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이단과 배교: HERESY AND APOSTASY.

ORACLE[신탁] 2022. 7. 15. 20:21

21세기 종교와 문화의 강력한 조류에 의하면 어떤 종교를 갖든 무엇을 믿든 상관없이 진리에 이르고 구원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이단(HERESY)배교(APOSTASY)에 대한 성경 말씀의 가르침은 극단적인 기독교인 혹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의 맹신적인 주장과 행동으로 치부될 것입니다.

 

1. 도덕책 설교하는 목회자들.

중국 논어든 맹자든 혹은 여타 여러종교든 상관없이 대부분 좋은 말, 덕이되는 얘기가 주류를 이룹니다. 복음서에 나오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예화와 비슷한 것들이 대부분의 종교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긍정의 메시지, 행복의 메시지, 형통의 메시지, 감사의 메시지만을 듣고 싶어하고 그런 말씀만 전하다 보니까 불신자들이나 무신론자들이 여러 종교를 거치고 개신교 교회에 와서도 진리를 발견하지 못하고 떠도는 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2. 이단(HERESY).

베드로후서 2장 1절: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 개역개정.

 

전에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거짓 예언자들이 있었듯이 여러분 가운데도 거짓 선생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들은 파괴적인 이단을 몰래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님을 모른다고 잡아떼며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 현대인의 성경.

 

But there were also false prophets among the people, just as there will be false teachers among you. They will secretly introduce destructive heresies, even denying the sovereign Lord who bought them--bringing swift destruction on themselves. - NIV.

 

(1) 수많은 이단의 출현과 그곳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자들.

기독교 유사 이단 집단과 사이비 집단은 성경은 개역성경, 개역개정, 킹제임스 영어 성경, 엔아이브이 영어성경을 보면서도 이단 교리를 만들어 지옥 멸망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비유풀이를 해대면서 교주를 시대적 메시야로 섬기면서 나아가는 부류, 구약 율법을 지금도 지켜야 한다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의 대속의 피를 무력화하거나 약화시키는 부류, 영지주의의 후예들 답게 한번 구원은 따논 당상으로 가르치면서 여러 성경의 진리들을 흐려버리는 부류, 특정 목사가 계시를 받는다고 하면서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말씀해석을 하면서 현저하게 엇나가는 부류 등이 있습니다.

 

문제는 한 번 그러한 거짓 교리에 정신이 오염되게 되면 좀처럼 그러한 거짓 진리를 분별하고 나오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신앙생활 하면서 지*교회, 구*파, 다*방, 신*지, 통*교에 가담한 분들과 논쟁도 해보았지만, 거의 의미없는 말싸움으로 종결지었던 경험이 있습니 다. 즉, 어쩔 수 없는 지경에 까지 간 분들이 대부분이었다는 것입니다.

 

(2) 말씀 해석과 거짓 교리 체계의 형성.

장로교 합동, 통합, 대신 교단의 교회들과 모선교단체를 거치면서 큐티(성경 묵상) 훈련을 많이 했었는데, 2006년 이후로는 그것을 거의 폐기처분 하였습니다.

말씀 10~20구절 정도를 가지고 자신의 상황에 대입해서 이렇다 저렇다 해석을 하면서 나아가는 것은 일정한 한계를 가지며 올바른 말씀의 진리에 도달하는 데에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즉, 백날 큐티 많이 해봐야 말씀의 참 의미를 파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차라리 유명한 신학자(예- 존 스토트)나 국내외 목회자들이 쓴 강해집을 쭉 읽어볼 것을 권해드립니다. 로마서 강해, 고린도전후서 강해 + @ 로서 요한계시록 강해집을 읽어두면 왠만한 거짓 교리를 모두 분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이 아니고 여러번 반복해서 읽을 필요가 있으며, 일정한 수준에 이르면 인터넷 이단 교리 분별 카페에서 이단 사이비 집단들이 어떻게 말씀의 의미를 왜곡하면서 거짓 교리집을 만들었는지? 실전에 임해보아야 합니다.

 

(3) 대부분 물질과 인생을 저당잡혀 살고 있음.

이단 사이비 집단에 빠지게 되면 먼저 가족과 관계가 깨지고 자신의 인생도 거짓 영에 사로잡혀서 그 이단교회의 틀에 맞추어지게 됩니다. 영혼의 자유를 억압받으면서 공동체 생활을 하거나 상당부분의 시간을 전도 혹은 봉사활동, 혹은 선교활동으로 저당잡혀 살게됩니다.

 

그렇게 해야 구원받는다, 14만 4천에 들어간다 하며서 속이고 있는데....

순진 + 영적 분별력이 없어서 죽을 때 까지 그러고 있습니다.

 

제일 어리석은 부류가 특정 교주를 시대적 메시야로 생각하면서 돈과 시간과 열정을 바치는 수준으로 이행하는 분들인데, 그 교주가 죽었는데도 그러고 있다는 것이.... ㅎㅎ

 

그것이 알고싶다!를 비롯하여 탐사 보도 프로를 오랫동안 보아오고 있는 저의 뇌구조 로서는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 행태가 되겠습니다.

