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무엇이든 물어보라"는 이단 사이비 집단 영분별 카페가 있으며, 각종 이단대책위 사역자들이 활동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단 분별하면서 너무 엄격한 잣대로 하다보니, 이단이 아닌데도 이단으로 정죄해버리고 무슨 성령 사역만 하면 "신비주의"로 몰고가는 면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통교회를 이단 사이비 집단의 "거짓 교리"로 부터 수호하는 역할을 수행한 것이 사실입니다.
1. 사이비 집단 체험한 분들.
이 글을 읽고있는 분들 중에서도 현재 사이비 집단(인간 교주를 메시야로 여김)에 속한 분들 혹은 과거에 사이비 집단에 속하여 열심히 신앙 생활한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인 교주가 죽지 않고 영생을 한다고 하면서 그러고 있는데, 개가 웃을 일입니다. ㅎㅎ
과거에 사이비 교주들은 모두 죽어서 지옥 지하 3층에 처박혔으며, 그 교주를 따르던 사람들도 대부분 동일한 형벌로 들어갔습니다.
(1) 겁이 없는 분들.
사이비 집단 체험을 "종교 쇼핑"하듯이 경험하는 분들을 가끔 보게 됩니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곳일 수록 "강렬한 매력"을 느낀다고 하면서 희안한 쌩쇼를 경험하는 "체험 종교 현장"의 주인공이 되고픈 열망의 발현입니다. ㅎㅎ
그곳이 사이비 집단인 것을 알고서 그냥 "재미로" 다니는 분들로서 일종의 종교적 유희를 체험하고 느끼는 것을 즐기는 변태적 성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2) 정통 교회 안에도 있음.
겉으로는 찬양하고 봉사활동하고 정통 교회에서 신앙 생활은 하고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사이비 집단 체험"하는 분들 처럼 영혼없이 다니는 사람들도 꽤나 되는 것 같습니다. 누가 다니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다닌다는 분들도 상당합니다.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 "가정의 무난한 평화"를 수호하고자 하는 성숙한 분들? ㅎㅎ 이 되겠습니다.
(3) 종교 일반론.
종교 일반론으로 보자면 귀신들을 섬기는 무속 신앙이든, 사이비 집단의 이단 교주가 만든 거짓 교리를 믿든, 아닌 걸 알면서도 사이비 집단의 쑈! 를 경험하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든, 정통장로교인이든 순복음 교회에서 방언을 해대든 유사한 형태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그래서 "무신론자"들이 많으며 세상의 조류를 따라서 유흥을 즐기며 사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누가 어떻게 하여도 미혹되지 말라"라는 말씀이 전혀 해당되지 않는 분들로, 이미 진리에서 현저하게 떠나 있기 때문에 누가 어떤 말을 하여도 통하지 않는 분들입니다.
2. 모두 자신의 선택의 영역.
자기 자유의지로 사이비 집단에서 난리를 치고, 유행가에 교주 이름을 붙여서 찬양을 드리고, 북치고 장구를 쳐대고 싶다는데 어쩌겠습니까? ㅎㅎ 재미지게 노라고 그냥 두는 것이지요.
어쩔 수 없는 분들이 대부분 일 것입니다.
(1) 새로운 질서에 직면.
사이비 집단에서 교주를 메시야로 섬기면서 속고 있든, 알면서도 그 쑈킹한 종교 행위를 이용하면서 즐기고 있든 상관없이 "NEW ORDER"를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NEW NORMAL로 표현되는 4차 산업 혁명에서의 초연결 사회 CBDC와 디지털 아이디를 부여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통교회도 이미 배교(WCC, WEA)의 조류에 강력하게 가담하고 있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그 새로운 질서에 순응하게 될 것입니다. 평화의 사도(적그리스도)는 그 새로운 질서가 상당하게 구축된 이후에 미국 뉴욕에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2) 아닐 것 같지만 실체 진실로 증명될 것.
유튜브에서 마지막 때 알리는 사역자들이 현재 요한계시록의 몇번째 나팔의 시기라는 분, 아직 1번째 인 이전이라는 분, 5번째 인 시대라는 분, 7째 인이 떼어졌다는 선지자 사역자분 등등 의견이 분분 합니다.
저는 구체적으로 몇 번째 인이라든지 몇 번째 나팔 시대에 접어들었다든지... 계시를 받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런 저런 의견과 구별되어 분석되고 있는 것은 적그리스도가 육을 입고 대기 중이라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허용하신 그 시점이 되면 등장을 할 것입니다.
