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있는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상권입니다.
시끌 벅쩍한 곳 거의 가지 않는데, 주말에 뚝섬유원지 야외 농구장에서 농구한 이후에 운동한 분들과 함께 음식 먹으로 가끔 가보면 사람들 매우 많습니다.
오래 전에는 건대입구역을 기점으로 북서라인만 있었는데, 2005년 이후에는 남서라인에도 상권이 강하게 형성되었고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추신)
건대입구역 "대박 감자탕" 집, "고기 대통령" 이라는 수입 쇠고기 뷔페.
제가 아주 가끔 출몰하는 곳 (1년에 1~2번)입니다. 어렵게 살아와서 고급진 음식은 잘 안 맞는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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