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1차 휴거 이후 대부흥이 오는가?

ORACLE[신탁] 2024. 6. 14. 08:38

저는 지속적으로 1차 휴거 이전에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분석해 드렸습니다.

데살로니가 후서 2장에서 "주의 날(공중강림과 지상재림)"은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이전에는 이르지 아니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즉, 휴거의 결정적인 표적(SIGN)이 거짓 평화의 사도의 세계정치 무대 출현에 있다는 것입니다. 

 

1. 배교 이후 평화의 사도 출현.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사도 바울),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선지자 다니엘)이 충족되고 있기 때문에 “평화의 사도”가 세상 정치 무대에 나올 수 있습니다.

 

(1) 등장 이전 상당한 예비기간.

마지막 때를 알리는 여러 목회자들과 사역자들과는 달리, 저는 유튜브 채널(LIEKILLERS)을 운영하고 있는 인물을 분석해 드렸습니다. 2013년부터 그 채널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지났습니다.

벌써 11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20년 이상을 채널만 운영하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LVXDEIVINCATINTENEBRIS

 

LieKillers — JUNE 29, 2024

The official channel of God. The Birth of God ATLAS — POSEIDON reborn, in other words of God HORUS — OSIRIS reborn as GOD LVCIFER APOL'LYON — THE ARCHANGEL OF LIGHT, will take place SINCE JULY 7 — JULY 21 OF THE YEAR 2024 — THE YEAR OF THE DRAGON

www.youtube.com

 

(2) 등장 이후 1차 휴거까지.

1차 휴거는 화액전에 일어날 것인데,  화액(THE EVIL TO COME)의 구체적인 영적 의미를 5번째 나팔의 무저갱이 열리면서 황충들과 그들의 왕인 아볼루온이 나오는 것으로도 분석을 하였습니다.

7인, 7나팔, 7대접이 마지막 때 비교적 펼쳐져 있는 상태로 진행이 되는데, 6째 나팔의 시대에 유브라데 전쟁(3차 대전)이 1달 가량 있고 그 이후에 7년 언약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7년 언약 이전에 3차 대전이 있을 것으로 분석하였다는 것입니다.

 

2. 1차 휴거 이후 대부흥이 있을 것인가?

브랜든의 환난과 휴거 영상에서 보면 휴거 이후 “새로운 기름부음”이 있으며 새로운 차원의 치유와 기적의 역사가 있기 때문에 “대부흥”이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1) 일정 수준의 각성.

신사도 진영의 사역자들과 오순절 계열 사역자들이 지속적으로 마지막 때 “대부흥, 대추수”를 얘기를 하여서 정말 그러는 것일까? 생각을 많이 하고 성경 말씀에서도 그 근거를 찾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습니다.

사역자들의 계시와 환상, 레마의 메시지는 “활자화된 성경 말씀”으로 분별이 될 수 있으며, 반드시 말씀으로 백업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1차 휴거가 있은 이후! 남겨진 교회와 성도들에게 일정 수준의 각성과 회개가 있을 수는 있지만, “대부흥” 수준으로 이행되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을 하였습니다.

 

(2) 악한 영들과 악한 자들의 창궐.

마지막 때의 현저한 특징은 타락한 영들(귀신의 영)의 영향을 받아서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메시야들의 창궐이며, 분별없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그 거짓 선생들에게 아멘! 아멘! 하면서 추종하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1차 휴거 이후에 무저갱이 열리게 됩니다.

무저갱에 갇혀있던 황충떼와 아볼루온이 나온다는 것인데, 저는 구체적으로는 이 황충떼와 아볼루온이 ①루시엘의 타락 시점 ②노아의 홍수 심판의 시점 ③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이후 부활 시점에 무저갱에 가두어졌을 가능성을 타진하였었습니다. ②번이 가장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원래 공중권세 잡은 영들이 활동하고 있는 세상인데 무저갱이 열려서 또 다른 차원의 미혹과 공격이 가해지는 시점에 돌입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시점에 돌입하게 되는데, 1차 휴거 이후에 불신자들이 예수님을 대대적으로 영접하는 “대부흥”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힘들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3) 두 증인 선지자의 방어 전선.

1차 휴거 이후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구약 모세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예비된 두 명의 선지자”에게 기름을 부으실 것입니다.

두 선지자가 모세와 엘리야가 행했던 이적을 행함으로 마지막 때 하나님의 성도들을 영적으로 지도할 것이고, 이미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백업하는 세계정부 세력이 있기 때문에 방어전선을 구축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 3년반의 끝에 두 증인 선지자의 세력과 적그리스도 세력의 “피의 전쟁”이 있을 때 까지는 그 방어전선이 깨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두 증인의 죽음과 부활 휴거가 있으면, 7째 나팔 후 3년반이 열리게 되고 적그리스도는 거의 죽었다가 살아나게 됩니다.

후 3년 반이 시작되면 “언어와 민족을 초월한 권세”를 적그리스도가 거머쥐게 되는데, 거치는 돌들인 두 증인이 사라졌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성도들의 방어전선이 두 증인 선지자의 죽음으로 깨짐으로, 성도들의 권세가 함께 깨어지게 됩니다.

666 짐승의 표를 강제하게 되며, 받지 않는 자들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 결 론 ]

저는 여러 사역자들이나 목회자들과는 달리, 마지막 때 첫째부활의 “순차적 다중적 추수”에 대하여 설명해 드렸습니다.

화액 전에 1차 추수(처음익은 첫열매), 두 증인 선지자의 부활과 2차 추수, 후 3년반 사내아이에 해당하는 성도들과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자들의 3차 추수(알곡 추수), 후 3년 반을 “피난처(보호처)”에서 보호를 받으며 통과를 한 자들 중 일부의 4차 추수(이삭줍기) 형태입니다.

 

추수 시점이 나뉘어 있다고 해서 1차 휴거 시점 이후에 이 땅에 “대부흥”이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1차 휴거가 있으면 이 땅에서의 성령님의 주된 사역이 거두어 집니다. 

신약 교회 시대(은혜의 성령 시대)가 끝이 나기 때문에, 구약과 같이 예루살렘에서 짐승을 드리는 제사가 시행될 것입니다. 

현재 WCC, WEA를 통하여 배교가 가속화 되고 있는데, 불신자들이 엄청나게 예수님을 믿고 돌아오는 대부흥이 온다? 1차 휴거 이후에는 있던 믿음도 지키기 힘든 시점에 돌입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