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분별: 좌파 우파 정치 집회는 가급적 피하시길 바랍니다.

ORACLE[신탁] 2019. 10. 4. 22:46

저는 정치성향이 중도좌파이지만 이제까지 한번도 정치 집회에 참여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왜?  그러겠습니까?

극우 성향 목사들이 용기있는 성도들은 좌파 정권을 무너뜨려야 한다면서 울분을 토해내고 있는데, 자기가 정치활동 하고 싶으면 하는 것이고 하고 싶지 않으면 안하는 것입니다.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리에 빠져서 그것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그 멸망의 길을 따라 가는 것이고, 분별하고 나오는 것과 비슷합니다.


1. 좌파 우파 정치 싸움판.

기독교 카페 혹은 유튜브 보다보면 목사 혹은 기독교인이라고 하는데 성경 말씀의 진리를 알리는 것보다는 세상 정치 싸움판에 더 관심이 많은 자들이 상당수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좌파 세력은 좌파가 하나님의 정의라고 주장하면서 싸우고 있으며 우파 세력은 우파가 하나님의 정의라고 주장하면서 싸우는 형국입니다.


(1) 좌파와 우파는 세상에서 나온 인본주의 이념에 불과.

서민과 분배에 더 관심이 있으면 좌파가 되는 것이고 재벌과 기업 자유시장경제에 더 관심이 있으면 우파가 되는 것입니다.  북한동포와 중국에 더 관심이 있으면 좌파가 되는 것이고 일본과 미국에 더 관심이 있으면 우파가 되는 것입니다.  북한 공산정권과 빨갱이가 더 싫으면 우파가 되는 것이고, 친일 매국노 세력이 더 싫으면 좌파가 되는 것입니다.

정치 목사들의 정치 선동가짜 뉴스에 속다 보니까 하나님의 뜻이 이렇다 저렇다 자기 마음에 맞는 예언신탁(神託: 신의 의지가 드러나는 것)을 운운하는 것이죠.

원래 좌파 우파는 서로 견제와 균형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2) 거짓말 혹은 거짓 선동을 일삼는 자들.

정치에 적극 가담하게 되면 특정 정치 세력의 나팔수 역할을 수행하면서 거짓말거짓 선동으로 폭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개싸움에 가담하게 되면 상대방을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기 때문에 거짓말과 가짜뉴스와 거짓 선동을 해서라도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좌파도 조작과 거짓을 일삼고 우파도 조작과 거짓을 일삼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 유명 정치인들 교회 장로 어쩌고 하는데....   그 실체 진실을 들여다 보면 형편 없는 가짜 성도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세상 사람들보다 더 돈을 해먹고 위선적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는 자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돈만 주면 거짓말과 거짓 선동질을 할 수 있는 정치 하부조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거기에는 하나님의 공의와 정직은 찾아볼 수 없는 것입니다.


(3) 특정 정치인 혹은 특정 정치 세력.

옛적 그 선한길?  카페지기 여자분이 우파 성향이던데....

황교*이라는 사람이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고 있으며 윤석* 검찰 총장이 또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좌파 정권을 단죄하고 치리할 도구라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예언을 하는 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그냥 옛날과 같이 해외 유명 목회자들 설교 영상 번역해서 올리는 수준으로 있는 것이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뇌피셜 예언을 내놓다 보니까 하나님께서 주시지도 않은 예언들을 주구장창 해대는 것입니다.

우파 혹은 극우파 정치 성향 가진 기독교 목사들과 성도들 보면 하나님의 이름을 자기 취미 정도로 생각하면서 거짓 예언과 거짓 환상과 거짓 꿈을 내놓는 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나중에 보면 맞는 것이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윤석* 검찰 총장이 지금 당장은 여권 실세를 겨냥해서 자기들의 입맛에 맞는 일을 해주니까 하나님께서 좌파 정권을 무너뜨리고 공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세우셨다?! 는 거짓 예언으로 나아가는 것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윤석* 검찰 총장의 지난 우파 정권에서의 행보를 보면 이 사람은 좌파 우파 가리지 않고 검찰의 칼날을 들이대는 성향이 강한 인물입니다.  앞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파 자유한국당 의원들에 대한 수사도 결코 만만치 않게 진행이 될 것입니다.  


그 때 되면 어쩌려고 거짓예언을 해대고 있는 것인지? 

아~  제가 잊고 있었네요..  ㅎㅎ

이분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며 예언을 하는 것이 일종의 습관이자 취미이기 때문에 신앙 양심에 전혀 타격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지금까지 쭉~  지켜보았습니다.

