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노아의 홍수 이전에 네피림(거인족: 자이언트)의 어원에 “타락한 존재”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에 대하여 아담의 후손 중 믿음을 지킨 자들로 보는 견해가 있고, 타락한 천사들로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저는 타락한 천사로 보는 견해에 더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타락한 천사들 중 일부가 육화되어 사람의 딸들과 결혼한 것입니다.
유다서 1장 6절: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사람의 DNA에 변형이 가해져서 거인족(네피림)이 탄생한 것인데, 이 네피림이 고대의 명성이 있는 자들로서 인간 사회를 통치하는 자들이 되면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반역하는 조류로 나아가자 하나님께서 이 땅을 홍수로 심판하신 것입니다.
이 때 고대 벽화나 설화에 나오는 반신반인, 반신반수, 반인반수 등 여러 DNA 합성체(하이브리드 족속)이 나왔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1. 성령 세례 이후에도 “타락”하는 자들이 있음.
신약 성경의 여러 구절에 성령 세례 이후에도 성령을 소멸한 자들, 타락한 자들이 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초등학생만 되어도 이해할 수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아담의 원죄로 인해 자범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이지만, 예수님의 피의 공로로 그것을 회개할 수 있는 존재가 "성도" 입니다.
육을입은 존재로서 죄를 안짓고 살수는 없지만, 문제는 지속적으로 고의적으로 첨예한 죄악을 짓게되면 양심이 화인을 맞아 회개할 수 없는 정신 상태가 되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양심의 가책이 없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도 여러번 그 사례들이 나오며, 신약 성경에도 말씀으로 제시된 사항입니다.
이것이 영적 실체 진실이기 때문에 여러번 제시해 드렸습니다.
2. 영의 형상: THE SPIRITUAL SHAPE IDENTITY.
유명한 사역자도 얼마든지 돈 욕심과 각종 죄악으로 타락할 수 있고, 마지막 때 배교(APOSTASY)로 떨어져 나갈 수 있습니다.
심지어 성령의 불사역을 하였던 “영적인 장군들”도 육을 입은 제한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떨어져나가는 것이 가능합니다.
저는 2005년에 제3자의 영적인 메시지를 듣고서 많이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영의 형상을 보여주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영분별의 은사! 라고 불러야 할지 아무튼 사람의 이성과 지혜로는 깨닫기 힘든 부분입니다.
마지막 때 전하는 선지자도 얼마든지 그 영의 형상이 영매(무당)으로 나올 수 있으며, 엔드타임 메신져도 얼마든지 영적 남창(SPIRITUAL MALE SHRINE PROSTITUTE)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① 돈, 권력, 성.
육을 입고 살고 있는 한은 돈을 벌어야 먹고 살 수 있고, 세상의 권력 구조에 순응해야 하고, 종족 번식 욕구로서 성적인 본능이 있습니다.
이것에서 자유로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단 사이비 교주가 사람들을 속이면서 자신을 신격화 시키고 있지만, 그 자들은 대부분 지옥 3층 밑바닥이 확정된 자들입니다. 회개가 불가능한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② 좌파 우파 세상 정치 논리.
사건(사안)은 하나인데 좌파와 우파가 전혀 다른 상황 판단을 하는 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문제는 세상 정치 논리에 너무 관여한 나머지 교회를 세상 정치판으로 만든 정치목사들이 많이 있었고, 이 자들의 대부분이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타락의 길로 들어갔습니다.
영의 형상이 심각한 분들인데, 자신이 하나님의 정의를 실현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분들입니다.
유튜브 정치 선동 좌파 우파 채널에 나오는 거짓말에 쉽게 속거나 그것을 오히려 강화하는 왜곡된 형태로 나아가게 되어있기 때문에 여러번 "일정한 거리"를 둘 것을 얘기해 드렸습니다.
3. 교회의 영적 상태.
제가 2006년부터 다니는 장로교 정통교회에 대한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오물이 섞인 하수에 적셔진 면발로서 영적으로 먹을 것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찬양이 아름답지 않아서도 아니고, 교회 예배가 충성되지 않아서도 아닙니다.
WEA 배도의 조류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마음이 아프지만 알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 결 론 ]
천국과 지옥의 구조도를 통하여 구원론을 교정해 드렸습니다.
말씀을 안다고 하면서 가르치는 여러 목사들이 성령 세례 받으면 이미 천국에 거처가 마련되어져 있으며, 구원이 확정되었다고 가르쳐 왔습니다.
저도 장로교 합동, 통합 교단의 중형 교회들을 거치면서 목회자들이 그렇게 가르쳤기 때문에 그런줄 알았던 때가 있었지만, 그것을 교정하였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이단(HERESY), 사이비(Pseudo-religion), 배교(APOSTASY)가 창궐합니다.
정통교회 목사들과 성도들의 배교(반역)는 이미 상당한 수준으로 이행중입니다.
한번 구원 영원한 구원이면 배교(반역)는 있을 수 없어야 하는데, 선지자 다니엘과 사도 바울을 통하여 경고된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의 현실 세계 실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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