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저에게 장차 있을 교회의 휴거(공중강림과 1차 추수)의 계시를 여러번 보여주셨습니다.
몸이 첫째부활체를 입고 들림받는 찰나의 환희의 순간도 있었지만, 다른 형식으로 주어진 것들도 있습니다.
1. 구원 열차, 휴거 버스.
저도 그렇고 교회다니는 목사, 장로, 집사, 성도라고 해서 특별한 것 없습니다.
모두 육을 입은 죄인이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대속의 은혜를 믿고 받아들인 결과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유월받을 수 있는 특권을 갖게된 것입니다.
(1) 구원의 옷, 의의 겉옷.
우리가 아담의 원죄로 인하여 죄인되었을 때에 창조주, 역사의 주관자, 구원자, 심판주 되신 아버지하나님께서 구원의 계획을 독생자 예수님의 피의 대속으로 예비하셨습니다.
인류의 모든 사람들에게 그 시대마다 창조주를 믿을 수 있는 신성(자유의지)을 부여하시고, 그것을 믿음으로 선택한 사람들에게 "성도(saint)"의 칭호를 주십니다.
이사야 61장 10절-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 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I am overwhelmed with joy in the Lord my God! For he has dressed me with the clothing of salvation and draped me in a robe of righteousness. I am like a bridegroom in his wedding suit or a bride with her jewels.
구약의 선지자들과 신약의 사도들에게 입혀졌던 세마포가 "구원의 옷"과 "의의 겉옷"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목회자들이 한 번 성령세례 받으면 "구원은 따논 당상관"으로 가르치면서, 죄로 인해 세마포가 더러워지고 찢어진 나머지 교회 목사, 장로, 집사 직분을 가졌는데도 "거의 헐벗은 형태"의 세마포를 입고있는 자들도 모두 천국 새예루살렘성에 들어간다고 오도하였습니다. 실상은 성 바깥 어두운 곳에서 슬피우는 자들입니다.
저도 대학 모선교단체와 장로교 합동과 통합측 교회들을 다니면서 그렇게 배웠으나, 2005년에 음녀와 적그리스도에 대한 계시와 영의 형상에 대한 메시지를 받고서 그것을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불신자였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하신 구원자 이심을 믿고 원죄와 자범죄를 회개할 때 "성령 세례"가 주어지고 동시에 "구원의 옷"이 입혀집니다. 그 때부터 "구원 열차" 탑승 상태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은혜가운데 거하면서 믿음이 자라고 성숙하게 되면 "공의의 겉옷"을 입고서 예수님의 신부 반열의 성도들이 타는 "휴거 버스"를 탑승한 상태로 들어가게 됩니다 .
이러한 계시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여러번의 영적인 메시지로 이해하기 쉽게 받은 것들입니다.
(2) 나의 주, 나의 하나님.
활자화 된 말씀에서 나오는 전능하신 아버지하나님의 역사와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대속의 은혜가 사람의 영혼과 내면에 들어가는 순간을 경험해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임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제한적인 육의 생을 벗어버리면 언제나 나의 영혼을 받아주실 우리 아버지 품을 기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안에 있게되면 길거리에서 성경 말씀 듣고 다니다가도 한켠에서 은혜로 인해 우는 그런 일이 있게 됩니다.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은혜"이며, 영원한 생명의 문을 향한 성도들의 고백인 것입니다.
2. 은혜가운데 거할 때 가장 행복.
사람은 모두 거짓되고 탐욕스럽고 배반을 하지만, 우리 아버지는 결코 배반하지 않으시는 신실하신 분임을 고백합니다.
세상 살이 힘들 때, 인생의 고통가운데 있을 때 우리가 영혼의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곳이 아버지의 품입니다.
(1) 불의 겉옷: THE FIRE RIGHTEOUS GARMENTS.
가짜로 꾸며낸 성령의 은사 사역자들 말고 진정 하나님께서 "불의 종, 능력의 종"으로 기름부어 세운 자들이 있습니다.
구약 모세와 엘리야에 버금가는 기름부음이며, 현 시대에도 이런 분들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9가지 은사를 모두 가진 흠결없는 은사 사역을 수행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러한 "불의 종, 능력의 종"도 영적 교만으로 얼마든지 타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삯꾼 목사, 정치 목사로 타락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며, 그 만큼 우리의 육체는 아담의 타락으로 부패된 상태입니다.
(2) 아버지 원망하는 문제.
번영복음, 인생 형통과 성공메시지만 팔던 여러 사역자들의 가르침과는 달리 우리 인생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어려움들, 불가항력적인 사건 사고들을 겪게 되면 낙담과 좌절 가운데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것이 육을 입은 인생입니다.
신앙 생활 충성스럽게 했다고 어느 정도 자부하면서 살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게되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원망"하는 구약 출애굽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과 행동이 나오는 것입니다.
세상이 좋아서 믿음을 져버린 분들과 한 때 교회를 다니면서 예수님을 믿었던 많은 불신자들이 근본적으로는 이 "하나님을 원망" 혹은 부담스러운 존재로 여기며 "구원의 열차"에서 하차하였습니다.
구원의 열차에서 하차한 상태인데도 자신은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 결 론 ]
이 시대는 적그리스도가 육을 입고 자신의 때를 기다리는 급박한 시대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인적 심판의 도구인 "멸망의 아들"을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과 신앙은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가 미국에서 유력 정치인으로 등장함과 동시에 정통 개신교의 상당한 비율의 목사들과 성도들이 그 자를 추종하고 따를 것으로 보이며, 영적으로 깨어있는 목사들과 성도들은 "악한 자"를 분별하고 대적할 것입니다.
영적 상태로는 "구원 열차"에 탑승하고 있던 자들이 적그리스도의 세계 정치 무대 등장 시 강한 미혹을 받아 "자발적으로" 구원 열차에서 하차하는 일들이 속출하게 되어있다는 것이고, 동시에 불신자나 타종교인이었던 분들 중에서 그제서야 진리를 깨닫고 "구원 열차"를 탑승하는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을 유념하여 생각하시고, 장차 현실 세계에서 어떻게 실현될 것인지 시간을 두고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다니엘의 "반열자들이 가득할 즈음", 바울의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의 현실 세계 실현이라고 보시면 되겠고, 한 번 구원받으면 천국은 따논 당상관! 으로 여기면서 가르치고 신앙생활했던 목사들과 성도들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영적 실체 진실로 다가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