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종교 사기꾼들을 분별할 수 없는 이유.

ORACLE[신탁] 2024. 5. 30. 22:25

제가 대학교 1학년 시절인 20세부터 신앙 생활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 총 1개의 선교단체와 4개의 정통 장로교회를 거쳤습니다.  여타 사역자들과는 달리 포장지 없이 그 객관적 현실에 대해서 써 보고자 합니다. 

 

1. 교계 현실.

몇 개의 정통 장로교회들을 거쳤지만, 특별하다거나 대단한 은혜를 체험했다거나 그런 것 전혀 없습니다. 

교회도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 곳이어서, 장로들과 담임목사의 갈등으로 교회가 여러번 갈라지는 등 세상 어느 집단이나 단체에서 있었던 일들의 반복이 있었습니다. 

 

(1) 개인의 신앙에 기초.

성령 세례받고 말씀 읽으면서 은혜받은 것으로 "개인의 신앙의 기초"가 세워지면 그 위에 신앙을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 

교회가 일정한 방어막이 될 수는 있겠지만, 나중에 그 교회에서 현저한 문제들이 터져나올 때!  신앙은 큰 위기에 봉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전 대학 시절 선교단체도 그렇고 그 이후 이런 저런 교회에서도 그렇고, 단체에서의 활동이 그 사람의 신앙을 규정하는 것 같은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즉, 교회 생활을 열심히 하고 선교단체 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이 신앙이 좋은 것으로 "과대 포장"되는 것을 여러번 보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나중에 보면 "환상(ILLUSION)"인 경우가 상당했습니다.

교회 수십년 다녔지만 말씀에 무엇이 규정되어 있는지?  90% 이상의 성도들이 뭐가 뭔지도 모릅니다. 

 

(2) 사이비 이단 집단의 열심.

정통 장로교회와 선교단체에서도 그러한 요소가 있었지만, 사이비 이단 집단에서 행해지는 교인들에 대한 "헌신 강요"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과도한 열심, 인생을 바치는 수준의 헌신이 "재림 예수(교주)"에 대한 충성으로 포장되어 폭주 기관차 처럼 내달립니다. 

대부분 영생과 축복을 위하여 인생을 저당잡히고 물질을 과도하게 바치면서 인생이 망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나중에는 그 사이비 교주가 엄청난 돈 문제 + 알파를 져지른 것이 드러났는데도!  도무지 회개하거나 돌이키지 못하는 자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만큼 정신이 오염되었기 때문에 분별을 할 수 있는 "분별력"이 마비된 것입니다. 

 

(3) 극우 정치 목사들과 선생들.

교회내에 극좌 성향 정치 목사들과 편향된 자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대한민국에서 "큰 사고"를 친 정통교회 인사들의 95% 이상은 극우 정치 사역자들입니다. 

남북한 전쟁, 남한 공산화, 거짓 환상과 거짓 예언들로 점철되었다는 것이 "객관적 현실"입니다. 

끊임없이 이런 거짓 선생들이 나타나서 "거짓 예언들"을 해대는 데에도~  아멘 아멘 하면서 따라가는 평신도들이 많다는 것이 참으로 문제인데... 그들은 자기 이익을 위해서 "애국팔이", "북한 김정은 팔이"를 하면서 돈을 해먹는 자들이 되겠습니다. 

온전한 정신을 가진 분들이 보면!  통*교 문씨, 신*지 이씨, 천*교 박씨, J*S 정씨와 크게 다를 바 없는 "현저하게 타락한 종교 사기꾼들"인데, 분별력이 없어서 그러고 있다는 것이죠. 

 

(4) 아름다운 자들(반어법).

처음 다녔던 교회에서는 기독교 방송국 국장이라는 사람이 장로 전권을 쥐고서 여러 담임목사들을 쥐락펴락하면서 몇 년 쓰다가 버려버리고, 그 장로의 영향력 하에서 직업을 추천받았던 자들이나 이해관계가 있던 장로들과 집사들이 담임목사에게 모욕을 하고 인격 모독을 일삼으면서 "쫓아내는 데"에 일조를 하였습니다. 

