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요한 복음 1~2장: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ORACLE[신탁] 2024. 2. 17. 20:2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He was with God in the beginning.

 

■  분석 :  말씀이 예수님이고 아버지 하나님과 처음부터 함께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위 일체(아버지, 아들, 성령)가 나타나는 것이 복음서의 내용입니다.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Through him all things were made; without him nothing was made that has been made.

In him was life, and that life was the light of men.

■  분석 : 예수님이 아버지하나님과 함께 창조주 되심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The true light that gives light to every man was coming into the world.

He was in the world, and though the world was made through him, the world did not recognize him.

He came to that which was his own, but his own did not receive him.

Yet to all who received him,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children born not of natural descent, nor of human decision or a husband's will, but born of God.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쳐 이르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  분석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버지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사이비 집단의 교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아버지의 영광입니다.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또 묻되 그러면 누구냐 네가 엘리야냐 이르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They asked him, "Then who are you? Are you Elijah?" He said, "I am not." "Are you the Prophet?" He answered, "No."

Finally they said, "Who are you? Give us an answer to take back to those who sent us. What do you say about yourself?"  John replied in the words of Isaiah the prophet, "I am the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Make straight the way for the Lord.' "

 

■  분석 :  예수님의 초림 시에는 세례 요한이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의 길을 예비하였습니다. 
재림 시에는 두 증인이 "엘리야와 모세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의 길을 예비할 것입니다. 

아직 두 증인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바리새인들이 보낸 자라 또 물어 이르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세례를 베푸느냐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하더라 이 일은 요한이 세례 베풀던 곳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일어난 일이니라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The next day John saw Jesus coming toward him and said, "Look,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This is the one I meant when I said, 'A man who comes after me has surpassed me because he was before me.'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I myself did not know him, but the reason I came baptizing with water was that he might be revealed to Israel." Then John gave this testimony: "I saw the Spirit come down from heaven as a dove and remain on him.

I would not have known him, except that the one who sent me to baptize with water told me, 'The man on whom you see the Spirit come down and remain is he who will baptize with the Holy Spirit.' I have seen and I testify that this is the Son of God."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 예수께서 돌이켜 그 따르는 것을 보시고 물어 이르시되 무엇을 구하느냐 이르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라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  분석 :  예수님의 초림 시에도 어떤 자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구약의 여러 말씀에 계시된 "메시야(그리스도)"임을 깨닫고, 어떤 자들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대적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어떤 자들은 택하시고 어떤 자들은 버리신다는 칼빈의 "예정론"과 존 웨슬레의 "신인협력설"이 나뉘고 있습니다. 

저는 구약의 여러 선지자들과 왕들을 하나님께서 친히 택정하신 이유, 예수님의 12제자를 택정하신 것에서는 "예정론"적 경향이 더 강하게 나타나고 있지만, 그외 99.99% 이상의 일반 사람들은 "신인협력설"이라는 자신의 자유의지와 진리탐구에 대한 반응이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셨으나 거기에 여러 날 계시지는 아니하시니라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Jesus answered them, "Destroy this temple, and I will raise it again in three days.

"The Jews replied, "It has taken forty-six years to build this temple, and you are going to raise it in three days?"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의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의 이름을 믿었으나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 

 

[ 결 론 ] 

자칭 재림 예수들, 자칭 메시야, 자칭 성령으로 활동하는 사이비 집단의 교주들이 있습니다.

악한 영! 귀신의 영의 도구로서 수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그 거짓 교리에 속아서 아멘 아멘 하면서 추종하고 있습니다. 

저는 명품에 가치를 두는 사람이 아니지만,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명품과 짝퉁 제품들이 나뉩니다.

거짓 메시야들이 창궐을 하고 있다는 것은 "참 메시야"가 있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장차 자칭 평화의 사도로서 멸망의 아들(죄의 사람)이 세계 정치 무대에 등장을 할 것이고, 그의 속성상 최종적으로는 "메시야"를 자칭하게 될 것입니다. 

 

1. 하나님의 택정에 대해.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저의 선택 여부에 관계없이!  저의 죄성과 실수와는 상관없이!   "엔드타임 메신져"로 택정을 받았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간관계 단절로 몰아가신 이유, 극한의 실패와 고통으로 치닫게 하신 이유에 대하여 여러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계시와 표적"에 대해서도 가감없이 리빌하는 이유는 장차 "평화의 사도"가 세계 정치 무대에 먼저 등장을 하고, 그 이후 예수님의 공중강림휴거가 있을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평화의 사도(적그리스도)가 미국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정치 무대에 등장을 할 때, 여러분이 다니고 있는 정통교회의 상당수의 목회자들이 그 자를 분별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사람(THE MAN OF GOD)"으로 여기고 환영하게 될 것입니다. 불신자들은 거의 99% 이상 평화의 사도의 어젠다에 찬성표를 던지고, 정통 교회 목사들과 성도들의 상당 비율이 그 자를 추종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거의 항상 하나님의 은혜, 독생자인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 긍흉, 자비, 행복으로의 초대! 를 외쳤지만 "강한 미혹"이 풀릴 때 그것을 분별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받은 마지막 때에 대한 계시이자 표적으로서, 이제까지 초등학생도 분별할 수 있도록 여러 글과 영상으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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