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a new heaven and a new earth)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the Holy City, the new Jerusalem)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prepared as a bride beautifully dressed for her husband) 같더라.
(보충)
이사야 61장 10절: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the garments of salvation)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의의 겉옷:the robe of righteousness)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the dwelling of God)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He who overcomes will inherit all this, and I will be his God and he will be my son.)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the second death) 이라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the bride, the wife of the Lamb)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the Holy City, Jerusalem)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On the gates were written the names of the twelve tribes of Israel)이라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the names of the twelve apostles of the Lamb)이 있더라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 자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약 2200 KM)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그 성곽을 측량하매 백사십사 규빗(약 65M)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the kings of the earth: 14만 4천 왕권부활자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the nations)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the river of the water of life)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the tree of life)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bearing twelve crops of fruit, yielding its fruit every month. And the leaves of the tree are for the healing of the nations)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 결 론 ]
첫째 부활(4시점 추수)에 들어가게 되면 천국 새 예루살렘성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7인 이후 1차 휴거에 참여하게 되면: 3일 흑암과 하늘에 인자의 기운(구름의 상서롭지 않은 움직임과 오로라와 같은 빛의 산란)이 있으면서 예수님의 7별의 출현과 함께 역대 신부반열의 성도들이 먼저 부활하고 살아있는 자들 중 신부반열의 성도들이 부활체를 입고서 들림을 받게 됩니다.
@ 예수님의 7별: 계시록 1장 16절-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중략)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제가 받은 휴거에 대한 영적인 계시에서는 하늘에 인자의 기운이 있을 때! 예수님의 공중강림의 싸인이 빛이 나는 일곱 별의 출현으로 나타났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왜? 빛이 나는 발광체가 먼저 하늘에 나타났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계시록 1장에 7별의 비밀이 나와 있었습니다.
대기권(대류권, 성층권, 중간권, 열권) 중 적어도 성층권의 최상위(50KM)~ 열권(1000KM) 즈음에 예수님께서 영적인 영광의 구름을 타고 공중강림하시고, 부활체를 입은 성도들이 회오리와 같은 궤적을 그리면서 모이게 됩니다.
북쪽 하늘 영계를 지나 영의 세계 중 외천 세계(푸른 초장)에 내려 앉게 됩니다.
최상급 구원의 반열에 들어간 14만 4천 왕권부활자들과 바로 그 아래 반열의 부활자들이 상급의 순서에 따라 1개 말~7개 말이 끄는 마차에 타게 됩니다. 마차가 없는 부활자들도 있을 듯...
진주문을 통하여 천국 전체의 내부(내천 세계)에 들어가면, 생명수 강에서 씻고 생명수 과일과 잎파리를 먹음으로서 최종적인 신부단장을 마치게 된다고 합니다.
그 이후 하나님의 보좌(백보좌)에서 혼인잔치의 서막이 열리게 됩니다.
첫째 부활의 추수가 7인, 6째 나팔(두 증인), 7째 나팔(짐승의 표 거부 순교자), 7대접 재앙 이후 예수님의 지상재림(보호처 14만 4천 + 흰 옷 입은 큰 무리 중 일부)으로 4단계에 걸쳐서 나뉘어 있기 때문에 먼저 익은 순서대로 혹은 받은 사명대로 추수될 것입니다.
오직 구원의 옷만 입은 성도들은 예수님 지상재림 시에 부활하지 못하며 천년왕국 이후 백보좌 심판이 있기 이전에 역대 모든 인류의 부활(성도들 + 불신자들)에 들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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