 

제가 어려운 시험을 준비하던 시절 다녔던 교회에서는 여러 남자들을 만나면서 문제를 일으켰던 자매가 담임목사를 찾아가 신앙 상담을 빌미로 저에 대한 안좋은 얘기를 반복하였는데, 그 얘기를 들은 담임목사가 청년부 설교단에서 저를 공격하는 설교를 여러번 하는 일들이 있기도 했습니다. 

영의 형상이 "음녀"로 나온 분이며, 나중에 그 담임목사는 저의 얼굴도 못 쳐다볼 정도로 자기가 한 실수를 직면해야 했습니다. 이 일이 있은지 벌써 20년 가까이 되었지만, 남자 관계가 복잡했던 여자분과 그 목사에 대해서 잊지 않고 있습니다. 

 

2006년부터 다니고 있는 현재의 정통 장로교에 대한 것입니다. 

연세대 나왔다는 소그룹 리더 자매분이 자기는 서울대 출신에게는 기가 죽는다느니... 되지도 않는 얘기를 해대고 다른 형제분은 교회 새벽 예배를 강요하면서 자기가 무슨 대단한 영성을 가진 선생인냥 가르치려 들어서 "크게 한판" 붙었거나 붙을 뻔 했었습니다. ㅎㅎ

특히 그 소그룹에는 서울대 의대 나온 젊은 부부도 있었는데... 그런 얘기를 듣는 서울대 나온 사람들이나 다른 사람들도 민망하기가 그지없고 교회 말씀 공부를 하는데에서 그런 세상적인 말과 정신 상태가 정상인지? 의문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회사 사원 뽑을 때 하는 얘기, 세상 가치관 얘기 들으러 교회 온 것 아니지 않습니까? 

왜 그러고 있는 것인지? 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글을 담임목사님이 보고 있습니까?  엔드타임 메신저는 한 톨의 거짓도 없이 "정통 장로교회"의 현주소를 다시 한 번 알리는 것입니다.  

 

# 교회 예배의 참모습

교회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아버지 하나님 앞에 나오는 은혜의 장소이며, 세상에서 국회의원이든 판사 검사 의사든 그것으로 "가오"를 잡는 곳이 아닙니다. ㅎㅎ

개같은 세상 논리 얘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쓰레기로 만드는 그런 말과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으며~  장차 제가 추진하는 "빌라델비아 추진체"에서는 그러한 정신 상태와 사고 방식을 가진 자들은 제외될 것입니다. 

계시록에 보면 "니골라당(영지주의)"이 교회 안에서 파벌과 지위를 만들어서 그리스도의 은혜를 정면으로 대적하는 자들이었는데, 그 정신을 물려받은 자들이 교회안에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저런 정신 상태를 가진 자들이 "그 특정 교회"에는 충성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집사를 하고 장로가 되는 것은 어쩔수 없는 현실이 되겠습니다. 

영적인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어린 아이 수준의 망나니들 인데, 물리적인 교회에서는 나대는 자들로서~ 나중에 "큰 사고와 트러블"을 일으키는 자들이 되겠습니다.

 

2. 종교 사기꾼들의 창궐.

이제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어떤 사람을 속여서 돈을 사취하였거나, 학력을 위조하였거나, 사람을 이용하여 저의 이익을 취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마지막 때 "엔드 타임 메신져" 사역을 16년 넘게 하고 있지만, 누구에게서 돈을 받았다거나 한 적이 없습니다.  어떤 사역자를 위해서 돈을 모금한다거나 그런 적이 없습니다. 

 

(1) 거짓 선생들의 창궐.

수십년 전에 받은 공중권세 잡은 자인 "후드 망토 입은 자"에 대한 환상, 2005년에 음녀와 적그리스도에 대한 계시, 2008년에 잇사갈의 전령(엔드타임 메신져 사명), 2010년 이후에 여러번에 걸쳐서 적그리스도의 출현과 휴거에 대한 계시, 캐나다 이목사와 일정부분 협력할 것이 제시된 계시들을 받았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그 사이에 기독교 카페들과 유튜브에 수많은 "마지막 때"를 알린다는 여러 선생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고를 반복하였었고, 거짓 예언과 거짓 교리로 교회와 성도들을 미혹으로 이끌었습니다.

