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 한파인 2023년 1월 25일 아침 영하 18도인데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였습니다.
네이버에 "자출사" 카페가 있는데, 고통을 감수하고서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간혹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영하 10도 정도면 추위가 그래도 견딜만 한데,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면 마음의 각오를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주로 영동대교를 통과하여 논현동, 도곡동, 삼성동을 다녔었습니다.
겨울에 영동대교를 자전거로 통과하는 것이 엄청난 미션 수행인데...ㅎㅎ
강바람이 세서 체감온도 엄청나게 떨어집니다.
아래 지도는 제가 지나가는 코스의 일부.
'신앙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들견우카페. (0) | 2023.02.03 |
---|---|
영동대교. (0) | 2023.01.29 |
즐거운 설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0) | 2023.01.19 |
캐나다 A 목사. (0) | 2023.01.16 |
로마서 1장: 바울의 사도직 인수. (0) | 2023.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