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사도의 표: The mark of an apostle.

ORACLE[2030] 2019. 7. 25. 06:59

예수님께서 공생애 3년반을 시작하기 이전에 12명의 제자들을 선택하셨습니다.

그 중 돈궤를 맡던 자(오늘날로 치면 헌금재정 사역 맡은 자) 가룟 사람 유다가 그 멸망의 아들(THE SON OF PERDITION)의 정체를 드러내면서 진리에서 이탈해 버리자 제비를 뽑아 맛디아를 그 후임으로 정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1. 사도 바울의 사도직.

새예루살렘성의 12 기초석에 12사도의 이름이 적혀 있다고 합니다.

12사도의 영적인 반열과 그 사역과 충성의 위대함이 영원한 천국에서도 하나님의 거처가 되는 새예루살렘성에 기념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공생애 3년반을 함께 하였고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3일 후 부활, 부활체로 나타난 예수님과 먹고 마셨으며, 수많은 성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승천하는 모습을 육안으로 본 것이 12사도 입니다.


(1) 사도 바울: 부활 승천 이후에 선택된 종.

예수님께서 다메섹(다마스커스) 도상에서 사울이라는 청년에게 나타난 것은 참으로 이례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사울은 그동안 그리스도의 원수였으며 심지어 스데반 집사를 죽음으로 내몬 자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원수였던 자가 영적인 계시적인 체험, 즉 예수님의 현현(MANIFESTATION)을 경험하고 그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사도행전 9장 13~18절: 그 때에 다메섹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he is a chosen vessel unto me)이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But the Lord said to Ananias, "Go! This man is my chosen instrument to carry my name before the Gentiles and their kings and before the people of Israel.  I will show him how much he must suffer for my name."

(분석)

예수님께서 12 사도를 택하실 때에도 심사숙고 하였지만 사도 바울을 택할 때에는 더 심사숙고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바울은 신약 성경 3분의 2 이상을 썻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여러 서신을 통하여 최종적으로 완성한 자였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공안 검사직을 수행하였던 자였으나 하루 아침에 예수님의 은혜의 간택을 받고 혹독한 고난과 형극의 길(DESPERATE NARROW PATH)을 걷게됩니다.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2. 사도의 표.


고린도 후서 12장: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I must go on boasting. Although there is nothing to be gained, I will go on to visions and revelations from the Lord.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I know a man in Christ who fourteen years ago was caught up to the third heaven. Whether it was in the body or out of the body I do not know--God knows.  And I know that this man--whether in the body or apart from the body I do not know, but God knows--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was caught up to paradise. He heard inexpressible things, things that man is not permitted to tell.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I will boast about a man like that, but I will not boast about myself, except about my weaknesses. Even if I should choose to boast, I would not be a fool, because I would be speaking the truth. But I refrain, so no one will think more of me than is warranted by what I do or say.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To keep me from becoming conceited because of these surpassingly great revelations, there was given me a thorn in my flesh, a messenger of Satan, to torment me.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My grace is sufficient for you, for my power is made perfect in weakness.")

(분석)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에게 내세의 엄청난 비밀을 가르쳐 주시고 능력의 종으로 기름부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질병을 주셔서 바울이 영적 교만으로 넘어지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내가 어리석은 자가 되었으나 너희가 억지로 시킨 것이니 나는 너희에게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도다 내가 아무 것도 아니나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아니하니라


사도의 가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 기사능력을 행한 것이라

(The things that mark an apostle--signs, wonders and miracles--were done among you with great perseverance).

(분석)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 앞에서 모든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했던 능력의 종, 불의 종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세운 사도였던 것입니다.  이것이 사도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초대교회 내에서도 바울의 사도성은 지속적으로 공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예수님의 부활 승천 이후에 선택되었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12사도와 수백명의 성도들이 초대교회를 형성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예수교를 핍박하고 죽였던 악질 공안 검사가 나타나서 "나 완전히 회심했어.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한 것을 넘어서 너희 예수교의 우두머리 격인 12사도와 동일한 직분이 주어졌어! "라고 주장을 하며 나타난 것입니다.

