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에는 영분별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중요하기 때문에 더 반복적이고 강하게 글을 씁니다.
1. 영분별의 중요성.
이단 사이비 집단에 대한 영분별을 왜? 열심히 해야할까요?
유튜브 보다보면 이단 영분별을 왜 하냐면서 무용론을 주장하시는 목회자분들도 있던데, 예수님의 부활 승천으로 성령의 이른 비 사역이 시작된 이후 정통교회는 끊임없이 이단적인 교리를 가진 자들과 다퉈왔습니다.
(1) 신 할례당과 영지주의 등.
이미 1세기 초대교회 때부터 성령 세례를 받은 이후에 구약의 율법의식을 지켜야 한다는 “신 할례당”과 영적으로 거듭났기 때문에 육체로 짓는 죄로는 구원과 전혀 무관하다는 모토로 나타난 “영지주의”가 득세를 하였습니다.
구약의 성막과 성전에서 드려지던 율법의 제사의식과 민법과 형법에 해당하는 규정을 지켜야 한다는 자들이 현재 제*일 안식교, 여호*의 증인, 안*홍 장*자 하나*의 교회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고, 영지주의에 해당하는 자들은 구*파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의 글을 이제까지 보아온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사로운 감정으로 영분별을 하지 않았고 오직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가 무엇인가? 에 초점을 맞추고서 이단 교리 영분별을 하였습니다.
자기들의 14만 4천 교인에 들어와야 한다는 신*지는 그 교리적인 허접함이나 어처구니 없는 비유풀이 교리로서 보자면, 이단으로도 볼 수 없는 “사이비 종교”인데 분별없는 사람들이 그렇게 미혹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는 죽은 문씨를 메시야로 여기고 있는 통*교, 성범죄를 많이 저지르고 감옥에 갔다가 출소한 정명*을 메시야로 여기고 있는 jm* 와 그 외 여러 집단들이 있습니다.
(2) 정통교회의 가면을 쓴 자들.
피지섬으로 이주하였고 스스로 계시록의 타작마당을 실현한 신옥* 집단, 브라질로 이동한 한*복구회 박명* 집단과 여타 정통교회 타이틀을 달고는 있는데, 해괴 망측한 짓을 해대는 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대부분 교주나 담임목사를 신격화해서 돈을 강탈하고 영혼의 자유를 좀먹는 “종교 사기꾼들”인데... 그 특유의 폐쇄성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속고있습니다.
과거 남북한 전쟁 예언을 했었던 남자와 여자 사역자분들이 있었습니다.
WCC, WEA 배교를 반대하고 공산화를 반대하고 그러는 것은 인정해 줄 수 있으나, 왜? 그러한 거짓 계시를 내놓으면서 순진한 성도들을 호도하고 있는지? 안타깝습니다.
심지어 그것이 알고싶다! 티비 프로그램에도 신씨 성을 쓰는 여목사와 홍씨 성을 쓰는 여사역자분이 나오기도 하였는데, 건전한 이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얘기와 행동으로 일관하였습니다.
저의 블로그와 카페에서도 홍씨 성을 쓰는 여사역자분을 신뢰하면서 댓글을 다셨던 분이 있었는데, 제가 신앙 양심 상 “그 사람은 미혹이다!”고 얘기를 해 주었더니 카페 탈퇴를 하였던데... 그 이후에 상황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2. 영분별의 기준.
성경은 여러 버젼이고 개역한글이든 킹제임스 흠정역이든 모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제까지 지켜본 결과! 이단 사이비 집단이라고 해서 자기들만의 이상한 성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도 정통 개신교와 마찬가지로 개역한글, 개역개정, 킹제임스 영어 성경, 엔아이브이 영어 성경, 킹제임스 한글 흠정역을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1) 말씀 해석의 한계.
결국은 동일한 말씀을 어떻게 해석하는가? 그 해석을 통하여 어떠한 교리가 세워지는가에 따른 것이 정통과 이단과 사이비를 가르는 기준이 될 것입니다.
저는 여러번 얘기드린 바와 같이 IVF 선교단체를 통하여 영국 출신 존 스토트 목사님의 로마서 강해집과 여러 강해집을 읽음으로서 20대 초반에 신앙의 기초를 닦았습니다. 장로교 합동, 장로교 통합, 장로교 대신 교단의 정통 교회를 다녔습니다.
저의 신앙 약력을 반복적으로 얘기하는 이유는 이단 사이비 집단의 선생이 이러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다만, 존 스토트 목사님도 영혼 소멸설(영혼 멸절설)의 오류, WEA를 주도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말씀 해석에 있어서 일정 수준의 다양성이 있을 수 있겠지만, 비유적 해석, 풍유적 해석을 남발하면서 막나가서는 안될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리들이 자기들이 임의로 해석한 말씀으로 나중에 “교주를 신격화”하는 것으로 종결짓고 있었습니다. 어리석은 자들이 정통교회 수십년을 다니고도 신*지나 제이엠*스에 빠져서 아멘! 아멘! 하고 있는 것을 한 두 번 본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2) 신사도 운동: 뉴 어파스톨릭 리포메이션.
신사도 운동을 하는 여러 자칭 사도들과 선지자들을 교회에 소개하면서 엄청난 교회 성장을 한 분들이 나중에 문제가 되니까, 선을 그은 분들이 여럿 있던데...
제가 보기에는 교류만 하지 않을 뿐 교리적인 유사성은 그대로입니다.
그들의 대부분이 교회는 대환난을 통과하고 대부흥 대추수 주장, 선지자 학교, 재정의 기름부음, 영적인 돌파 등등 잘 몰랐을 때에는 신선하고 당연히 말씀과 부합하는 성령운동으로 보았을 것들입니다.
