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짐승: 신사도 진영에서 나올 것으로 예측.

계시록 13장 11~15절: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 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 분 석 ]

 

1. 거짓 선지자의 등장.

수많은 사이비 종교의 거짓 선지자들이 아닌, 계시록의 정관사 the가 붙는 거짓 선지자의 등장이 머지 않았습니다.

이미 유튜브에 두번째 짐승이 그 모습을 드러냈을 가능성이 95% 이상일 것입니다.

 

(1)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첫번째 짐승 적그리스도가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인간 메시야적" 모습으로 드러날 것이고, 두번째 짐승인 거짓 선지자도 어린 양 예수님을 모방하게 될 것입니다.  즉, 성경 말씀을 많이 알고 있는 인물들이고 기적과 이사(signs and wonders)를 일으키는 인물들입니다.

 

(2) 신사도 계열에서 택정.

여러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은 유튜브 여러 마지막 때를 알리는 목회자들의  "교황이 거짓 선지자"라는 분석이 틀렸고, 개신교계의 능력행하는 자 가운데서 나올 것이며 저는 예전부터 "신사도 진영"에서 나온다고 분석해 드렸습니다.

유튜브에서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를 쳐대며 예언과 기적의 사역을 하는 인물로 이미 나왔을 가능성이 크고, 한국 국적의 박씨 성을 쓰는 젊은이가 그 역할을 감당하게 될지?  아니면 영어권의 비교적 젊은 사역자가 될 지? 지켜보시면 되겠습니다.

 

(3) 두 짐승의 임계점.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에서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1차 추수의 때가 많이 가까이 왔습니다.

말씀이 정해놓은 거의 모든 현상과 싸인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첫 번째 짐승인 적그리스도는 이미 2013년부터 채널을 통하여 자신이 "진정한 신"임을 홍보하고 있으며, 두 번째 짐승도 자신의 면모를 드러낼 것입니다. 

역사의 전면에 "두 짐승"이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은 참으로 위험 천만한 사실이지만, 지금 이 시대가 바로 계시록의 그 시대임을 깨닫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2. 엔드 타임 메신져 사명.

제가 2008년 경에 야외 운동하는 곳에서 "잇사갈의 전령"의 사명을 받고서  마지막 때에 대한 거의 모든 구약과 신약의 비밀의 말씀을 분석하여 알려드렸습니다.  무오류가 아니며 저도 오류와 실수가 있었기 때문에 가급적 오류를 수정하면서 달려왔습니다.

 

(1) 적그리스도 조각상.

이상한 계시들이지만 제가 받은 것들 중에서 적그리스도 조각상과 그 눈에서 나오는 빛이 세상을 비추는 것을 보았습니다.

적그리스도의 신세계 질서는 사람들의 의식을 새롭게 계몽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인간 메시야적 모습으로 등장을 하며, 비상한 말로 자신을 높일 것입니다. 

적그리스도가 정치적인 인물이라면 두번째 짐승 거짓 선지자는 종교 지도자의 면모를 가질 것인데, 그가 말로만 사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에서 내려오게"하는 엘리야의 권능을 행하게 될 것입니다.

엘리야의 권능을 행하는 개신교계 사역자가 일어나면 속지 않을 목사들과 성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미혹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까?

 

(2) 오른 손 등 마름모 표적.

2018년 즈음에 저의 오른 손 등에 마름모 형태가 나타났으며, 지금도 있습니다.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 는 장차 시간이 지나면서 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다만, 제가 2006년 이후로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휴거"에 대한 메시지를 여러번 받았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미리 보는 것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사항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으나, 어떤 일들은 이미 일어났습니다.

사람의 영의 형상을 보는 신기한 영분별의 은사도 하나님께서 보여주셔야 가능한 영역입니다.

 

(3) 성령의 은사 사역에 대한 것.