문제는 그 자가 등장을 할 때 여러분이 다니고 있는 정통교회의 목회자들의 상당수가 그 자를 분별하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사람"으로 받아들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제가 여러번 얘기해 드렸습니다.
불신자들이나 타종교인들, 이단 사이비 집단에 속한 분들은 이미 분별력이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새로운 질서"를 가져오는 평화의 사도를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 결 론 ]
예전에 정통교단 대학 선교단체 활동을 함께 했던 형제분이 군 제대 이후에 사이비 교주를 섬기는 이단에 빠져서 있던데, 나중에 직접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니 "선생님이 성령님"이라고 신앙 고백을 하였습니다.
삼위 일체 하나님 중 삼위에 해당하는 성령님이 육체 현현을 하였다는 것이죠.
수십년 동안 수많은 여자 신도들을 가스라이팅으로 성폭행을 하고 반사회질서적인 행위를 반복한 더러운 자인데, 지금도 죄없는 선생님이 고초를 겪고 있다고 하면서 유튜브 채널에 나와서 울면서 호소하는 여자 신도들을 보게 됩니다.
이런 사이비 집단에 빠졌던 분들은 그곳을 나와서도 정통교회를 다니지 못하고, 또 다른 이단 사이비 집단을 기웃 거리면서 "종교 쇼핑"을 즐기는 것을 자주 보았습니다.
자기 자신이 그러한 곳이 마음에 끌리고 좋다는 데 어쩌겠습니까? ㅎㅎ
극우 일베 사이트에서 서로 쌍욕을 해대면서 낄낄 대고 즐기고, 유튜브 정치 극좌 극우 유튜버들의 거짓 뉴스 쑈에 마음을 주면서 즐기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이성이 마비된 짐승들과 같이 분별력을 잃어버리고 휘청 거리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보다보면 재미있는 부분도 있는 것이 사실이긴 하죠~~ ㅎ
( 추신 )
1. 모든 방언이 귀신 방언인가?
성령의 9가지 은사가 성경 66권이 완성되면서 그쳤다고 하면서 요즘 오순절 계열이나 일부 장로교 등에서 하는 방언은 모두 귀신 방언이라는 분들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다른 종교에서도 방언이 있는 것과 같이 귀신의 영에 영향을 받은 자들도 있겠지만 하나님이 주신 "방언"이 실존하는 것은 실체 진실입니다.
2. 여자 목사들은 모두 지옥에 가는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여자는 잠잠하라"는 내용과 더불어 몇몇 말씀 구절을 가지고 여자 목사는 성경 말씀에서 허용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모두 지옥에 간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남자 목사들 중에서 그런 주장을 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2006년부터 천국과 지옥 간증 등 사후 세계 체험했다는 여러 책과 메시지들을 대부분 섭렵을 했는데, 여자가 목사가 되었다고 해서 지옥에 갔다! 는 내용은 한 번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ㅎㅎ
남자건 여자건 회개하지 못한 "죄", 유월절 어린양인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대속을 입지 못해서 지옥을 가는 것이지 사도 바울이 권면의 말씀으로, 초대 교회 시대 "여자와 종"은 사람으로 여김을 받기 힘든 시대(인권이 약했던 시대)에 교회안의 질서를 잡는 차원에서 제시한 말씀을 가지고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서도 여자 목사는 말씀을 정면으로 어겼기 때문에 어떤 사역을 하든 "모두 지옥"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것인데, 그것은 자신의 "대뇌 망상"에 불과할 것입니다.
3. 사이비 집단은 실제로 쑈킹하고 판타스틱한 재미를 주는가?
인간 교주가 여성 신도들과 집단 섹스를 벌이고, 온갖 종교적 가스라이팅으로 돈과 인생을 탕진하게 만드는 "종교 마약"을 투여받게 되면서 "거짓 환상 쑈"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 얼마나 재미가 있을까? 생각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ㅎㅎ
신사도 진영의 북치고 장구치고 태평소 불고 거문고 켜는 그것과 유사합니다.
실제로 인간 교주 밑에서 "채홍사" 노릇을 했던 남자분이 자신이 그 곳에서 경험했던 것들을 "썰"로 풀기도 했던데, 인간 이성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들이 사이비 집단에서는 "당연한 것"으로 자행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예전에는 그 사이비 집단을 탈퇴하는 자들에게 무자비한 테러가 자행되기도 했는데, 요즘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한 "정신적 데미지"를 입고서 빠져나오게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강력한 종교적 쑈와 도파민 분비를 맛보게 되면, 그와 유사한 사이비 이단적 행위가 벌어지지 않고는 "밋밋하고 따분하고 재미가 없어서" 정통교회는 못다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