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구간이 제가 매일 지나가는 자전거 출근 길(광진구부터 마포구)의 일부인데, "출발" 이라는 곳에 도착할 즈음에 머리에 화이바 쓰고 눈에는 고글을 쓴 전기자전거 아자씨 한 분. "도착"이라는 곳 즈음에는 외국인 여자분 한 분.
거의 매일 마주치는 듯...
먹고살기 위해서 출근하는 분들이 분명함.ㅎㅎ 취미로는 힘들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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