성경 66권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성령의 9가지 은사와 병고치고 귀신을 쫓는 능력의 은사도 사라졌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 세계에서는 그렇지 않고 장차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가 일어나 활동하는 때에도 두 증인 선지자와 이스라엘 14만 4천명의 대환난 사역자의 능력의 사역이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겸손하게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사역하는 은사 사역자가 있는 반면에, 신사도 진영 사역자들 처럼 종교 통합의 도구로 일어난 자들도 상당하다는 것이며.... 

우리 나라 대형교회와 중대형 교회의 목회자들은 그자들을 분별할 능력이 없습니다. 

마구잡이로 은사 사역자들을 불러 들여와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를 치고 태평소를 불어댔지만 대부분 사람들을 미혹하는 마지막 때 배교의 선봉장들을 풀어놓는 격이 되고 만 것입니다.

 

[ 결  론 ]

말씀 해석 엉망으로 해대고 이단 사이비 교주들 처럼 막나가다 보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지 못합니다.

어떤 사역자가 일어났을 때!  그 영이 어디에 속하였는지 면밀한 검증이 필요할 것입니다.

기적과 이사는 오늘날도 있는 것이지만, 종교 사기꾼들의 과장된 쑈에 그만 속길 바랍니다.  

두 짐승이 과장된 말과 비상한 말을 함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사로잡을 것이고, 여러분이 다니는 정통교회 목사들의 상당수가 그 자들을 분별하지 못하고 추종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영적으로 그렇게 갈리고 있으며, 그 거짓된 자들과 저는 격돌하는 양상으로 갈 것입니다.

 

1. 더 분별을 하시길...

그동안 한국 교계는 좌파 우파 정치 세력화가 상당하게 영향을 미치면서 자신의 정치 성향을 가진 유력 정치인이 나타나면 그 사람이 "다윗과 같은 정치인", 남유다의 히스기야와 요시야와 같은 정치인이라고 하면서 거짓된 판단과 거짓된 예언으로 일관하였습니다. 

특히 우파 혹은 극우 정치 세력화를 과도하게 따르는 유튜브 사역자들이 그러한 경향이 매우 심한데...

초등학생 수준의 영분별력으로 다름질하는 분들이며, 그들이 뿌린 거짓 예언들의 열매는  현실 세계에서 땅에 떨어지는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울며 불며 하는 분들이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다시한 번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알고있는  좌파 우파 유력정치인 중에서 구약의 다윗, 히스기야, 요시야와 같은 "하나님의 사람" 반열의 정치인은 없습니다. 

모두 제한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며, 배교(apostay)와 신세계질서를 거스르지 못할 것입니다. 

미국의 트럼프 또한 광명회(일루미나티)의 얼굴 마담이며, 사두 선다 셀바라지가 "여호와의 회의(THE COUNCIL OF THE LORD)"에서 보았다면서 트럼프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추켜세웠지만 그 거짓을 제가 여러번 밝혀드렸습니다.

여러분 정말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미혹하고 속이는 사역자들이 많이 나온 시대입니다.

 

제가 이 내용을 끊임없이 얘기하는 이유를 아십니까?

바로 마지막 때 예수님의 신부단장 메시지를 내놓는 "선지자 직임"을 가진 분들도 동일한 오류를 반복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간곡하게 부탁하는 바이며, 한 번 두 번 세 번 검증을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자신의 거짓 예언이 땅에 떨어진 것에 대하여 교회와 성도들에게 사과와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길 바랍니다. 

 

2. 비교적 독자노선.

육을 입은 죄인이지만...

저의 인생의 상당한 부분을 마지막 때를 알리고 분별하는 데에 썼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했다!  최선을 다했다!  고 자부할 수는 없지만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장차 첫째 부활의 순차적 추수, 두 증인 선지자와 함께 두 짐승의 출현, 이단과 사이비 거짓 선지자들의 창궐, 정통교회의 배교(apostasy), 세상에 죄악의 관영, 동성결혼 합법화, 좌파 프로파간다의 확산 등 수많은 싸인들이 현실로 드러날 것입니다. 

 

저는 장로교 합동, 통합교단의 중형교회들과 대신 교단의 중대형 교회를 다니는 성도입니다.

하지만 비교적 독자노선을 지향하였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