유대교 사상 검증하던 자가 예수교로 개종한 것을 넘어 사도직을 주장하고 나선 것이죠.  사도 바울은 자신의 사도직 변호를 여러번 하였는데, 그의 사도성이 부정되면 증거하는 진리의 복음에 현저한 타격이 주어지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여호와의 회의에 들어가는 선지자가 마지막 때 복음을 전하면, 그 사역자를 무당의 영을 받아 점치고 예언하는 가증한 자로 낙인을 찍으려는 악한 시도가 많이 있는 것을 봅니다. 저의 영분별의 사명은 누가 참주의 종이고 참사역자인지?  분별하는 것을 넘어 참선지자들을 적극 돕는 것에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1장 12~15절: 나는 내가 해 온 그대로 앞으로도 하리니 기회를 찾는 자들이 그 자랑하는 일로 우리와 같이 인정 받으려는 그 기회를 끊으려 함이라

And I will keep on doing what I am doing in order to cut the ground from under those who want an opportunity to be considered equal with us in the things they boast about.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For such men are false apostles, deceitful workmen, masquerading as apostles of Christ.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And no wonder, for Satan himself masquerades as an angel of light. It is not surprising, then, if his servants masquerade as servants of righteousness. Their end will be what their actions deserve.

(분석)

마지막 때의 현저한 특징은 초대 교회 시절 사도직을 침범하려 하였던 거짓 사도거짓 선지자들이 부지기수로 등장을 한다는 것입니다.  신사도를 자칭하면서 나타난 자들을 비롯하여 정통교회 목사들과 신학교 교수 중에서도 영적인 실체진실을 들여다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원수된 자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영향력과 파급력이 크기 때문에 "영분별"의 사명은 참으로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내 자신이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한 일밖에 다른 교회보다 부족하게 한 것이 무엇이 있느냐 너희는 나의 이 공평하지 못한 것을 용서하라 보라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준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

하여간 어떤 이의 말이 내가 너희에게 짐을 지우지는 아니하였을지라도 교활한 자가 되어 너희를 속임수로 취하였다 하니 내가 너희에게 보낸 자 중에 누구로 너희의 이득을 취하더냐( Be that as it may, I have not been a burden to you. Yet, crafty fellow that I am, I caught you by trickery! )

(분석)

바울은 익히 아는 바와 같이 천막지기 였습니다.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먹고 살았던 자비량 선교사 였다는 것입니다.  선교 사역하기도 힘겨운 일인데, 성도들의 연보에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나오자 또 비방자들과 공격하는 세력이 더 교활하게 속이는 자로 나타났다! 는 비판을 가하게 됩니다.


 내가 디도를 권하고 함께 한 형제를 보내었으니 디도가 너희의 이득을 취하더냐 우리가 동일한 성령으로 행하지 아니하더냐 동일한 보조로 하지 아니하더냐 (I urged Titus to go to you and I sent our brother with him. Titus did not exploit you, did he? Did we not act in the same spirit and follow the same course? )


 너희는 이 때까지 우리가 자기 변명을 하는 줄로 생각하는구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말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 모든 것은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Have you been thinking all along that we have been defending ourselves to you? We have been speaking in the sight of God as those in Christ; and everything we do, dear friends, is for your strengthening).


 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내가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내가 너희에게 너희가 원하지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비방과 수군거림과 거만함과 혼란이 있을까 두려워하고(For I am afraid that when I come I may not find you as I want you to be, and you may not find me as you want me to be. I fear that there may be quarreling, jealousy, outbursts of anger, factions, slander, gossip, arrogance and disorder).

(분석)

초대교회는 성령으로 하나됨을 경험하였지만, 여전히 공중권세 잡은 자인 사탄 마귀의 공격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전임 사역자이자 순회 선교사로 지내던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를 방문하였을 때 그들의 신앙의 형편을 보고 실망하거나 낙심할 가능성, 또 다른 측면으로는 고린도 교인들이 바울과 동역자를 보고 실망할 가능성에 대하여 염려하고 있습니다.

