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인생의 여정가운데 힘들었던 긴 시간, 어려운 시험 실패하고 FLOATING OVER를 지속했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1. 간격(괴리).
제가 원하는 인생의 방향과 하나님께서 저의 인생을 통하여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 달랐다고 밖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계시들과 현실 세계 표적들, 가족 구성원들의 일련의 사업부도(돈이 말라버림) + 인간관계를 맺었던 모든 사람들을 정리한 사건등이 그렇습니다.
(1) 웃을 수 없는 상황에 직면.
운동좋아하고 사람들 만나서 얘기하는 것 좋아하고, 거침없이 재미있고... 아무튼 저의 성격이 이런 사람인데, 하나님께서 저의 인생을 다루실 때 여러 실패를 통하여 연단을 하셨습니다.
실패 가운데 다시 인생과 삶에 대하여 생각해야 했고, 믿고 의지했던 사람들에 대한 것, 보이지 않지만 믿고있는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문제 등.
왜? 그러한 계시가 임하게 되었는지? 대한 의문이 지금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2) 다 막힘.
인생이 다 막혀서 성경읽고 기도하고, 혼자서 산책하고, 운동하고, 유명하다는 목회자분들 설교듣고 이런저런 자격증 준비하고 그랬습니다.
자격증 준비하면서도 기약없는 노력 투여였는데...
금융권에 있는 분들은 알고있을 투자 자격증, 부동산 자격증, 자산관리한다는 자격증 등, 제가 인생을 걸고 전력투구하였던 어려운 시험에 비하면 20분의 1 ~ 50분의 1 수준의 난이도와 공부량의 것들인데 그래도 나름 열심히는 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사람이라는 존재가 아주 어려운 것을 준비하다가 그것을 놓아버리게 되니까, 맥이 풀린다고 해야할까요? 오히려 열심히 안하게 되고, 생활도 방만해지고 그런 경험을 하게됩니다.
(3) 그래도 추천함.
제가 요즘에 낮에는 마포구 공덕역 인근에 자주 있는데, 공덕역 위쪽에 서부지방법원과 서부지방검찰청이 있습니다. 구글 검색해 보니 저와 같은 고등학교와 대학 같은 과 3년 선배들이 법원과 검찰에 있었거나 지금 있던데, 이제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부장 지위를 단 것 같습니다. 공부를 잘하고 법과 정치에 관심이 있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대학생들에게 제가 추천하는 것은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법률가입니다.
@ 임계점을 넘는 학습.
대학입학 시험을 치르고 나올 때 보았던 M판사(초등학교와 중학교 동문)처럼 비상한 머리를 가진 사람들은 조금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려운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해야합니다.
온전한 집중과 하루 12시간 넘게 지속하면서 노력을 하다보면 불가능에 가깝던 공부량도 머리에 넣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삼각지역에 있는 군고등법원에 있는 저의 고등학교 대학 같은 과 친구만 하더라도 고3부터 시작해서 27살에 결실을 맺었는데, 2차 시험을 볼 때는 학원 갔다가 조금 공부를 했습니다. 1차 시험 번번히 낙방하면서 2차 과목을 읽어둔 것이 쌓여서 수월하게 보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1년 4개월 주어지는 2차 수험 생활을 쫓기듯이 보내는 것 같습니다.
2. 초등학교 동창 A군.
몇 년 전부터 초등학교 동창 A군이 저의 꿈에 자주 나타나고 있는데, 최근에도 있었습니다. 그냥 얼굴만 아는 수준의 M판사와 함께 꿈에 자주 등장하는 옛 절친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거의 등장을 하지 않는데, 이 사람들은 예외입니다.
이 친구가 미국 회계사 자격증이 있었는데, 선배들이 한국 회계사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고 해서 제가 공부하던 서울 서남부 지역에 있기도 했었습니다.
그 당시 제가 매우 안좋은 경제적 상황 + @ 가 겹친 시점이었기 때문에 같이 있어주지 못한 것이 지금와서도 미안합니다. 공부잘하기로 유명한 친구였는데, 지금은 서울 어디 회계법인에 있을 것 같습니다.
3. 오류를 수정하는 학습법.
말씀 해석도 그렇고 성경 버전도 그렇고 100% 무오류의 것은 없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완전한 성경 66권을 보려면 장차 휴거되거나 죽어서 천국 입성 후에나 확인이 가능할 것입니다.
(1) 말씀 해석의 문제.
구약과 신약은 어느 정도 퍼즐이 맞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구약의 선지서에 나와있는 예언들이 그 이후(예수님 초림 이전)의 사건에 대한 것이기도 하지만 마지막 때에 대한 계시적인 메시지도 있기 때문에 다니엘, 이사야, 에스겔, 스가랴에 나와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깊이 묵상해야 할 것입니다.
@ 문자적 해석.