거짓말과 거짓 선동을 하는 것이 몸에 벤 사람들인 것이죠.


제가 예전에 여러번 말씀 드렸던 것 처럼 특정 정치인 혹은 특정 정치 세력에 대한 희망이나 하나님의 사람! 이라는 프레임을 폐기처분 좀 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세상 정치 좌파 우파 싸움을 하는 것이며 제가 참선지자로 분별한 분들도 그러고 있어서 실망한 부분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 특정인이 나중에 어떻게 되었는지?   나중에 현실세계에서 확인이 되기 전에 분별이 가능한 초등학교 4학년 수준의 예언들이었습니다.

그런 말 해서 뭐하려고 합니까 ?

오히려 깨어서 분별하고 있는 성도들과 세상 불신자들로부터 비웃음조롱거리로 전락하고 마는 것입니다.  저는 그러한 거짓말거짓 예언에 동의하고 협조해 줄 생각이 1도 없습니다.


2. 첫째 부활로 들어갈 성도들의 분별.

저의 이제까지 여러글의 목적은 마지막 때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되어 하나님의 시간표 상에 있을 예수님의 공중강림의 때에 1차 휴거되기 위함입니다.


(1) 정치 선동은 종교의 영과 비슷.

기독교 역사에서 우상 숭배를 거절하고 순교한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있었던 것과 같이, 좌파 우파 정치인들과 정치 지지자들도 좌파 우파 어젠다를 수호하기 위해서 자기들의 목숨을 걸고 싸우다가 죽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속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단 사이비 집단에 빠져서 인생을 저당잡히고 죽어서는 지옥에 처해지는 것과 유사한 것입니다.


(2) 세상 정치 좌파 우파는 기독교 진리를 대적하는 면이 있습니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예전에 여러번 분별해 드린 바와 같이 인본주의 정치 이념의 산물인 좌파 우파는 더 깊이 들어가면 반드시 하나님의 공의를 대적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정치 목사들이 설교단에 서서 거짓말을 많이 하고 있던데,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그러한 거짓 뉴스와 거짓 정치 선동을 분별할 것입니다.  

그냥 사회 현상 수준으로 여기면 되겠습니다.

(3) 세계정부와 적그리스도의 도래.

미국을 기반으로 한 유태계 신자유주의 경제질서는 전세계를 헷지 펀드와 환율과 IMF WTO 같은 시스템을 통하여 하나의 금융 경제질서를 강화시켜 왔습니다.  우파 정치 세력이 그렇게 좋아하는 자유시장경제질서 하에서 초래된 계시록의 바벨론(거대 다국적 기업 경제질서)이 그것입니다.

또한 좌파 정치 세력이 그렇게 좋아하는 소수자 인권 차별금지법(동성결혼합법화)을 통하여 말씀을 대적하는 양상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즉, 계시록에 나오는 세계정부를 구상하기 위하여 좌파는 좌파의 어젠다를 우파는 우파의 어젠다를 실현하면서 진행이 되어온 것입니다.

한쪽 생각에 치우쳐 있다 보니까 사안의 입체적 측면을 놓치고 마는 것이죠.




[ 결 론 ]

말씀에는 거짓말노골적인 비방(후욕)을 하는 자들은 천국을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정해놓고 있습니다.

그런일은 정치 목사들과 정치 편향 성도들이 하도록 하시고,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로서 거짓말과 거짓 선동에 휘말리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유튜브와 현실 세계에서 정치 편향 메시지만 주구장창 전하는 목사들과 평신도 사역자들의 실명을 쓰려다가..  또 다른 정치 싸움이 될 것 같아 적지는 않겠습니다.


극단적인 정치 편향 얘기하고 그러면 좋을 것 같지만...  나중에 남는 것은 엄청난 분열과 마음에 상처입니다.  오히려 기독교 근본주의 노선에 가담하여서 마지막 때 전세계적으로 실현되고 있는 WCC(세계교회협의회)WEA(세계복음주의 교회 연합) 카톨릭과 일치를 주장하는 정통 기독교 교단과 목회자들을 분별하고 대적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에 널리퍼진 번영 복음신사도 사역자들의 거짓 예언들과 목사들의 성범죄 자행과  헌금 도적질교회 세습을 분별하고 대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큰 성 바벨론(이 땅의 상인들이 치부한 세상 경제 종교 문화 질서)에 가담하지 말고 분별해서 나오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