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 재앙부터 "중첩적 재앙".

요한계시록 8장 이후: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하더라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쓴 쑥(Wormwood)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준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으며 또 철 호심경 같은 호심경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터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그들에게 왕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어로는 그 이름이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그 이름이 아볼루온이더라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 제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준비된 자들이더라 마병대의 수는 이만 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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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 땅에 임할 중첩적 재앙.

전세계가 기후 변화와 각종 재앙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장차 나팔 재앙부터는 지금과는 또 다른 규모의 재앙들이 발생해서 사람들이 많이 죽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4째 인 까지 떼어졌다는 예언,  6째 인 까지 떼어졌다는 예언, 7째 인 까지 떼어졌다는 예언, 나팔 재앙의 몇 번째 까지 실행되었다는 분석 등등 의견이 분분한 것 같습니다.

사람의 계시이든 분석이든 100% 무오류일 수 는 없지만, 객관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 전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지진들, 전쟁, 기후 재앙은 실체 진실입니다.

 

(1) 7째인.

마지막 때 전하는 분으로부터 7째인이 떼어졌다는 계시가 나왔습니다.

7째인이 떼어지면 적그리스도가 세계정치 무대에 출현한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저의 분석으로도 장차 수년 이내에 적그리스도가 미국에서 유력 정치인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상당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미 10년 넘게 채널을 운영중이고, 제가 2018년에 특이점을 인지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이 확인해야 할 사항은!   여러 해외와 우리나라 사역자들이 분석하고 있는 적그리스도 후보에 대한 것으로 그 분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는 그 계시와 예언이 맞을지?   엔드 타임 메신져로 일어난 저의 분석과 예측이 맞을지?  장차 현실 세계에서 확인이 가능할 것입니다. 

 

(2) 창세 이후 전무후무한 재앙.

대환난은 정확하게 얘기하면 두 증인이 전 3년반을 사역하고 난 이후 적그리스도에게 죽임을 당한 이후!  후 3년반 입니다.

다른 여러 사역자들과는 달리 저는 7인, 7나팔, 7대접이 마지막 7년에 모두 쏟아지는 것이 아니라!  비교적 펼쳐진 상태로 진행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어떤 분들은 7인 이후 마지막 7년 안에 7나팔 7대접이 실행된다고 하고 있던데, 저는 더 펼쳐진 형태를 분석하였습니다. 

 

6째 나팔 유브라데 전쟁으로 "년 월 일 시"에 인류 3분의 1이 죽어나가는 제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며, 이것은 핵전쟁이 될 것입니다. 

현재 7째인의 시대 이후 6째 나팔 재앙 이전에 휴거가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6째 나팔 재앙의 시대에 3차 대전으로 인류가 많이 죽어나가게 되면 적그리스도가 7년 언약을 맺는 수순입니다.

 

적그리스도는 이미 육을 입고 대기중이며, 하나님이 정해놓은 때에 등장을 할 것입니다. 

이 자가 세계 정치 무대에 등장하는 동시에 전세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인데, 그의 비상한 말에 많은 사람들이 현혹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고있는 유명한 목사들, 정치인들, 유명한 연예인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어떤 분들은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자 마자!  7년 언약을 맺을 것이라고 하던데...

정치적으로 커 나가야 할 "예비적 기간"을 가져야 하며, 7째 인의 시대인 현 시대의 어떤 시점부터 6째 나팔의 3차 대전이 있기 까지의 기간이 그의 예비적 기간이 될 것입니다. 

말씀에서는 7년 언약을 맺는 주체가 적그리스도(한 목자)라고 적시하고 있습니다. 

 

천재지변으로는 하나님이 7인과 7나팔의 재앙으로 이 땅을 치시고, 인적 도구로는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출현입니다. 

 

2.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나.

세계 경제가 흔들리고, 가계부채가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나아가고, 재앙으로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사람들의 목숨은 그냥 파리 목숨일 것입니다. 

 

(1) 번영과 축복과 심판 사이.

말씀에 번영과 축복의 메시지도 있고, 심판의 메시지도 있습니다. 

모두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생 사는 것이 많이 고통스러울 때가 있는데, 그냥 사람들 개개인이 인생 살면서 겪는 고통의 수준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전세계적 고통과 산고의 때가 닥친 것이 이 시대를 사는 분들의 숙제입니다.

 

(2)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바람.

제가 이런글 쓰고 있으니까 무슨 대단한 신앙을 가진 사람인것 같지만!  그런것 없습니다.

저도 밥먹고 살기 위해서 일하고, 죄도 짓고 실수하는 육을 입은 평범한 사람일 뿐입니다. 

흙수저 서민들은 밥먹고 사는 것도 힘든 때가 있는데, 제가 그런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대속의 은혜"가 하나님의 심판을 유월시키는 유일한 보호처일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사람의 기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표현은 구약 성경의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는 "특수 사명자"에게 붙여진 닉네임 같은 칭호입니다. 

우파나 극우 성향 목사들과 사역자들이 자기 정치 성향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나타나면 여러 예언들과 계시를 내놓으면서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람의 바운더리에는 비기독교인도 있었고, 기독교인도 있었으나....  모두 빗나간 헛된 망상 예언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칭호는 스스로 일어난 여러 선생들이 얘기하는 것 처럼 그렇게 막 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구약 성경에서 모세와 같은 자, 다윗과 같은 자와 여러 선지자들과 같이 하나님께서 친히 예비하시고!  연단되고 준비되어져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좌파에도 거의 없고, 우파에도 거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떤 정치인이 개신교인이어서 최종적인 구원을 받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같다 붙이면 다 하나님의 택정입니까?   전혀 동의할 수 없는 행태를 많이 보았습니다. 

 

[ 결 론 ]

이번 집중호우 만으로 수십명의 사람들이 죽어나갔는데, 소중한 인생이 그렇게 허망하게 죽었고 유가족들의 슬프고 비통한 마음에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무섭게 쏟아지는 빗줄기에는 속수무책인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의 생명의 안위, 가족들의 안위, 대한민국 국민의 안위, 전세계 사람들의 안위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인류역사 매뉴얼을 장차 "중첩적 재앙"으로 이 땅을 치신다고 정해놓았기 때문에, 정해놓은 대로 실행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