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4일. 야외에서 농구 몇 판 하고 들어와서 쓰는 "엔드 타임 메신져"의 메시지 입니다.
1. 무오류는 없습니다.
특정인 교주를 메시야(구원자)로 섬기면서 막나가고 있는 사이비 집단(신*지, j*s, 통*교, 하*님의 교회, 전*신교)에 빠진 분들은 그곳을 벗어나 정통교회의 교리를 따르지 않는다면 구원은 없습니다.
정통교회라고 하더라도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리(구원파적 구원론 등)를 답습한다면 그 종착점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 말씀에서 제시된 교리와 여러 난해 구절을 해석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성경 공부와 영어 성경 공부 + 여러 해석을 통합하고 성령의 9가지 은사와 9가지 열매를 맺어감으로 오류를 수정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장로교 합동, 통합, 대신 교단의 장로교회를 다녔었고 지금도 다니고 있지만, 비진리에 해당하는 사항에 대하여서는 과감한 수정을 하였으며, 특히 "계시와 표적"의 연관성에 대하여 인생의 일정 시점 이후로는 상당한 경험과 이해에 도달하였습니다.
2. 기민한 상황 판단.
과거 좌파 문재인 정부도 부동산 정책을 비롯하여 실정이 여러번 있었는데, 우파 윤석열 정부 또한 실정이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잘 한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의사 증원 ?). ㅎ
극우 정치 성향을 가진 분들은 과거 역사적으로 증명된 사항까지 "역사 왜곡"을 시도하고 있고, 목회자들이 아멘 아멘! 하고 있던데... 헛웃음이 나올 지경입니다.
과거의 특정 정치인이나 인물을 미화하고 찬양해서 좋을 것이 무엇입니까? ㅎㅎ
저는 중도좌파 성향이지만 과거 좌파 성향 특정 대통령이나 정치인들에 대한 다큐나 영화 그렇게 선호하지 않으며, 모두 부질없는 짓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1) 극좌나 극우 성향 트러블메이커들.
인간 세상이라는 것이 사람들이 모였다 하면! 갈등이나 파벌 형성과 함께 싸움과 다툼이 없는 곳이 없었습니다.
학교, 동문 모임, 교회, 운동하는 동호회, 회사 등등 어디서나 반복되는 양상입니다.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야외와 실내 농구 동호회 활동을 오랫동안 했었는데, 그곳에서도 거의 항상 "트러블 메이커들"이 상존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 사람들의 상당수가 정치 성향에 있어서도 균형감각을 현저하게 상실한 "극좌" 혹은 "극우" 성향으로 흐르면서 이 세상에 대한 가치 판단에 대단한 왜곡을 가진 분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개같은 말과 행동을 지속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정신적 물리적 피해를 입히고, 스트레스와 짜증과 갈등과 싸움을 조장하였습니다.
현재 제가 자주 다니는 서울 한강 야외 공원에서도 그런 인물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은 정중하게 충고해 주어도 전혀 듣지 않고 막나가는 것을 여러번 목격하였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즐겁게 운동하는 곳에서 다툼과 싸움을 일으키다가 경찰이 여러번 출동을 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2) 사이비 집단에 속한 분들에게.
사이비 교주에게 속아서, 혹은 그 아래 교리 가르치는 자칭 목사들과 전도사들에게 속아서 그러고 있는 순진한 분들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종교 사기꾼들은 당신들의 인생과 영혼을 책임져주지 않으며, 오히려 당신의 인생(돈, 시간, 헌신)을 저당잡아서 피를 빨아먹으면서 성장을 하는 집단의 거짓 선생들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서울 광진구의 건대입구역 인근이 엄청난 상권과 유흥업소 집결지인데, 건대입구역 인근에는 "대*진리회"라는 조선시대 후기 "강*산"이라는 인물을 구원자 정도로 믿는 사이비 종교의 젊은 여자분들을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길 지나가다 보면, 도를 믿으십니까? 얼굴이 귀하게 생겼으니 조상들에게 제사를 드리자! 든지 하는 식입니다.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죠? ㅎㅎ
위에서 언급한 사이비 집단(박*선 장로를 믿는 천*교, 통*교, 하*님의 교회, 신천*, jm*)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사람들도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정신을 좀 차렸으면 합니다. 얼마나 소중한 인생인데, 사이비 집단에 속아서 그러고 있습니까?
(3) 이단대책위 선생들.
최근 K 오컬트 영화의 거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개봉을 하였습니다.
첫번째 영화는 검은사제들(김윤석, 강동원 주연), 두번째 영화는 사바하(이정재 주연), 그 이후 세번째 영화입니다.
그 중 사바하의 주연 배우인 이정재분이 연기한 극동종교문제연구소의 박웅재 목사가 "이단대책위 선생"역할입니다.
영화 마지막 부분 배우 이정재의 대사 "어디계시나이까? 우리를 잊으셨나이까? 어찌하여 당신의 얼굴을 가리시고 그렇게 울고만 계시나이까? 깨어나소서! 저희의 울음과 탄식을 들어주소서! 일어나소서 당신의 인자함으로 우리를 악으로부터 구하시고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는 진정한 기독교인이 아니고서는 나올 수 없는 기도입니다.
그런데 현실 세계에서 이대위 사역자분들이 후원계좌를 열어서 헌금을 받는 것은 좋지만, 이단이 아닌 교회들까지 문제가 있다면서 반협박 형식으로 돈을 요구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한국 교회가 여러 유명 대형교회 목사들의 재정 비리와 여러문제들이 붉어지면서 세상의 공격을 받고 있는데, 이대위 사역자분들이 "돈을 지나치게 요구"하였다는 객관적인 정황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결 론 ]
엔드 타임 메시지 전하고 있으니까~ 굉장히 싸이코적인 인물일 것이다? 혹은 제정신이 아닌 인물일 가능성이 있다! 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ㅎㅎ
이제까지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회에 단 한번도 가담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이단 사이비 집단의 거짓 교리들을 거의 대부분 분별하여 섭렵하였습니다. 야외에서 햇빛 받으며 농구하고 자전거 타고, 산책하는 것 좋아하는 일반 사람입니다.
"잇사갈의 전령(엔드 타임 메신져)"은 모든 사이비 이단의 선생들과 정통교회 목사라고 하지만 타락한 돈 사기꾼 목사들, 극좌 극우 정치 목사들, 막나가면서 불법으로 세습하는 목사들을 대적하여 일어났으며, 장차 오프라인 모임이 결성되더라도 이러한 기조는 이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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