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계시.

정치인 안**와 천국 7층천 + @.

ORACLE[신탁] 2019. 3. 28. 22:18



제 블로그 찾아보니 2012년도 10월에 위 7층천에 대한 영적인 꿈을 받은 것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실체는 새예루살렘성 안에 발등상과 백보좌가 들어 있는데 이해를 돕기 위해 분리해 보았습니다. 

한자로 七層天 !!!!  정확하게 로고가 박혀 있던게 지금도 생생합니다.

마지막 때 사역하는 분의 메시지가 영적인 꿈으로 확인되는 사건이었습니다.


저의 영적인 꿈에 대한 계시는 (1) 미래 상황을 미리 보는 것(2) 현실 세계에서 일어난 일을 영적인 해석을 통해 드러나는 것으로 이행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받은 것이 많이 있으나 자제하고 있습니다. ㅎㅎ

또한 이 글 보고있는 지인 분들에 대한 영적인 계시도 있어서~ , 너무 파고들어가면 사생활 침해가 될 수 있겠어요 !! ㅎㅎ


그런데 위 꿈을 꾸었을 때에 쓰지 않은 내용이 있어서 써 봅니다.


1. 정치인 안** 님.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으나 위와 같은 영적인 꿈을 받았을 때 여러분들도 모두 아시는 바른미래당(중도우파) 정치인 안** 님이 나왔었습니다.  저는 정치 성향이 여러번 말씀드렸던 것 처럼 중도좌파! 입니다.  요즘 극우 목사님들이 종북 빨갱이 발언을 많이 하고 북한 김정은 정권과 빨갱이 세력을 심히 두려워하면서 남한이 적화 통일이 된다느니...   유튜브에서 젊은 사역자분은 남한에 핵이 떨어진다느니 경고하고 있던데 제가 여러번 얘기한 것과 같이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살아계신 심판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떨어야지...  무슨 북한 김정은과 빨갱이 세력을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뇌피셜 오지게 하고 있던데 한국 교회 회개하고 배도 세력 분별하는 것 까지만 동의하고 있습니다. ㅎㅎ  다만, 장차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가 출현할 것이 감지되고 있기 때문에 이 시대가 마지막 때임을 알고 경계하고 있어야 하는 것은 맞을 것입니다.  이제는 대놓고 ANTICHRIST 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DEUS EX: HUMAN REVOLUTION, DEUS EX: MANKIND DIVIDED 라는 게임 영상을 통해 적그리스도의 면모와 어젠다를 펼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야 겠습니다. 





(1) 여의도역 인근에서 본 정치인 안**.

2018년 지방선거 서울특별시 바른미래당 후보로 정치인 안**님이 나왔던데, 여의도 역 인근에서 지척인 거리에서 보는 일이 있었습니다.  아침 출근길 회사원들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던데, 저는 특정 정치인이나 정치 집회를 따라 다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잠깐 보다가 말았습니다.

수년 전에 이 사람을 영적인 꿈에서 보았기 때문에 현실 세계에서 그것이 실현된 것을 확인만 하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분은 기독교인도 아니고 제가 지지하는 정치 세력도 아닌데...  왜?  영적인 꿈에서 투영이 되었는지?  아직은 모르는 사항입니다.


2. 모판사.

지금 지방 모처에서 근무하고 있는 모부장판사(초중 동창)가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 알고 지내던 사람이 아니고 공부를 잘해서 얼굴만 알던 사람입니다.  2001년에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 서울대 다니던 고등학교 동창들에게 우연하게 이 친구 소식을 들었는데, 법학과 입학한지 몇년 만에 어려운 시험에 합격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0년 이후에 저의 고향에서 주민들에게 법률 서비스를 해주었던 것이 검색이 되던데, 대입 시험 이후에 모광역시 고등학교 앞에서도 우연히 본 적이 있습니다.



[ 결 론 ]

판사를 하고 있는 사람이 저의 영적인 꿈에서 여러번 나왔었는데..  왜?  나오고 있는지 나중에 현실 세계에서 확인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예전 초중고등 / 대학교 친구들은 영적인 꿈에 거의 나온 적이 없습니다.  천국이 7층천으로 되어있다는 것에 대하여 비판하는 사람들이 유튜브에 몇명 있던데, 영분별 하려면 제대로 하여야 할 것입니다.


@삼각지역 사건.

숙대입구역에 있는 모회사를 방문하던 중 그 아래에 있는 삼각지역을 자전거 라이딩을 하며 지나갈 때, 저의 고등학교와 대학교 동문 친구였던 모군이 영적으로 각인이 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모군은 학창시절부터 대단히 친했던 사람이었고 어려운 시험 공부할 때 같이 원룸을 쓰기도 하였었는데, 제가 2006년에 모든 인간관계를 정리하면서 만나지 않던 사람입니다.  아무튼 모회사를 갔다가 나왔는데 뜬금없이 자전거 바퀴가 펑크가 나서 삼각지역 인근에 있는 자전거 샾까지 자전거를 끌고서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 인터넷으로 모군을 검색해 보니 삼각지역에 있는 군고등법원에서 판사(2002년 합격)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처에 국방부도 있고 전쟁 기념관도 있고... ㅎㅎ

아무튼 저의 수호천사가 알려준 것인지 ?  아니면 성령님이 과거 인연이 있던 사람이 지척에 있다는 것을 알려준 것인지?  둘 중 하나일 것입니다.  제 자신이 무슨 능력이 있다고 십년 가까이 보지 않던 사람이 주변에 있는 것을 감지할 수 있겠습니까 ? ㅎㅎ

참고로 숙대입구역에는 그 유명한 삼일교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