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아님 말고식 예언: The prophecy that is not realized at all.

ORACLE[신탁] 2024. 5. 14. 22:07

한국 정통 개신교계에 미국 신사도 사역자들을 불러 들여와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를 쳐댔던 교회들과 목사들이 많이 있었고, 지금도 그들을 분별하지 못하고 추종하고 환영하는 자들이 상당합니다.

저도 2010년 즈음 까지만 하더라도 이 신사도 진영의 사역자들이 장차 대부흥 대추수를 얘기하면서 전세계 7개 영역 정복, 부의 이동, 재정의 기름부음, 가난의 영, 영적 돌파 라는 단어들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또한 그들이 "왕의 군대", "왕의 귀한", "왕의 통치" 등 통치 신학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면서 열심히 사역을 하여서 뭔가 신선하고 강하고 센세이션 하다고 생각하기도 했었습니다.

 

1. 카운터핏 미라클.

이번 "차"씨 성을 쓰는 사역자의 인생 스토리에서 볼 수 있듯이, 신사도 진영에서 나온 자들과 그 영향력 하에서 세워진 오순절 성령운동 계열의 목회자들 상당수가 자신의 인생에서 대단한 일들이 있었다고 "과대 포장"을 많이 했었습니다.

인생 여정에 대한 거짓말과 과대포장을 하면서 사역을 시작하다 보니, 성령 사역(예언, 병고침, 귀신 축사 등)을 하면서도 동일한 거짓 열매를 많이 맺었습니다.

 

(1) 아님 말고식 예언들.

신사도 진영의 인사들의 예언들을 20년 가까이 지켜본 결과, 해외 사역자들이건 한국 사역자들이건 "아님 말고식 예언의 향연(THE BANQUET OF FALSE PROPHECY)"이었습니다.

거의 항상 하나님께서 이러한 이상과 환상으로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고 호언장담을 하였으나, 95% 정도가 땅에 떨어지는 거짓 예언들로 귀결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5% 정도는 맞은 것인가?  ㅎㅎ

하도 미래에 대한 예언을 많이 해대다 보니까~ 엉겹결에 얻어걸린 것들이 5% 정도 된다는 것이지.... 실제로는 1% 미만으로 수렴할 정도입니다. 

 

특히 유튜브에 얼굴 내밀고 사역을 하였거나 하고있는 예언 사역자들이 이제까지 "큰 사고"를 한두번 친것이 아닌데.. 공교롭게도 그 사역자들의 정치 성향이 "극우 친미 성향"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미국 신사도 사역자들이나 그 사역자들을 불러들여 북치고 장구치는 교회치고 "극우 성향"이 아닌 곳이 없을 정도이면 이미 "답은 정해져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북한 김정은 공산 정권에 대한 과도한 공포감을 가지고 있는 분들로서~ 거의 항상 "남한 공산화"를 염려하는 애국심이 대단한 분들이었습니다. 

 

(2) 거짓말과 과대 포장을 서슴지 않음.

제가 어려운 시험 준비하던 도중에 가족구성원들의 사업부도가 겹치면서 "인생 지하 3층과 그 아래 무저갱(ABYSS)"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여러번 설명해 드렸습니다.

인터넷 앵벌이로 유명한 "임재봉"이나 "최정립" 처럼 성도들에게 구걸 사기를 치기 위해서 그런 글을 쓴 것이 아니라, 실재로 저의 인생이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과대 포장" 없이 그대로 얘기해 드린 것입니다. 

저와 함께 어려운 시험 준비했던 분들(고등학교 대학교 동문들, 고시촌 교회 친구들)의 상당수가 성실하게 공부를 해서 좋은 열매를 맺었는데, 그것과는 정반대로 완전히 "처박혔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기치는 쓰레기 같은 회사들을 전전하기도 하고, 만나지 않아도 되는 인성 9등급 아래 인사들도 경험을 하고...ㅎㅎ  아무튼 혹독한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ㅎ

 

그런데 제가 이제까지 기독교 티비(CTS, CBS 등)에 나오거나 성령 사역을 한다면서 나오는 사역자들의 상당수가 과거 자기 인생이 그렇게 잘나갔다, 학력은 이러했다고 하였는데... 나중에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쑈맨 쉽으로 그러는 것인지?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사역을 한다는 자들이 "거짓말 거짓예언들"을 서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에 대한 구약 선지서의 여러 경고와 심판의 내용이 나오는데, 그들 중 상당수가 그 심판을 피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자기들의 유익을 위해서 사용한 자들이고, 망령되이 이용한 자들입니다. 