의의 병기이자 하나님이 택한 그릇으로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그 행동에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유명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행태를 보면...  사도 바울의 염려와 근심(GODLY SORROW)이 무색해 지고 맙니다.  헌금 도적질, 교회 세습으로 온통 갈등과 싸움을 양산하는 멸망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 세상은 돈, 권력, 섹스가 지배하는 죄성이 있는 곳입니다.

완전히 자유로울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역자가 "하나님의 사명"이라는 미명하에 실제로는 이것들을 추구하게 될 때!  그 교회는 즉각적으로 사탄 마귀의 공격의 대상이 되며 인간 세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모든 비방과 다툼과 갈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 내가 다시 갈 때에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의 그 행한 바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하지 아니함 때문에 슬퍼할까 두려워하노라( I am afraid that when I come again my God will humble me before you, and I will be grieved over many who have sinned earlier and have not repented of the impurity, sexual sin and debauchery in which they have indulged).

(분석)

사도 바울이 앓고 있던 질병에 대하여 의견이 분분합니다.

안과 질환이라는 얘기가 있지만 저는 간질병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라는 부분에서 유추해보면 말씀을 증거하거나 사역 도중에 갑자기 사도 바울이 발작으로 쓰러졌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또한 육체의 연약함으로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서 나타나는 죄성 때문에 바울이 슬퍼할까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 결 론 ]

가룟 사람 유다는 예수님의 신임을 얻어 초대 공동체의 헌금재정을 담당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가 불의의 삯인 돈(탐욕)에 눈이 멀어 예수님을 배반함으로서, 멸망의 아들이 되고 맙니다.

즉 예수님의 제자로서 공생애를 함께 하면서 병고치고 귀신 쫓던 자가 배반자로 그 생을 마감한 반면에, 사도 바울은 처음에는 예수교를 핍박하고 대적하였던 그리스도의 원수였던 자가 극적인 선택과 회심으로 12사도를 능가하는 "의의 병기"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인간의 이성과 예측을 뛰어넘는 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대적이자 원수였던 자가 그냥 회심한 자가 아니라 "사도성"을 주장하고 나타났을 때, 나머지 12 제자들과 초대 교회 공동체는 상당한 혼란을 겪었을 것입니다.  더군다다 초대 교회는 여러 거짓 사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의 공격을 받고 있던 상황입니다.

바울은 구약을 통할하면서 예수님의 구원자(그리스도) 되심을 증거하는 최종 병기로 선택되었습니다.


예수 믿는 신앙은 그 사람이 육체의 생을 마칠 때까지 가 보아야 결정이 납니다.

예전에 아무리 충성하였던 목사 장로 집사 성도였지만 마지막 때 배도의 조류를 이끌거나 분별하지 못하고 따라가게 되면 가룟 사람 유다의 멸망과 심판의 길을 밟게 되는 것이고!   예수님을 모르고 세상에 속하여 죄악을 밥먹듯이 지었던 자라고 하더라도 마지막 때 예수님의 은혜로 거듭나서 올바른 구원론을 깨닫고 마지막 때 배도를 분별하고 짐승의 표(RFID칩)를 거부하게 된다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원한 천국의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아직 완전히 드러나지 않은 배도자들)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의 영혼에 박히고 새겨지기 위해서는 말씀을 여러번 듣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언제 최종적으로 배도자들이 드러날 것인가?   몇 년 안남았습니다. ㅎㅎ

장차 점진적으로 실시될 RFID칩을 받아도 된다! 는 무리와 받으면 안된다는 무리가 나뉠 것입니다.

받아도 된다는 측이 90% 이상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 사람들의 뇌구조가 그렇게 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마지막 때를 증거하는 자로서 여러번 RFID칩이 짐승의 표임을 설명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활동한 것을 알게되면 이상한 사람으로도 생각될 수 있을 것입니다. ㅎㅎ 

UNTHINKABLE THINGS를 실현하였는데, 저는 주님이 시키면 하는 종자(THE SEED TAKEN BY THE LORD)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여호와의 회의에 들어가는 참선지자들을 도울 것입니다.


또한 적그리스도 후보(AA) 인간 메시야(예수 그리스도의 형상)로 올 때 전세계 사람들이 그 사람을 환영하고 칭송하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 사람을 메시야(구원자)로 여기게 되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