육을 입은 사람이기 때문에 "죄짓고 실수"하는 차원을 넘어서~  도저히 용인하기 힘든 수준의 "거짓 예언들"로 내달리면서 심지어 공중파 시사 프로그램에도 나오는 수준으로 이행한 분들입니다. 

 

(2) 1992년 다미선교회 시한부종말론자들의 후예.

1992년 10월 28일 휴거가 일어난다고 하면서 온갖 쑈를 벌이다가 불발이 되면서 세상 사람들의 조롱과 비웃음을 산 것이 "다미선교회 이장* 목사" 사건입니다.  나중에 보니 주님을 기다린다! 는 다음카페가 그 사건을 주도했던 자들이 주축으로 되어있던데, 정치 성향이 극우 성향에 여러 거짓 계시를 추구하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좌파 빨갱이 공포증과 북한의 핵공격과 남한 공산화! 에 종특인 신앙이 훌륭하신 분들로서 거의 항상 미국의 신사도 진영 극우 정치 목사들과 연합이 되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신세계가 그렇게 짜여져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오랫 동안 지켜본 일종의 결론이 되겠습니다. 

이 자들은 거짓 예언들이 불발이 되어도 아무 양심의 가책이 없는 분들로서 뻔뻔하게 또 나와서 거짓 예언을 남발하면서 막나가는 선생들이었습니다. 

 

(3) 돈 사기꾼으로 결론.

다미선교회 이장* 목사가 1992년 10월 28일 휴거가 불발되었다가 그 이후에 사기죄로 유죄 선고가 되었습니다. 

즉, 그 일을 주도한 목사는 10월 28일 이후에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재산권(환매조건부채권)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으로, 결국에는 "돈을 해먹기"위한 종교적인 쑈를 자행한 것입니다. 그 이후 1999년 종말을 내놓기도 하는 등...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부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그 휴거 파동에 연루되었지만, 지금은 건전한 종말론으로 돌이키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상당수는 그렇지 못하고 또 "시한부 종말론 쑈", "남북한 전쟁 쑈"에 도취되는 현상을 보았습니다. 

 

(4) 헌금 빼돌려 먹기에 바쁜 목사들.

정통교회의 모두가 그러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WCC WEA를 주도하면서 막나갔던 목사들의 상당수가 "헌금"을 착복하면서 문제가 되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얼굴 번지르르한 담임목사가 교계 총회장이 되고 뭐나 된 것 처럼 활동을 하고 있지만, 죽어서는 지옥 지하 2층 아래에 들어갈 자들이 상당할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의 심판의 임계점을 돌파한 타락한 목사들입니다. 

엔드 타임 메신저는 그 타락한 목사들을 좋아하고 존경을 할 하등의 이유가 없으며, 그 아래에 빌붙어 안수 집사를 하거나 장로가 되거나 할 생각이 1도 없습니다. 

겉으로는 예수님의 은혜, 자비와 위로의 축복을 말하고 있지만... 영적 실체는 따로 있는 자들입니다. 

 

(5) 거짓 예언하는 자들.

정통 교회 목사들에게 권유를 드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목회를 하시려면 세상 정치하는 자들과 돈 많은 재벌들을 멀리하시길 바랍니다. 

"세상 정치하는 자들"과 "돈 많은 재벌들"을 멀리하라! 는 것입니다. 

"세상 정치하는 자들"과 "돈 많은 재벌들"을 멀리하라! 는 것입니다. 

뭐 한다고 그 정치인들과 재벌들과 붙어서 한 통속이 되어서 거대 불법에 동조하며 거짓 구원론 값싼 구원론을 지속하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그 자들은 큰 성 바벨론(babylon the great)에서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 치면서 치열하게 다투는 중이며, 오직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 소수가 있을 것입니다. 

 

[ 결 론 ]

천국은 좁은 문, 좁은 길 입니다. 

육체를 가진 죄성으로 인해 그 길을 추구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매우 어렵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목사들이 거짓 교리와 거짓 예언들로 진리를 많이 가렸습니다. 

 

반면에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충성하는 참선지자들과 참사역자들에게는 "진정한 계시와 축복"으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진정한 성령의 9가지 은사로 역사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