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어두운 곳(outer darkness: there sha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에 대하여 제가 예전에 백보좌 심판 때 까지 존재하는 영적 처소로 분석하였으나, 그것이 틀린 것을 교정합니다.
계시록 22장 15절: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
바깥 어두운 곳(THE OUTERMOST PART OF THE DARKEST PLACE IN HEAVEN)은 솔로몬 성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바깥 큰 마당에 해당하는 성전의 가장 외곽을 가리킵니다. 성전이 영의 세계인 천국의 모형임을 알 수 있는데, 예전에 제가 천국과 지옥의 구조를 설명하면서 바깥 어두운 곳이 백보좌 심판 때 까지 있을 한시적인 곳으로 잘 못 분석하였습니다.
바깥 어두운 곳은 계시록 22장 15절에 나오는 것과 같이 영원한 세계인 새하늘과 새땅에서도 계속될 것입니다.
다만, 백보좌 심판 이전까지 이곳에서 형벌과 연단을 받던 사람들이 백보좌 심판 때 어떤 사람들은 지옥(불못)으로 어떤 사람들은 천국의 1층천 변두리로 들어갈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저의 예측이므로 영적인 실체 진실은 어떻게 실현될지는 하나님의 영역이며, 중요한 것은 백보좌 심판 이후에도 "성 바깥 어두운 곳"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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