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

두 증인의 권능: 대적들을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를 시행.

ORACLE[신탁] 2023. 7. 13. 07:27

적그리스도가 세계 정치 전면에 등장할 날이 머지 않았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장차 정관사 the가 붙는 거짓 선지자도 출현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악한 자들의 등장에 맞물려 "두 증인" 또한 예비될 것입니다. 

 

1. 두 증인: 육을 입은 모세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

기독교 카페나 블로그 혹은 유튜브 영상을 보면 자신이 속한 교회 공동체가 두 증인 그룹이라고 하거나, 자신이 두 증인의 사명을 이룰 인물로 주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두 증인의 사명은 장차 휴거 이후 마지막 7년 중 전 3년반의 사역이며, 역대 가장 강력하게 "기사와 이적과 심판"을 실행하였던 모세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이행할 것입니다. 

 

(1) 모세와 엘리야가 다시 와야 하는가?

구약의 위대한 두 선지자이자 하나님의 사람이었던 모세와 엘리야는 자신의 "믿음의 경주"를 다 마치고 영의 세계에서 안식하고 있으며, 이 사람들은 장차 처음익은 첫열매(1차 추수)로 첫째부활체를 입고 수확될 것입니다.

이 부분을 다시 짚어드리는 이유는 너무 많은 목회자들과 선생들이 잘못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모세와 엘리야가 육을 입고 이 땅에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모세는 육의 생을 마치고 죽었다! 고 말씀에 적시되었으며 엘리야는 육체의 죽음없이 영체를 입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은 그 시대 육을 입고 살고 있는 자들 중에서 "특수 사명자"로 채택이 되어 실행이 되는 것이지, 자신의 사명을 모두 마친 분들을 다시 소환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2) 불로 태워바치는 번제. 

번제는 불로 태워 희생 제물을 드리는 제사를 의미합니다. 

두 증인이 전 3년반을 시작하는 시점에는 이미 이스라엘에 제 3성전이 건축이 되어, 하나님께 구약과 같이 짐승을 태워바치는 번제 등의 의식이 실행이 될 것입니다.  이미 여러 뉴스와 영상을 통하여 99% 이상 제 3성전을 건축할 준비(내부 인테리어 등)가 되어있다는 것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두 증인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들을 "불로 태워버리는" 구약 엘리야의 권능을 실행합니다. 눈에 보이는 불이며, 하나님의 심판의 불입니다.  한꺼번에 수십 수백명을 태워버리는 권세일 것입니다. 

 

2. 아직 두 증인 특정되지 않았음.

 

(1) 데이비드 오워. 

데이비드 오워 사역자가 자신의 정체성을 두 증인(모세와 엘리야)으로 나타내며 예언들을 내놓으면서 사역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2015년 경? 부터일 것입니다. 

당시 저도 이 사역자에 대하여 그렇게 영적 분별 메시지를 받았던 적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아직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으로 선회하였습니다. 

두 증인은 문자그대로 "두 사람"이지 한 사람이 두 증인의 사명을 중첩적으로 실행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의 선지자적 사명에 대하여서는 어느 정도 인정을 하고 있으며, 빗나간 예언들도 있기 때문에 제한적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데이비드 오워의 한국 사역회 분들은 특정인에 대한 지나친 신뢰와 추종으로 나아가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사람은 제한적인 존재이며, 틀린 예언들과 정세 분석 사항들까지 맞다고 "인지 부조화"로 나아간다면 또 다른 "이단 교주"를 섬기는 사이비 종교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돌아가신 티비 조슈아 목사의 귀신 축사 집회 영상에서도 그 집회를 위해서 사람들이 동원되었다! 는 양심고백과 폭로가 지속적으로 나왔었습니다. 그 사역회를 공격하기 위한 세력의 가짜 뉴스가 아니라, 실체 진실이 그렇게 나왔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즘 핫하다는 박혁이라는 형제의 귀신 축사 집회 영상들도 보면 과하게 사역자를 높이며, 무슨 보여주기 위한 배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사두 선다 셀바라지.

