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장 45~54절: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1. 하나님의 사람: THE MAN OF GOD.
성경 창세기에는 하나님이 창조주로 계시는데 스스로 있는 자(I AM WHO I AM / I AM THAT I AM)로 표현이 되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표현되어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 예수님을 믿고 있어도, 자기자신이 성령 세례를 받지 않으면 아무 상관이 없는 자가 되고 맙니다.
저도 이러한 혼돈의 시간을 가진 후에 비로서 성령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1) 예수 십자가 희생의 의미.
세상의 많은 종교가 있고 교리가 있지만 오직 예수를 믿는 종교만이 창조주의 아들이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희생 제물로 드려져, 고난과 채찍의 고통과 함께 피값을 치렀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도 성령 세례 받기 이전에는 왜? 사람들이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시고 죽는 영화를 보고서 울고불고 하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 그것이 자기 자신과 연관이 될 때에야 진정한 의미가 드러납니다.
예수님을 아는 것과 예수님의 영이 마음에 새겨지고 깃드는 것은 다릅니다.
(2) 표적과 기사(SIGNS AND WONDERS).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눈에 보여야 믿지... ㅎ 그러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의문이자 궁금증입니다.
저의 지난날을 통해 보면 하나님께서 크고 작은 표적으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셨고, 그것이 하나님의 세팅임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3) 성령의 열매.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은 각 성도들의 마음판에 새겨지는 성령의 9가지 열매로 드러난다는 것을 계시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동일한 성령의 은혜 아래에 있으나 가시와 엉겅퀴(탐욕과 죄악)를 맺는 자들은 불사름에 들어가겠지만, 성령의 열매(채소)를 맺은 자들은 천국에 들어가고 각 사람의 충성과 헌신에 따라 반열(RANK)과 상급(REWARD)이 정해질 것입니다.
(4) 천국의 9부 능선.
제가 받은 계시적인 꿈에서 받은 것 처럼 남은 여생을 하나님께 충성하여 천국의 9부 능선에 까지는 도달하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6층천 발등상 영광이 되겠습니다.
이것을 거룩한 욕망 혹은 GODLY SORROW(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근심)이 되겠습니다.
(5) 하나님의 사람.
삯꾼 사기꾼 영적 지도자가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자가 되어야 겠다고 여러번 다짐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시킨 일을 잘 완수하고, 아버지하나님의 품에 안길 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여김을 받고 싶다는 것입니다.
인생 살면서 불순종도 많이 하였었지만, 궁극적인 하나님의 저울질과 선한 상급의 계수에 있어서는 결코 다른 사람들에게 뒤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예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갚을 길은 오직 자기 자신을 의의 병기로 드려 많은 사람이 제대로 된 진리의 기반 위에서 신앙 생활을 하다가 천국 입성하는 것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성령 세례 받아 구원을 받는 것에 있었습니다.
내 입술의 찬양과 마음의 기도를 항상 흠향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예수 배반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2005년에 제 3자의 영적인 계시적인 꿈에서 저의 이마에 666 짐승의 표가 박혀진 형태로 나왔었습니다.
후드 망토를 입은 자를 미리 본 것, 적그리스도 조각상을 반복적으로 보아온 것과 최근에는 AA가 제 자신에게 투영되는? 이상한 영적인 꿈을 꾸었습니다.
(1) 적그리스도를 알아볼 수 밖에 없는 영적인 구조.
시간적인 순서로 다시 짚어 보면 후드 망토- 666 짐승의 표를 이마에 받음- 적그리스도 조각상 반복- AA와 제 자신의 동일성을 갖고 나타난 것의 순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일련의 영적인 계시들이기 때문에 최근 까지 그것을 밝히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한 가지 정확한 것은 하나님께서 적그리스도에 대한 계시를 저에게 주었다는 것이고, 때가되자 적그리스도 후보가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2) 배역자들이 가득할 즈음.
말씀은 일점 일획도 틀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단 사이비 집단에 미혹된 자들 뿐만 아니라 정통교회 목사와 장로와 성도들 중에서도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많은 자들이 예수를 배반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잇사갈의 전령"의 사명을 부여받은 저로서는 마지막 때에 대하여 2006년 부터 본격적으로 연구 분석하면서 그러한 배도의 역사가 마지막 때에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쭉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3) 분별 또 분별 !!
제가 영분별을 하면서 마지막 때 이 세상 기독교 거대 종교 세력의 행태에 대하여 여러번 비판을 하였습니다. 혹자들이 보기에는 왜? 저렇게 날선 비판을 하고 있지? 하고 좋지 않게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선지자 사역을 하고 있는 참선지자들을 도우라는 명령을 저에게 하였습니다. 그 이전에도 이단 사이비 집단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았는데, 그 이후에는 더 열심으로 그것을 분별하는 글들과 영상을 보아왔습니다.
천국의 전략회의인 여호와의 회의에 들어가는 선지자들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제 자신이 여러 영적인 정보와 함께 이단 교리에 대하여서도 밝히 알고 있어야 했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성도들이 모든 것을 분별하고 자율성을 가지고 신앙 생활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제가 지난 날에 잘 못 분석한 내용에 대하여서도 나중에 그것이 틀렸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면, 겸손한 마음으로 수정하고 교정하였습니다. 이것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영혼의 생명이 달린 일이기 때문에 그러한 노력을 기해왔다는 것입니다.
(4) 모든 영광과 존귀와 능력.
예수 보혈의 피가 마음판에 새겨진 성도들은 자기 일생을 드려 하나님께 충성하고, 자신이 드린 열심과 봉사와 헌신이 오직 예수님의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찬양하기 위한 것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오늘도 구원의 은혜로 눈물 흘리며 찬양하고 감사하고 내일도 그러할 것입니다.
인생의 고통과 절망 가운데서도 오직 주님이었음을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상 명령인 "인간 경작"의 도구로 기꺼이 쓰임받기 원한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 결 론 ]
육의 소욕으로 넘어지고 실수하고 죄짓는 연약한 인생이지만, 예수 보혈의 공로로 하나님의 거룩한 성도의 반열에 들게 되었습니다. 성경의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과 한국에 복음을 들고온 선교사들의 노고와 교회를 개척하고 헌신하신 수많은 사역자들의 충성이 결코 헛되지 않게 할 것입니다.
마지막 때 엄청나게 큰 기세로 나타날 예수 배반자들을 분별하고 대적할 것이고, 장차 등장할 적그리스도(AA, http://novusordoseclorvm.com/ - 클릭)와 거짓 선지자를 분별하고 대적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명령한 것, 하나님이 시킨 일들을 잘 완수하고 첫째 부활 중 1차 휴거로 들림받아 태초부터 계획하신 가장 영광스러운 반열에 들어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