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하나님의 축복.

ORACLE[신탁] 2020. 1. 16. 00:30

고전 10장 16~17절: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1. 제한적인 것.

이 세상의 역사도 지나가고 사람의 육의 인생도 언젠가는 사그라져 버립니다.

지난 날들을 돌아보면 바로 엇그제 같은데 벌써 수십년이 지난 추억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도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고 혹은 만나지도 않은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1) 물처럼 흐르는 것.

세월이 강물 흐르는 것 처럼 흐릅니다.

느린 것 같지만 한 번 흘러간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어느 시점에 한 공간에 있어서 인간관계를 맺었던 사람들이 있었고, 좋은 관계였던 사람들 안좋은 기억으로 남았던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면 먼 과거의 일에 불과합니다.


(2) 이 세상의 영광.

이 세상에서 누리고 잘사는 것도 육체의 인생을 살아갈 동안의 것입니다.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것이 중요한 삶의 요소이지만,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그것만을 추구하는 인생이 아닙니다.  더 중요하고 실질적인 것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 예수의 피, 예수의 몸.

성령 안에서 성도들이 한 몸이 됨은 우리가 썩어져 없어질 이 세상의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복음과 영원한 나라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것이 바로 십자가 형벌의 고통을 감내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찢긴 몸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 신뢰함으로 은혜안에 거하는 것.

예수를 믿어 거듭난 성도들의 문제는 온전히 의뢰(의지하고 신뢰)하지 못하는 것에 있습니다. 

사람의 악한 본성은 눈에 보이는 존재 혹은 눈에 보이는 것과 만져지는 것에 더 의지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그것을 우상으로 규정하고 있는데도 그것을 버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의 사명을 이루기 위한 방편으로서 하나님께서 부지불식 간에 꿈과 환상과 계시로 어떤 축복의 사항을 미리 알려주실 때가 있습니다.

그 약속을 믿고 기도하고 간구하여 받는 믿음도 필요합니다.

영의 아버지이자 구원자 되시기 때문에 양자된 권리로서 하나님께 구하고 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교회 안에서의 인간관계 갈등.

교회를 다니다가 목사 혹은 성도들과의 인간관계 갈등으로 인해 상처를 받고 교회를 안나가는 사람들이 상당합니다. 저만 하더라도 20대에 다녔던 교회에서 교회 창립 멤버였던 모장로가 전횡과 독재를 하면서 여러 담임목사들을 내쫓았었는데, 또 그것을 가지고 교인들이 갈려서 교회가 찢어지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담임 목사가 헌금 횡령 혹은 성폭력의 문제 혹은 이단 사이비 교리를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꼭두각시로 부리려다가 말을 안듣자 몇년 만에 갈아 치우는 행태였는데...  나중에 여러 천국 지옥 간증을 보니까 교회 목사를 임의로 쫓아내고 모욕을 주었던 장로들이 대부분 지옥 형벌에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서울 서남부 지역의 교회를 다닐 때에는 영의 형상이 심각하게 나온 자매의 이간질과 조종으로 담임목사가 설교중에 저를 여러번 공격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저는 학창 시절 혹은 군입대 시절 혹은 선교단체 시절 혹은 지역 교회를 다니면서 공동체 내에서 문제를 일으키거나 사건 사고를 일으킨 적이 거의 없는 사람입니다. 성격 자체가 사람들과 트러블을 일으키면서 분탕질을 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인데, 살면서 이런일 저런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당시 크게 싸우고 교회를 나올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조용히 교회를 나왔습니다. 


@ 트러블 메이커의 문제.

사람은 내재적으로 크고 작은 인격적인 문제 혹은 성격적인 특징을 갖습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살면서 교회, 운동하는 동호회, 야외 운동하는 모임에서 보여지는 트러블 메이커 성향의 사람들을 항상 보아 왔습니다. 

이런 성향의 사람은 문제점이 인성에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과 크게 다툼이 있거나 사건과 사고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의 이러한 약점을 잡고서 악한 영적인 세력인 통치자들정사들어둠의 세상주관자들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 잡고서 꼭두각시로 부리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교회를 수십년 다녀도 고쳐지지 않은 까닭은 무엇 때문일까요?

예수님과 성령님의 능력이 부족해서 일까요?  아니면 가시와 엉겅퀴만을 맺는 그 사람의 마음 밭의 문제일까요?  


@ 사기꾼들과 거짓 형제들.

사기꾼에는 돈 사기꾼도 있고 영적인 의미로서 사기꾼이 있습니다.