하지만 일정시점 이후에는 그들의 정체가 카톨릭과 연합을 추구하는 것으로 백일하에 드러났으며, 저는 2010~2011년 경부터 여러번 이것에 대하여 분별하는 글을 썼습니다.
(3) 정통교회 사기꾼 목사들.
온통 재정축복 복음, 행복과 건강과 형통과 번영 복음 가르쳤던 서울과 수도권의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상당수가 그 실체를 들여다보면 헌금을 횡령하여 착복하고 있으며, 그러다가 나이가 차서는 교단 헌법을 어기고 불법으로 세습을 하는 사례들이 이제는 거의 관행화 된 것 같습니다.
대부분 애국, 좌파 정치권의 남한 공산화를 대적하는 우파 성향의 목회자들이 그러고 있던데... 애국을 그렇게 하고 남한 공산화를 반대한다는 훌륭하신 분들이 왜? 그렇게 돈은 좋하는 것인가요? ㅎㅎ
그들의 정체는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아간과 가룟 사람 유다의 길을 가는 종자들이 되겠습니다.
(4) 유튜브 예수 점쟁이 무당들.
유튜브에 여러분이 보시는 유명한 채널들의 상당수가 맞지도 않은 예언들을 남발하는 자들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남자분들 보다는 여자분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말씀과 계시를 받았다 하면서 남북한 정세,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 때 이런저런 예언을 하고 있었습니다.
소위 “아님 말고식 예언들”인데...
이 부분에서는 신사도 진영의 여러 사역자들과 오십보 백보입니다.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 세력을 백업해 주면서 정치 선동 프로파간다를 해주니까~! 아멘 아멘 하고 받아먹고 온라인으로 헌금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대부분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자기 욕심을 채우는 이세벨의 영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실명을 거론할까도 생각을 했었는데... ㅎㅎ 덕이 안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을 가져와 무작위로 예언을 하면서 돈을 긁어모았던 그 예언자들이 영의 세계에서 어디에 처할 것인지?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점쟁이로 타락하여 모세의 명을 받은 자에 의해 칼에 죽임을 당했던 선지자 “발람의 어그러진 길”을 가는 분들로서 “바깥 어두운 곳”이나 지옥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 결 론 ]
예전에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 모부흥 강사가 와서 건축 헌금을 과도하게 요구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교회 담임목회자들이 건축 헌금이나 무슨 돈이 필요하면 부흥사들을 모셔와서 분위기를 띄운 다음에 헌금을 작정시키는 것은 한국 교회의 오래된 전통이 되었는데, 은혜되는 부흥회도 있었지만... 그 중에는 무슨 약장사 같은 분들도 많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성령의 9가지 은사를 활용한 성령 사역도 모두 질서가운데, 건전한 이성과 상식 가운데 진행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무분별한 예언 사역과 축복 복음으로 전도된 성도들은 그런 얘기 안해주면 이제 은혜를 받지 못하는 지경에 까지 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현재 코로나의 전세계적 팬데믹은 누가 뭐라고 해도 마태복음 24장의 “재난의 시작(THE BEGINNG OF SORROWS)”, "산고의 시작(THE BEGINNIG OF BIRTH PAINS)"의 영적/실체적 싸인입니다.
마지막 때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들을 통해서 나온 7인의 재앙이 예비적 재앙으로서 재난의 시작에 해당한다는 계시가 있었습니다.
7인의 재앙이 선지자들의 예언에서 나오는 것처럼 대환난의 예비적 재앙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즉, 현재가 아닌 장차 대환난 때 실현될 재앙이라고 하더라도! 기근, 지진, 전염병은 “재난의 시작”의 완전한 싸인인 것은 명백하다고 할 것입니다.
1. 도피처 피난 시점.
아직 멸망의 아들인 적그리스도가 세계 정치 무대에 나오지도 않았는데, 어디로 도망을 가야한다는 얘기를 하는 사역자들이 있습니다.
말씀에는 맷돌 갈다가, 들에서 일하다가, 잠자다가 예수님의 공중강림이 있고 휴거가 일어난다고 하고 있는데! 왜? 벌써부터 호들갑인지 모를 일입니다.
지방에 내려가고 싶고, 해외로 도피하고 싶으면 자기 혼자 혹은 자기 식구들끼리 짐싸서 가면 될 것입니다.
말씀에는 후 3년 반 시작 시점에 유대에 있는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도피처를 허락해 두었습니다. 다만, 백번 양보해서 우리와 같은 이방인 성도들 중에서 막는 자인 성령님이 옮겨질 때 들림받지 못하고 남은 자들이 휴거 이후에! 공동체를 형성하여 배도한 교회와 분리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만든 도피처를 생각해 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휴거 시점이 2025년이 될지? 2030년이 될지? 2035년이 될지? 2040년이 될지?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요? 사람이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아직 지방 모처나 해외로 도피할 시점이 아니며, 도피한다고 하더라도 이방인들은 휴거 이후에나 모색해 볼 일일입니다. 제가 이 내용을 반복적으로 쓰는 이유는 유튜브에서 사역을 하였던 몇 사람들이 최근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추신) 백신 미접종이다 보니...
안 그래도 사람들을 거의 만나지 않고 있는데, 현실적으로도 제한을 받게되었습니다.
백신이 코로나 확산을 막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삼척동자도 인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백신 맞아야 회사 생활, 사회 생활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맞으시길 바랍니다. 일정 수준의 부작용은 감수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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