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극우 일베 인증을 해주는 기독교 목사님들과 성도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극좌- 중도좌- 중도- 중도우- 극우. 정치 성향 중 far-right(극우) 세력의 현실 인식과 가치관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1. EXTREME-RIGHT(극우).
한국은 일제 강점기 36년과 남북한 6.25 전쟁을 겪으면서 극좌 세력과 극우 세력의 갈림이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극좌 세력은 해방전후에 박헌영 지하운동과 빨치산(PARTISAN)운동이 있었고, 극우 세력은 친일파와 해방 이후에는 친미파로 대변됩니다.
(1) 기독교계 극우 정치 목사님들.
극우 정치목사님들의 "애국정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 같습니다.
좌파 종북 빨갱이 세력으로부터 이 나라를 지켜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경제 대통령(박정희)를 매우 존경하고 찬양합니다.
(2) 안보의 문제.
극좌 세력과 중도 좌파 세력은 그동안 끊임없이 국가 보안법 폐지를 주장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극우 정치 세력에 있어서는 국가 보안법은 북한 괴뢰 정권으로부터 남한을 지켜낼 수 있는 최후의 보루이자 방책입니다.
(3) 우파 정치인들 교회로 초대.
강북구에 있는 사랑이 제일이다!는 극우 목사님이 최근 좌파 빨갱이 세력 처단을 기치(FLAG)로 하여 여러 정치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제가 사는 곳 주변에 있는 동대문구 모처의 중대형 교회 목사님도 설교중 정치 편향발언(극우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하시던데... 교인들이 착한 것인지? 생각이 없는 것인지? 모를일입니다. ㅎㅎ
돈 많이 해먹다가 정권 바뀌니까 재판 받고 있는 전직 대통령들과 재벌들을 지지하면서 자기 뇌피셜 골짜기로 향하는 분들이 되겠습니다.
(4) 극우 세력의 예언과 상황판단.
유튜브에서 얼굴 내놓고 사역하는 분들 중에서 극우 정치 세력 성향을 가진 분들이 여럿 있습니다.
예전에 남북한 전쟁 예언, 남한에 땅굴 수백개를 주장했던 말세의 여선지자, 최근 돌아가신 김대* 대통령 부인 방북을 우려하면서 항공기 테러? 를 자행하려 하다가 재판에서 유죄를 받은 하나님에 대한 열정에 불타는 남선지자, 극우 성향 정치인들 불러다가 설교단에 세우고 있는 킹제임스 영어성경을 번역해서 활동하는 모 목사님, 그리고 좌파 종북 빨갱이 발언에 열을 올리는 모 목사님 등등....ㅎㅎ
이분들이 이 글을 보고 있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제까지 지난 정권 탄핵 과정과 5.18에 북한 광수 600명 광주 침투를 주장하는 사람 등과 한씨 성을 쓰는 예비역 장성이라는 분의 땅굴 주장에 대하여 수년간 지켜보면서, 그들의 주장이 모두 거짓 망상에서 비롯된 것임을 결론지었습니다.
유튜브에서 극우 성향 모장로님은 구약의 에스더를 빗대어 탄핵으로 감옥에 가있는 박대통령이 다시 복권될 것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던데... 무슨 상황 판단을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를일입니다. ㅎㅎ
@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 내 육영재단.
수십년 동안 3남매가 재산 다툼을 하면서 죽은 사람들이 여럿이었으며, 이 사람들은 자신들이 가진 돈이 우상인 사람들로서 돈을 위해서라면 사람들도 파리목숨 처럼 여기는 자들입니다. 극우 정치 목사님들과 극우 정치 성향 성도분들은 시사 고발프로그램 좀 보고 상황판단 좀 하세요!! 자기 뇌피셜 의지만 하지 마시구요.
@ 돈 많이 해먹다가 체하신 분.
강남구 도곡동에 가면 매봉역 인근에 포스코 아파트가 있습니다.
전직 정부 고위직 공무원분과 과거 모재벌가와 함께 부동산 개발업을 하였던 연세가 많으신 분들(70이 모두 넘으심)에게서 강남의 소망이 있다는 장로 출신 대통령에 대하여 여러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모건설사 사장이었을 때 자기가 시행 시공의 주체인데, 차명으로 알박기해서 돈을 챙겨 먹은 것 부터 해서~ 일반 사람들은 도저히 생각하기 힘든 수준으로 해먹었는데... VIP 되서는 자원외교와 4대강으로 애국한다면서 수조원 더 해먹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만수무강하면서 더 많이 해먹으시길 축원합니다 !!!
2. 극우 세력의 역사 인식.
일단 극우 세력은 일제시대 때 친일파를 거쳐 해방이후에는 친미파가 된 일종의 "하이브리드 변종 애국 세력"이 되겠습니다. 극좌 세력이 남한 정부 체제 전복을 의도하는 것과 같이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든 역사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4년 세월호 사건이 있은 후 세월호 유족분들이 진상 규명을 외치면서 단식 집회를 할 때! 일베 젊은이들이 빨갱이들 놀리러 간다면서, 유족들 앞에서 피자와 콜라를 잔뜩 쳐먹어버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ㅎㅎ
(1) 일베 세력.