 

교주가 종교 사기꾼으로 등극을 해서 돈과 권력과 성을 착취하는 형태로 반사회적인 불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도 추종을 하는 것은 “귀신의 가르침”을 받아들여 소울타이(SOUL TIE) 되었다고 밖에는 볼 수 없을 것입니다.

 

3. 배교: APOSTASY.

선지자 다니엘의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 사도 바울의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를 주도하고 용납하는 분들이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이 다니는 유명 정통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상당수가 옳게 여기는 WCC, WEA 라는 마지막 때 거대 배교의 조류입니다.

 

(1) 반성적 고려.

저도 2010년 경 까지는 여러 훌륭하고 유명하다는 분들의 설교들을 여과없이 받아들이고, 아멘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때 대부흥 대추수를 실행한다고 하면서 일어난 신사도 진영의 여러 성령사역자들 뿐만 아니라, 정통 장로교의 상당수의 유명 목사들이 설교단에서는 그렇게 하나님의 축복, 은혜, 감사, 찬양을 외치면서 다른 활동으로는 카톨릭을 위시한 종교통합의 전위대가 되어 활동하고 있는 것이 인지되었습니다.

폭발적인 기름부음 어쩌고 하면서 성령의 초자연적인 사역을 추구하고는 있는데, 나중에 보니까 일루미나티의 종교분야 하수인 목사들로 백일하에 드러났다는 것입니다.

 

구약의 여러 선지자들이 목숨을 걸고 지키려고 했던 신앙의 좁은 길을 버려버리고, 바알과 아세라와 다곤과 몰렉을 섬기면서 혼합주의 종교를 추종합니다. 하나님께서 구약과 신약의 여러 말씀을 통하여 구원의 문을 그런 혼합종교 양상으로 정해두지 않았습니다.

 

저의 일정한 반성적 고려는 더 이상 유명 목사들이나 신학자들의 혼합주의 영성에 속지 않는 것입니다.

 

(2) 금 송아지(GOLDEN CALF) 숭배.

육을 입고있는 한은 돈(물질)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인간 세상의 95% 이상의 갈등과 문제는 바로 돈 문제입니다.

교회 다니는 목사들과 성도들도 세상이 추구하는 풍요와 다산의 신인 금 송아지(GOLDEN CALF)를 하나님으로 믿고있지, 성경 말씀이 증거하는 하나님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저의 영의 형상도 일정부분 영적 남창(SPIRIUAL MALE SHRINE PROSTITUTE)로 나왔는데, 점을 본다거나 여타 이단 사이비 집단에 빠진 것이 아니라! 21세기 자본주의 사회에서 먹고 살려고 발버둥을 치다보니 금 송아지(골든 캘프) 숭배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 금 송아지 숭배가 더 나아가면...

제가 경험했던 과거 부동산 개발 재벌들의 삶을 보면 소*이 있다는 교회, 명*이 대단하다는 교회의 신자들이지만, 실체는 사기꾼에 불법을 첨예하게 도모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특히 모회사에서는 전직 대표라는 분이 경기도 모처에서 서울 송파구의 모대형교회에 매일 차를 몰고 새벽 예배에 참여하였는데, 그 모든 것은 교인들에게 믿음이 좋다는 것을 증명하고서 돈을 사기쳐먹기 위해서 였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CTS와 CBS와 극동방송에서 보는 유명 목사들 중 상당수가 성도들의 헌금을 착복 횡령하고 있는 것이 실체진실인데... 

교계와 교회와 성도들에게는 존경을 받고 전국을 혹은 전세계를 누비며 사역을 하였지만, 대부분 죽어서는 바깥 어두운 곳이나 지옥에 처해질 것입니다. 

서울에 있는 교회들은 횡령한 액수가 수십억원에서 수백억원까지 되는 것도 보았습니다. 

 

제가 이러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얘기하는 이유는 이미 일정한 임계점 이상으로 금 송아지 숭배가 교회안에서도 진행이 되었고, 그 맘몬 신에 전도된 목사들과 성도들이 함께 도매급으로 멸망으로 들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정해놓은 절도, 횡령, 배임, 여타 돈과 관련된 죄악들을 목사들과 장로들과 성도들이 불신자들 혹은 타종교인들보다 더 자주 지속적으로 져지르고 있는 것을 한두번 본 것이 아닙니다.

 

영의 형상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타락하 자들인데... 잘먹고 잘살고 자식들 해외 유학보내고 그러다보니, 자신의 영혼이 지옥에 처박힐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마는 것입니다.

 

[ 결 론 ]

마지막 때 각종 이단과 배교의 흐름만 분별하고 구별된다면 첫째부활의 1차 추수의 가능성이 현저하게 높아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육을 입은 이 세상의 사람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시면서, 악한 영들에게도 자기들이 할 수 있는데 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여 진리를 대적할 것을 허용해 두었습니다.

 

또한 마지막 때에는 영들의 감옥인 무저갱이 열리고, 2층천에 있던 사탄 마귀와 악한 영들이 이 땅에 떨어집니다. 지금 이단 사이비 교주들이 전세계에 수백명이라면, 대환난의 시점이 되면 수천명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지막 때 최종적인 미혹은 누가 뭐라고 해도 첫 번째 짐승인 “적그리스도”가 인간 메시야로 등극하는 것입니다. 여러 이단과 배교에 들어간 정통교회는 이미 666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마쳤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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