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말이나 명절 관련해서 별 생각이 없는 사람입니다.
인생이 지하 3층 아래 무저갱(ABYSS: BOTTOMLESS PIT)으로 들어가면서 집에 누워있는 것이 취미이며, 사람들을 거의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
집에서 성경공부 + 계시와 표적 연구 + 이단 사이비 집단 교리 연구 + 여러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의 말씀을 연구 분석하는 것이 거의 유일한 생산적 활동입니다.
영어로는 HERMIT(허밋: 은둔자) 정도로 정의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을 비자발적 은둔자 혹은 비자발적 독신주의자로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메신져 사명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렇게 이끄신 것인지...
인생 자체가 외롭고 고통스러운 측면이 있습니다.
but, 이번 설 명절을 여러분은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신) 허밋이 오프라인으로 나올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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