말씀 해석을 위해서 어려운 신학 서적 많이 읽고 유명한 신학자들 강해집도 여러권 읽고 그랬습니다. 또한 요즘은 구글 검색이나 네이버 다음과 유튜브를 통해서 여러 해석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말씀을 그냥 문자적으로 99% 이상 해석하면 되고, 비유적 상징적 해석도 대부분 말씀 자체에서 해석을 해놓았거나 구약과 신약의 유사한 말씀으로 해석이 된다고 분석하였습니다.
즉, 이단 사이비 집단에서 자기들 머리 굴려서 만든 “비유풀이”는 거짓 가르침이고 되지도 않는 짜깁기 수준의 말씀 해석이라는 것입니다. 나중에 가보면 대부분 삼천포 해석...
(2) 구원론: 정해진 것과 정해지지 않은 것.
구약에서 아브라함을 통한 이스라엘 민족의 형성과 신약에서 만민에게 열린 구원의 기회를 통해 구원론에 대하여 수없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특정 민족적인 구원, 특정인에 대한 구원, 유기, 이 모든 것이 구약과 신약에 중첩되어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때 나타날 두 증인 선지자와 두 짐승(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운명도 하나님께서 정해두었다는 것입니다.
즉, 어떤 사람은 처음부터 구원이 확정되어 있고, 어떤 사람은 처음부터 구원받지 못하는 것이 확정되어 있는 것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와 같은 일반 성도들도 위에서 언급한 두 증인가 두 짐승처럼 완전하게 확정되어 있을까요? 저는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성령 세례 받고 나서도 예수님을 짓밟고 반역죄로 얼마든지 나아갈 수 있다고 말씀 여러곳에서 증거해주고 있고, 마지막 때에는 전세계적인 GREAT APOSTASY가 있을 것입니다.
@ 특수 사명자들.
구약의 모세와 그 외 여러 선지자들, 다윗과 같은 왕과 사사들, 장차 등장할 두 증인 선지자와 이스라엘의 14만 4천 대환난 사역자들은 특수 사명자들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구원이 확정되었거나 확정에 가깝게 하나님께서 이끄신다는 것이죠.
하지만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의 대부분, 왕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의 대부분은 구원의 확정이 아니었으며 그 중 상당수가 멸망으로 들어갔습니다.
[ 결 론 ]
저의 인생의 루트가 계획한 것에서 현저하게 벗어나(DERAILED), 마지막 때를 알리는 메신져(전령)가 되고 말았습니다. 제가 분석한 적그리스도 후보 AD에 대해서 90% 이상의 확률로 생각하고 있으며, 그자가 장차 일루미나티의 첨병으로 활약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를 통하여 새로운 육체를 시도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1. 두 번째 짐승.
육백육십육에 대한 여러번의 계시가 있었는데, 제 3자의 영적인 꿈에서 저의 이마에 666이 찍힌 것을 비롯하여 상당히 기분 나쁜 것들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마지막 때를 알리는 “잇사갈의 전령”의 사명을 받았고 여러번 계시와 현실 세계 표적들로 그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단으로 정죄받은 제칠일안식교도들을 비롯하여 유튜브에서 설교하는 정통교회 사역자들의 상당수가 로마 카톨릭 교황권 혹은 예수회를 두 번째 짐승으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이제까지 적그리스도 후보의 영상들을 거의 대부분 보고 분석한 결과! 장차 4차 산업혁명을 통하여 실행될 AI(인공지능) 전도사인 일론 머스크와 같은 자! 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가 아니라면 저는 미국에서 사역하는 신사도 진영의 사도와 선지자들 중에서 나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2. 사역자 따라가지 말 것.
참 안타까운게 마지막 때를 전하는 상당수의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이 잘나가다가 삼천포로 많이 빠졌습니다. 특히 남북한 전쟁이 있다고 하면서 해외나 지방으로 도피를 종용하기도 하고, 피난처를 만들어서 공동체 생활을 하는 등...
언제 휴거가 있을지? 도대체 누가 안다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고 하면서 그러고 있는데, 말씀에서 정해놓은 선이 있는데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일상 생활하는 중에 휴거가 일어난다고 저는 여러번 알려드렸습니다. 학생들은 공부를 엄청열심히 해야하고 직장인들은 일터에서 맡겨진 일을 성실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공동체 생활의 미혹.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크고작은 이단 사이비 집단들이 마지막 때를 준비한다고 하면서 집팔고 땅팔고 해서 공동체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대부분 어그러진 말씀해석, 자의적인 말씀해석으로 교주를 신격화 하면서 사이비 집단으로 정되를 받아 버렸고, 일반 사회와는 단절된 형태로 되고 말았습니다.
신천*와 같은 이단 사이비 집단에 빠져서 수십년만에 그곳에서 진리를 발견했다는 안타까운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 것이 실체진실인데, 모두 지옥 멸망으로 들어갑니다.
거짓 복음으로 속여서 인생을 강탈하고 영혼을 좀먹은 그 거짓 선생들도 지옥행, 멋모르고 따라간 순진한 성도들도 모두 지옥 불못행이라는 것입니다.
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미혹을 벗어버리고 나올 수 있는데, 아직도 그러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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