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계시.

영적인 꿈: 홍수와 같은 대심판의 임박.

ORACLE[신탁] 2019. 3. 19. 00:30

최근 꾸었던 영적인 계시적인 꿈입니다.


예전에 꾸었던 꿈에서 나왔던 곳과 매우 비슷한 장소에 있었는데 이것을 비슷한 꿈의 반복 혹은 데자뷰 현상이라고 해야 하겠습니다.

주택가였는데 매우 비탈진 곳으로서 그 위로 올라가면 산의 능선이 나오는데, 현실 세계에서는 예전 서울 서남부 지역에 살 때 인근 산을 깍아 만든 곳이 바로 그런 구조였습니다.

골목을 걷던 중 한 여자분(?)의 모습이 보였고, 그와 동시에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폭우가 쏟아지자 산 위에서부터 세차게 물줄기가 형성되어 골목 골목을 마치 냇가 처럼 만들었는데 저는 그것을 힘들게 거슬러 올라가 산의 능선쪽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비단 폭우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

저의 뒤로 즉, 비탈진 주택가의 평평한 곳에서 부터 물이 차올라와서 점점 잠기고 있었습니다.

공포와 두려움이 엄습하면서 산의 능선에 닿았고, 뒤 돌아서 보니 산의 9.9부 능선 즈음까지 물이 차 올라서 거의 모든 주택과 사물들을 잠기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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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노아의 홍수와 같은 심판이 임한 세상을 본 것인데....  검고 탁한 물이 온 세상을 덮었습니다.

다니엘 9장 27절: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앞으로 이 땅에 닥칠 대환난을 예표하는 싸인(경고)인 것 같습니다.

선지자 사역을 하고있는 여러 사역자들의 예언들이 중첩적으로 거짓 선지자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예고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예전부터 있어왔던 자질구래한 거짓 선지자들과 적그리스도들 말고, 계시록의 정관사 the 가 붙는 최후의 반역자들의 등장을 의미합니다.  더디오는 것 같았으나 이제는 시간이 많이 찬 것 같으며, 저의 영적인 계시적인 꿈에서 여러 싸인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