양성은 있을 수는 있지만 너무 다른 해석과 함께 진리를 왜곡시키는 데 까지 나아가게 됩니다.
2. 자율성을 기반.
그것이 알고싶다 혹은 피디 수첩을 비롯하여 여러 사회 정화 고발 프로그램 보다 보면 기독교 유사 이단 사이비 집단의 선생들 혹은 정통교회 간판을 달고 있지만 형편없는 돈 사기꾼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특히 작년에 터졌던 신씨 성을 쓰는 여자 목사는 더러운 귀신의 영이 씌어서 가증한 짓을 일삼은 대표적 사례입니다.
가정이 깨지고 시간과 물질을 저당잡히는 수순으로 진행되는 것은 자명한 것입니다.
거짓 선생들에 대한 경고는 마태복음 24장에 보더라도 재난의 시작, 환난, 대환난에 걸쳐서 더 증폭되는 양상으로 진행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는 강력한 미혹을 허용하시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누가 어떻게 하여도 미혹되지 말라! 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 결 론 ]
유튜브 보다 보니까 짐승의 표는 상징이며 몸에 심는 것은 어떠한 것이라도 짐승의 표가 아니라고 열변을 토하는 모목사를 보았습니다. 자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닌 것입니까 ? ㅎㅎ
유튜브 적그리스도 홍보 채널에서도 따로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서 RFID 칩을 홍보하고 있는데, 그것을 역행하면서 삼천포로 빠지고 있었습니다.
이 글 읽는 분들 중에서도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고 이단감별사 목사들이나 자기가 다니고 있는 교회의 목회자들이 한 번 구원은 영원하며 몸에 심는 칩을 얘기하는 자들은 모두 시한부 종말론자들로서 신앙이 바르지 못한 자들이다! 고 가르침 받고 그것을 진리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1992년 다미선교회 바코드를 예로 들면서 그러고 있던데, 귀신의 영의 사주를 받아서 특정일에 휴거된다고 정해놓은 집단과 요즘 현실을 매치시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논리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누가 거짓말을 하였었는지? 백일하에 모든 것이 드러날 것이지만, 중간 경계에 있는 수많은 영혼들이 있어서 또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지혜있는 자들은 시대의 징조를 분별하고 2020년 6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있을 종교 통합 선언도 간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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