영적인 의미로서의 사기꾼들은 성도들을 올바른 구원으로 이끌지 못하는 삯꾼 목사들을 의미합니다.

자기 자신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성도들의 상당수도 천국에 입성시키지 못하는 목사들이 있을 것입니다. 

거짓 형제들은 교회를 사업의 도구 혹은 헌금을 유용하는 도구로 이용하는 사업한다는 장로와 안수집사들에게서 많이 보여지는 측면입니다.  특히 재정 맡은 장로는 돈을 다루는 중요한 직분이기 때문에 사업을 하는 부유한 사람에게 그 직분을 맡겨놓는 경우가 많은데, 나중에 보면 형편없는 돈 사기꾼에 헌금을 도적질하는 절도범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대치동 서울 교회 사태를 비롯하여 제가 살고있는 곳의 모장로교회에서도 사건이 있었습니다.

또한 다단계 사업의 도구로 성도들을 꿰어서 자기 돈벌이에 이용하려는 사업한다는 장로들은 이제 조금만 규모가 있는 교회에서 일반화 보편화된 사례입니다. 가까이서 경험해 보면 이 사람들은 거짓 형제들로서 가룟 유다 처럼 돈을 더 사랑하고 세상을 더 사랑한 자들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자들을 교회 담임 목사와 당회에서 미리 영분별하지 못하고 교회의 중직을 맡겼다가 심각한 사건과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들은 자기 행위의 열매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3) 피와 몸에 참여하는 진정한 성도.

선한 양심옳은 행실로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목사와 성도가 드문 세상입니다.

구원론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교회 목사들의 책임이 클 것입니다.

말씀은 구약부터 마지막 계시록 까지 끝까지 충성하는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것이라고 정해놓고 있습니다. 

여러 천국 지옥 간증에서도 그렇고 제가 알고 있는 구원의 기준에서도 그렇고 교회 목사와 장로와 성도라고 하면서 교회 예배는 드리고 있지만, 그리스도의 피와 몸에 온전히 참여하지 못한 자들이 참으로 많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천국 구원의 문은 좁고 협착하다는 것입니다.


[ 결 론 ]

성도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이 땅에서도 행복한 삶을 누리고 육의 생을 마쳐서도 영생복락을 누리는 것이 가장 복될 것입니다.  선한 양심과 옳은 행실로 살아도 이 땅에서 축복을 받을 수 있는가? 에 대한 의문 때문에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녀도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사기를 치고 죄악에 가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돈과 관련하여서 그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 목회자들이 이 부분을 너무 간과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회사의 거대 불법에 가담하여서 이 세상의 멸망의 조류로 가고 있지만, 그것을 분별하고 나올수 있도록 가르쳐주지 못합니다.

또한 오늘날의 교회의 현실은 WCC, WEA와 같은 배도의 조류와 각종 문제에 대하여 스스로 자정능력을 상실한 경우가 많습니다.


1. 첫째 부활의 문제.

2024년 12월 까지는 적그리스도 후보가 이 세상 정치 무대에 등장을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아폴리온미국 뉴욕 시장 후보로 새로운 몸을 입고 나오게 되면, 휴거는 초읽기에 들어갈 것입니다.

첫째 부활의 단계적 추수에 있어서 1차 휴거의 시점이 가깝다는 것입니다.


여러번 휴거에 대한 계시와 함께 현실 세계의 표적의 실현이 있었으며, 이러한 추세로 보면 수년 안에는 예수님의 공중강림휴거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2008년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열심으로 전했던 내용입니다.

예전에는 시간이 지나면 많은 사람들이 휴거를 깨닫고 준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이것은 영적인 사항이라서 시간이 지난다고 하여서 깨달을 수 있는 요소가 아니라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 휴거를 비웃는 자들.

노아가 100년 가까운 시간동안 방주를 만드는 동안 세상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조롱하고 비웃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때까지만 하더라도 하늘 위에 궁창이 있어서 전세계의 기후가 마치 비닐하우스 안에 있는 것 처럼 온난 습윤한 기후였으며, 4계절이 오늘날 처럼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고 비바람과 폭풍우가 거의 없던 시절입니다.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전세계에 홍수가 닥쳤던 것 처럼 1차 휴거도 갑자기 실현될 것입니다.

3일 흑암이 있고 하늘에 인자의 기운(오로라와 구름의 움직임)이 있을 때 부활휴거는 일어납니다.

1차 휴거에 들어가는 자들창세 이래 가장 복된 예수님의 신부 반열이며 이 성도들 중에서 14만 4천 왕권부활자들도 탄생할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