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 분석.

평화의 사도: 대단한 인물이 예정되어 있음.

ORACLE[신탁] 2024. 6. 4. 01:21

인류가 직면한 많은 문제들 가운데 "평화와 안전(PEACE AND SAFETY)"을 외치는 평화의 사도가 예비되어 있습니다.

 

1. 배교 이후.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불법의 아들(멸망의 아들, 죄의 사람)이 드러납니다.

상당한 밑밥을 깔아 놓은 이후에 등장을 해야 자신의 사역이 수월해지기 때문입니다.

 

(1) 대단한 인물.

"엄장하다, 궤휼에 능하다" 는 표현에 맞게 행동이나 말에 거침이 없고 갈등에 직면한 국가들의 문제들을 해결해내는 것 처럼 보일 것입니다.

마지막 때 나타나는 정관사 THE가 붙는 적그리스도는 그 이전의 수많은 적그리스도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인물이며, 미국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자 마자 이전에는 없던 비상한 지혜와 매력으로 전세계 사람들 대부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칭송과 환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무분별.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미혹이 풀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 나라에만 재림 예수를 자칭하는 사이비 교주들이 여러명이며 그 집단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평화의 사도가 등장하게 되면 정통 개신교계의 상당수의 목사들과 성도들도 그 자를 분별하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사람(THE MAN OF GOD)"으로 여기게 될 것입니다. 

이 사항을 비상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불신자들과 타종교인들은 당연하게 속게 될 것인데, 정통 개신교계 내에서 강력한 미혹에 넘어가는 자들이 속출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3) 호소력: 감화와 감동.

이제까지 여러 적그리스도에 대한 계시와 환상을 받았다는 분들의 메시지들을 종합하여 본 결과, 평화의 사도가 등장하여 "대중 연설"이나 토론을 할 때 사람들의 마음과 눈을 사롭잡는 신비한 매력과 호소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루시엘이 광명의 천사장이었던 것과 같이, 사탄의 육화가 세계 시민들의 마음을 그렇게 매력적으로 사로잡는 다는 것입니다.

 

(4) 분별하는 참성도들.

오래 전에 제가 받았던 "후드 망토 입은 자"에 대한 계시, 2006년 이후 적그리스도의 출현에 대한 여러번의 계시를 통하여 계시록의 첫번째 짐승의 출현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영적으로 선인지 하는 사건들이 있었다고 여러번 알려드렸습니다.

신앙 양심을 걸고서 "거짓 평화의 사도"를 분별하여 드렸으며, 정해진 1차 임계점이 돌파하게 되면 여러분들의 육안으로 "죄의 사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육체 + AI 를 공언하고 있는데, 과연 그러한 형상으로 등장을 할 것인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2. 영분별.

저는 꿈, 환상, 계시를 완전히 터부시 하지는 않지만, 주님으로부터 받았다 하는 것들에 대해서 "무오류"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말씀 해석에 있어서도 무오류는 없으며, 받았다는 환상과 계시에 있어서도 무오류는 없었습니다. 

이제까지 수정하고 깨달은 부분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1) 적그리스도 미국에서 등장.

적그리스도 본체가 아직 세상 정치의 전면에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유튜브의 여러 선생들이 세계 유력 정치인 누구다! 하고 주장을 하고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지만, "엔드 타임 메신저"는 그렇지 않다고 지속적으로 분별해 드렸습니다. 

최근 유튜브 "하나님의 그릇" 채널에서 적그리스도가 중동 사람이라는 브랜든의 계시가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슬람의 메시야 마흐디를 연상케하는 "마하딤"이라고 불리워 진다고 합니다. 

유튜브의 여러 사역자들이 적그리스도가 이슬람에서 나올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적그리스도가 유태인 혈통에서 나올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그의 유튜브 채널 LIEKILLERS 에서 "다윗의 육각별"이 상징하는 것 처럼 유태인의 왕이자 메시야로 등장(자칭 유태인, 사탄의 회당)을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즉, 그가 메시야를 자칭하는 후 3년반이 되기 이전 까지의 행보는 친이스라엘 정책으로, 제 3성전을 세워주는 정책으로 이행할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방하는 사탄의 속성을 보면, 육화된 적그리스도는 반드시 "평화의 사도"로서 처음에는 이스라엘(유태인)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합니다.