일베는 우파 정권이 들어서고 나서 2010년 이후? 부터 세력을 불려나갔는데, 여자 혐오, 노인 혐오, 극우 정치 세력화와 막말 폐륜이 난무하면서 제어되지 않고 달렸습니다.
우파 정치 세력이 일베를 옹호하면서 위에서 언급한 세월호 유족 조롱 퍼포먼스를 현실에서 이행하는 대담성을 보이기도 한 것입니다.
아주 훌륭한 애국 보수 태극기 세력 젊은이들로 판명이 났기 때문에, 극우 정치 목사님들이 매우 흡족해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2) 극우 애국 태극기 세력의 장점과 단점.
일단 극우 애국 태극기 세력의 상당수는 해방 이후 대형교회를 이룬 개신교 신자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애국! 으로 공산주의자들과 빨갱이 세력으로부터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투철한 반공의식이 특징입니다.
투철한 반공의식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무슨 빨갱이 공포증에라도 걸린 것인지....
시대가 많이 변했는데도 조금도 완화된 태도로 나아가지 못하고, 정치 상황판단이 답보 상태라는 것입니다.
정치 상황판단에서 자기 뇌피셜 의지하다 보니까.... 남한에 수백개 땅굴, 김정은이 남한 오면 핵이 떨어진다? 는 대뇌 망상증에 시달리는 것이 아닙니까? ㅎㅎ
아니면 총풍사건(1997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회* 후보의 비선조직으로 활동하던 3명이 이 후보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북한 측에 대선 직전 휴전선에서 무력시위를 해달라고 요청한 사건)과 같이 가짜 안보팔이라도 하고 싶은 것입니까?
그런 코미디적인 생각의 출처가 어디서 나온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건전한 상식과 가치 판단에 서지 않는다면, 극우 보수 태극기 애국 개신교 세력은 대다수 국민들에게 조롱거리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 결 론 ]
극좌 세력이 있으니까 극우 세력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극좌 세력이 치우친 생각으로 거짓 선동과 하나님의 공의를 가리는 것으로 이행이 되고 있는 것과 같이 극우 세력도 자기들 뇌피셜 의지하며 나아가면서 문제를 많이 일으키고 있습니다.
자기 생각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극우 일베애들이 만들어 놓은 가짜 뉴스에 감정이입하면서 폭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을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1) 북한 인권 문제, 차별금지법(동성결혼 합법화) 문제.
종북 빨갱이 발언을 하는 극우 성향 목사님들의 설교를 가끔 듣다보면, 북한 인권 문제와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 것은 북한 것이고... 남한의 부패한 정치인들과 재벌 세력들의 나팔수 역할 그만 하시고! 모두까기 정신으로! 즉, 하나님의 공의에 반대되는 것이면 좌파 우파를 막론하고 열을 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제가 이제까지 보아온 극우 정치 목사님들은 한 쪽에 대해서는 굉장히 관대하다~ 영화 300, 1탄에 나오는 에스더 남편 아하수에로(크세르크세스) 처럼! 나는 관대하다! 모드...ㅎㅎ
아무튼 요즘 웃지 못할 퍼포먼스 보여주시는 극우 우파 목사님들의 과도한 "애국 정신"에 경의를 표해봅니다!! 짝짝 !!
추신 1) 세계정부 세력은 좌파, 우파를 가리지 않습니다.
제가 반복적으로 여러번 NEW WORLD ORDER(일루미나티 세계정부 어젠다) 세력은 좌파와 우파를 가리지 않고 작용하고 있다고 얘기해 드렸습니다. 즉, 좌파 우파 겁나게 싸우게 만들어 놓고는 나중에 정 - 반 - 합으로 이행이 된다는 것입니다.
개신교 목사와 장로요? ㅎㅎ 믿지 마세요.
불신자들과 이단 사이비 집단은 외부에 있어서 분별이 쉽지만, 일루미나티 하수인 노릇하는 개신교 목사들과 장로들과 유명 정치인들은 장차 적그리스도가 등장할 때 까지는 가늠하고 분별하기가 어렵습니다.
좌파 정치인들과 좌파 시민운동하고 있는 유명인들도 나중에 그들의 정체가 밝히 드러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추신 2) 북한 김정은 정권은 조만간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영화, 정치, 경제, 스포츠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역 주택 조합 아파트의 문제. (0) | 2019.10.04 |
---|---|
반민특위: 친일 매국노들을 좋아할 수 있을까 ? (0) | 2019.08.11 |
허진호 감독의 멜로 세계: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행복. (0) | 2019.05.31 |
핵 협상 결렬: 심판을 자초하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버티기. (0) | 2019.03.04 |
좌파 우파: 왜 정치인(정치세력)에 대한 예언들이 지속적으로 빗나가는가 ? (0) | 2018.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