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위험: 위험 관리.

육을 입고 태어나 단 한번의 인생을 삽니다.

어떤 사람은 태어나보니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기도 하지만, 저처럼 대부분의 사람은 일반 철수저 이거나 흙수저일 것입니다.

머리가 좋건 나쁘건, 재벌이건 일반 평민이건 상관없이 나이가 들면 죽어야 하는데, 그 인생을 살면서도 위험을 관리할 필요성이 대단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1. 사람의 위험.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그것이 알고싶다”인데, 매주 보는 것은 아니고 중요한 이쓔를 다루는 회차는 찾아보는 편입니다. 과거 2000년 전후 문성근씨가 했었던 프로에서도 그렇고 현재 김상중씨가 하는 프로에서도 그렇고 대부분의 사건의 피해자들은 만나지 말았어야 하는 사람들을 만났다가 그렇게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인성의 현저한 하자.

살다보면 법없이도 살 수 있는 정말 착한 분들, 인성이 바른 분들을 보게 됩니다.

문제는 이런 착한 사람들은 드물고 대부분은 평범한 인성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또 어떤 소수의 사람들은 인성에 현저한 하자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해서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가끔 혼자서 낮은 산을 오르거나, 날씨가 좋으면 한강 뚝섬유원지나 여타 야외 농구장에서 농구를 하곤 합니다.

 

그런 운동하는 곳에서도 트러블 메이커들을 경험하였는데, 인간관계 초기에 이상한 점을 발견하였지만 사람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지! 하고 넘어갔던 것들이 나중에 더 큰 갈등과 피해로 나타나기도 하였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과 싸움을 일으키고 경찰이 출동하고, 여러 소송과 분쟁이 있는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2) 피하는 것이 좋음.

과거 부동산 개발 회사의 준재벌이나 전직 재벌 회장과 같이 어쩌면 인생에서 만나는 것이 피곤하고 해가되는 자들을 경험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저도 어쩔 수 없이 밥먹고 살아야 하니까 그런 갑질 정신병자들 밑에서 일을 하였었는데,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그런 사람들이 실재로 있다는 것을 맨정신으로 견뎌내야 했습니다.

 

수십년 회사 생활을 한 지인분들도 그런 사람을 만난 것이 인생의 최대 암흑기! 라고 할 정도로 문제적 인간들인데... ㅎㅎ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서 돈으로 그 위세로 많은 사람들을 내려다보면서 괴롭히고 즐기는 수준의 인생을 살고있었습니다. 그 중에 한 명은 제가 직접 사적집행을 해버릴까? 하는 생각도 여러번 들었었는데, 더러운 인간들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3) 사이비 선생들과 전도자들.

제가 살고있는 광진구의 건대입구역에 가면 항상 젊은이들이 많은데, 거의 항상 마주치는 분들이 귀하게 생겼다! 복있게 생겼다!를 얘기하는 도를 아십니까를 전하는 분들입니다. 그 사람들도 귀신의 영에 속아서 그러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불쌍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또한 여러 사이비 이단 집단에 빠져서 인생을 저당잡힌 사람들이 전도의 도구로 쓰임받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사람들의 인생은 가정이 깨지고, 인생이 파탄나고 그런 결말로 진행이 됩니다. 심지어 죽어서는 지옥 멸망으로...

 

2. 돈의 위험.

성경 말씀에 오직 돈과 하나님을 동급으로 비교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수많은 이방신들과 우상들도 모두 풍요와 다산의 신들, 잘 살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을 구체화한 것들이었습니다. 

돈은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이고 교육과 생활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것입니다.

저는 정치성향이 중도좌파이지만!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사랑하고, 군대를 보병으로 만기 전역하였으며, 예비군도 성실하게 마친 사람입니다.  유튜브에서 좌파 빨갱이 타령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ㅎㅎ

 

(1) 사기꾼들.

주식 사기꾼이건 연예계 사기꾼이건 부동산 사기꾼이건 교회 목사 사기꾼이건 상관없이 다른 사람들을 등쳐서 돈을 해먹으려는 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제가 경험한 자들 중에서는 과거 모은행 지점장 출신, 해외 선교사 겸 목사도 있었는데 이 사람들과 계약관계를 맺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후일에 고통을 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기꾼들은 머리가 비상하게 도는 것이 일반적이며, 정의나 도덕 관념에서도 일반 사람들이 생각할 수 없는 불법적인 힘에 도전을 받는 것 같습니다.

 

계약관계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기꾼들은 대부분 민사적인 문제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기도 하고, 어쩔 때는 감옥갈 생각을 미리 하고서 작업을 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이다 보니까... 주식 시장에서도 여러 형태의 사기꾼들이 활개를 치고 있는데, 불법과 합법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활약하는 자들이 천문학적인 돈을 벌기도 하였습니다.

 

(2) 대부분 바깥 어두운 곳이나 지옥행.

교회 목사건 선교사건 장로건 집사건 상관없이 사기, 절도, 횡령, 배임을 줄기차게 행했던 자들은 대부분 지옥 멸망행입니다. 유튜브에서 한 번 구원은 영원하다! 고 가르치고 있는 선생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분들 중에서 자기 양심과 신앙 양심을 져버리지 않고 돈과 관련한 불법을 져지르지 않은 사람은 천국에 입성하겠지만, 대부분은 그러한 잘못된 생각이 그들의 영혼의 덫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성막의 구조에서 바깥 뜰에 해당하는 곳이 “성 바깥 어두운 곳(연단과 고통을 당하는 곳)”이라고 여러번 설명해 드렸습니다.

 

(3) 생존의 문제.

저와 같은 일반인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 즉, 생존을 위해서 돈이 필요합니다.

인생의 큰 실패 이후에 매우 힘든 시기를 지나가야 했는데, 어설픈 위로로는 전혀 의미가 없는 긴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 시간을 지나면서 돈과 관련하여 그 위험의 요인을 파악하고 대응하고 준비하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결 론 ]

시간이 금방 지나버리고, 육체의 노화는 빠르게 옵니다. 육체의 노화를 막으려고 거의 매일 운동, 과일을 그렇게 먹어댔으나...

쉽지는 않죠!!! ㅎㅎ

 

저도 이제 40대 중반을 넘어가고 있는데, 20대 젊은 시절이 바로 어제 갔습니다.

인생이 매우 피곤합니다.

특히 위에서 언급했던 문제적 인간들을 경험하다보니 더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사람의 위험은 빨리 인지하고 정리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정통교단으로부터 사이비 이단으로 정죄를 받은 교회를 다니고 있는 분들도, 왜? 자신이 속한 교회가 이단과 사이비 집단으로 판정을 받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영혼이 “종교 사기꾼들”에게 속고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점검해 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