 

여러 사역자들이 이 점을 간과하고 적그리스도가 처음부터 유태인을 핍박하고 공격할 것이다!는 메시지로 일관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지막 7년 중 전 3년반 동안 이스라엘에서 유태인들의 양과 짐승의 피를 드리는 제사 의식이 회복된다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가 후 3년반에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면서 스스로를 "유태인의 메시야" 세계 시민들의 메시야! 를 자칭하면서 짐승의 표 666을 강제하게 되는 일련의 과정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2) 평화의 사도를 백업하는 거짓 선지자. 

유튜브의 여러 사역자들이 주장하는 이슬람의 메시야 "마흐디"와 같이 적그리스도가 일어난다고 하면, 그 자를 백업하는 종교지도자도 "이슬람 종교 지도자"인 "이맘"의 형태로 와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관하여 여러 계시를 내놓는 분들과 여러 목회자들이 이슬람에서 적그리스도가 나온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정말 그렇게 될 것인지?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속적으로 친이스라엘 정책을 펴는 유력 정치인이 나오고, 신사도 진영의 사역자 중에서 "두번째 짐승"이 나올 것으로 분석해 드렸습니다.

정통 개신교계 내에서 카톨릭과 연합을 추진하는 선봉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 "카운터핏 미라클"을 실행하고 있는 신사도 진영 사역자들입니다. 

----  이 부분을 비상하게 보시길 바랍니다. 

 

(3) 종교통합의 최후 저지선.

종교다원주의, 종교 통합을 저지하는 최후의 저지선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바로 기독교 근본주의자, 정통 개신교계에서 "예수님 유일 구원자"를 고백하는 저와 같은 신앙을 가진 분들이 아니고 누가 있겠습니까?  

사탄 마귀가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의 실현으로서 WCC, WEA를 수십년에 걸쳐서 정통 개신교계에 풀어놓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신학과 신앙의 근본적인 뿌리를 흐려 놓아야 계시록의 음녀(큰 성 바벨론)가 득세하는 것이고, 적그리스도가 처음에는 음녀를 등에 업고 자연스럽게 세력을 확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후 3년반이 시작되면 음녀는 짐승에 의해 토사구팽 당하여 불살라지게 됩니다. 

종교다원주의는 나중에 적그리스도 유일신 사상에 의하여 종결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4) 치열한 영적 물리적 전쟁.

계시록의 타임라인을 정하면서 여타의 사역자들이나 목회자들과는 달리 적그리스도 미국 정치 무대 출현 -  1차 휴거 - 3차 대전- 7년 언약 - 전 3년반: 두증인과 적그리스도의 충돌로 두증인의 죽음과 부활 2차 휴거 - 후 3년반 시작 시점 사내아이로 표현되는 3차 추수(알곡 추수),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자들의 추수 - 후 3년반의 끝: 피난처에서 대기하였던 성도들 중 일부의 이삭줍기 4차 추수로 진행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도 거짓 선생들과 거짓 메시야들이 많이 나타났지만, 앞으로는 더 득세할 것입니다.

1차 휴거 이후에 이 땅에 남아있는 교회와 성도들은 적그리스도가 일으키는 3차 대전을 경험해야 하며, 두 증인 선지자가 적그리스도 세력과 피의 전쟁을 수행하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전세계 시민들도 적그리스도의 진정한 정체에 대하여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어야 하며, 오히려 그가 세계 평화를 가져올 유력 정치인으로 세력을 얻어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 증인은 그 시대에 모세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일어날 것인데, 세계 시민들이 볼 때에는 오히려 세계 평화를 저해하는 자들로 여겨질 것입니다. 

 

[ 결 론 ]

이것도 옳고 저것도 좋고 모든 구원의 길이 모든 종교에 열려있다! 는 관대한 정신이 바로 마지막 때의 거대 종교적 영적 조류입니다. 

기독교 근본주의는 편협한 것으로 여겨지고 갈등을 야기하며 증오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 때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게될 것을 의미합니다. 

정통 개신교계 내에서도 WCC, WEA 세력이 상당한 지분을 확보한 상황입니다.  장차 영적 물리적으로 강력한 충돌이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에서 평화의 사도가 등장을 하게되면 정통 교회는 "양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적그리스도의 미혹은 겉으로는 친이스라엘 정책으로 3차 대전을 통하여 공산권과 이슬람 근본주의자를 복속, 제 3성전 건립에 도움을 주며 제사의식을 회복시켜 주면서 그 "모호성"을 유지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이  자신이 유태인의 메시야 겸 세계 시민의 메시야로 서기위한 "책략"이었던 것으로 후 3년반이 시작되면 백일하에 드러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Do you understanding the ambiguity of the apostle of peace ?   l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