선다 셀바라지 사역자의 한국 집회가 유튜브에 뜨기도 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 영상들을 유튜브에서 자동 추천으로 나오는 것을 보았는데, 협력하는 한국 사역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데이비드 오워와 더불어 구약 선지자를 연상케하는 외형적인 모습을 하고있기 때문에 상당수의 사람들이 이 사람을 두 증인 후보로 놓고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혹자들은 데이비드 오워를 비롯하여 사두 선다 셀바라지 또한 말세에 나타난 거짓 선지자로 분별하고 있던데, 저는 그 정도로 부정적인 평가를 하지 않으며!  모두 일정수준 이상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 분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3) 두 증인이 1차 휴거 이후 특정될 가능성. 

하나님께서 정한 구원의 경륜의 역사에서 가장 악한 시대에 가장 충성된 자들로 사역을 수행할 "두 사람"은 장차 우리와 같은 이방인들의 첫열매 1차 추수 이후 정해질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따라서 그 정해진 시점까지는 되어보아야 두 증인이 세계 사역회의 무대에 등장을 공식적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현 시점에 특정 사역회나 교회를 혹은 특정인을 두 증인으로 여기거나 주장을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으며, 다만 두 증인의 충성된 믿음과 행위를 본받으며 나아가는 신앙적인 측면은 있을 것입니다. 

 

[ 결 론 ]

제가 밥먹고 사는 문제로 주중에는 광주광역시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제가 군입대 시절(1997~1999)에 함께 생활하였던 동기들을 우연히 보는 일이 있었습니다. 

 

1. 인적 표적: 사람의 싸인. 

여의도에 있는 회사를 다닐 때에는 고등학교와 대학 같은 과 1년 후배, 마포구 공덕역에서는 현직 차장검사인 고등학교 및 대학 같은 과 3년 선배, 광주광역시에서는 군입대 시절 행정병들 중 병기계와 인사계 2명을 우연히 보았습니다. 

병기계는 일반 소총중대에서 교육 작전병을 수행하였던 저와 동기인 분, 인사계는 같은 대대안의 다른 중대로서 군편재가 바뀌어 새로 소집된 소대로 이전되었을 때 친했던 동기인 분입니다. 

벌써 24년이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그 분들은 저를 눈앞에서 보아도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아마도 광주광역시에 있으면서 제가 겪어야할 일들이 마치 "행정병"과 같은 물리적 영적 전투 양상으로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2. 선지자에 대한 표적.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휴거를 준비하는 사역을 하는 선지자 직임들에 대하여 대적하지 말고 도우라! 는 표적과 계시를 주었다고 여러번 밝혀드렸습니다.  이것을 거짓말로 제가 여러분을 속이고 있다면 그 영적 책임을 제가 받아야 할 것이지만,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와 장차 실행될 것들과 맞물려 있습니다. 

 

저는 2006년 이전이나 그 이후나 특정인의 집회에 참여를 하지 않습니다. 

아주 예외적인 사항에서만 그런 적이 있으며 그것도 1~2번일 뿐입니다.  저는 시간이 있을 때 야외에서 운동을 즐기는 것을 더 좋아하는 유형입니다. 

특정 사역자에 대하여서는 신기할 정도의 계시와 현실 세계 표적이 있었으며, 저의 블로그에 모두 밝힌 내용입니다.  주요 부분에서는 상당히 동이하고 있으나, 세부적으로 동의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특정 정치인과 특정 목회자들에 대한 예언이나 평가이며, 저의 영분별 메시지에서 "오류"로 분별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실체적 진실에 대하여 더 접근하고 생각해야할 필요가 있으며, 나중에 그 열매로 그 정치인이나 목사를 분별하였으면 합니다.

 

3. A 교회 대한 것. 

A 교회의 지교회가 제가 머물고 있는 회사 상가로 오게되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현실 세계에서 사전  정보가 전혀 없었는데도 "미리 영적으로 인지"가 되었다는 것이 참으로 놀라운 표적이기도 하였습니다.  여러 물리적 영적 방해가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뚫고 진행이 되었으며!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항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A 교회의 지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A 교회가 받은 사명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ㅎㅎ

저는 저의 사명을 이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