 

(3) 카운터핏 미라클.

예전부터 해외 성령 사역자들이 "병고침, 귀신 축사"등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곤 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역사하신다! 는 것으로 과대 포장을 하였는데, 나중에 보니 휠체어에 탄 섭외된 환자, 귀신 축사에 배우로 섭외된 사람들 등등 양심 고백 사례가 꾸준하게 제기되었습니다. 

거짓으로 성령 사역(은사 사역)을 꾸며낸 사례는 예전 우리 나라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귀신 축사로 유명한 베*아 아카데미, 할*루야 기도원 사건 등등 대부분 거짓으로 꾸며대다가 정통교단 이단대책위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된 교회들과 사역회와 사역자들이었습니다. 

 

이것이 잠잠하다가... 수입산으로 "신사도"라는 이름으로 또 엄청나게 작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종교 사기꾼들의 창궐.

2000년과 2001년 정도에 저의 지인분들 중 상당수가 사법고시와 행정고시 등 어려운 시험 준비하던 분들이었는데 사이비 집단 J*S에 많이 빠져들었던 시점입니다.  그 당시에도 여러번 피디 수첩과 그것이 알고싶다등을 통하여 사이비 교주로 행세하는 것이 알려지고 있었는데, 거짓 종교의 영에 사로잡히면 지식이 뛰어난 사람이건, 직업이 판사 의사 검사 여타 전문직이건 소용이 없었습니다. 

 

(1) 이단(사이비)과 배교: HERESY(PSEUDO RELIGION) AND APOSTASY.

구약의 다니엘서와 여러 선지서와 신약의 마태복음과 여러 서신서와 계시록의 내용을 종합해 보면, 마지막 때에는 이단 사이비 집단의 창궐, 정통교회의 배교가 대대적으로 있게 됩니다. 

정통교회 밖에는 이리떼들과 여우들, 정통교회 안에서는 반역자들이 주도한다는 것입니다. 

누가 더 악하다 할 수 없을 정도로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사이비 집단의 공통적인 현상은 "집단 최면 의식", "영적 엘리트 의식(자기 교회만 구원이 있다)"으로 치우치면서 올바르고 상식적인 판단을 무너뜨리게 됩니다.  특히 교주가 메시야 라고 하면서 발광을 하고있는 신*지 집단만 하더라도 한국에 30만명이 넘었다고 하니...ㅎㅎ

이글을 읽고있는 분들 중에서도 이단 교회, 사이비 집단에 빠져있는 분들이 상당할 것인데...

네이버의 무엇이든 물어보라! 는 이단 영분별 카페에서 자신이 다니고 있는 곳이 어떤 교리를 가르치고 있는지?  정통 교회와는 무엇이 다른 것인지?  객관적인 입장에서 분별하시길 바랍니다. 

 

(2) 돈벌이가 좋음.

제가 인생 지하 3층에서 20년 넘게 진행이 되었고 아직도 지상 1층으로도 나오지 못하고... "집에 누워 있는 중"인데... 답답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ㅎㅎ

그런데 이제까지 신사도 진영 혹은 신사도 진영에 영향을 받아 일어난 사역자들이 유튜브에 나와서 북치고 장구치고 거짓 예언들을 해대면서 사람들을 호도하고 하는 것을 20년 가까이 보아왔습니다. 

제가 2006년 이후로는 인간관계를 거의 전부 정리하였고 남자건 여자건 거의 만나지 않고 있는데, 근 20년 동안 여러 사건 사고들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 거짓 선생들의 레파토리는 대부분 비슷하게 흘러가는데, 나중에는 거의 항상 정통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훔쳐서 "헌금"을 착복하는 형태로 귀결이 되었습니다.  

 

저는 인생을 살아오면서 이제까지 저의 학력을 거짓으로 포장하거나 돈벌이를 위해서 사람들을 속이거나 여타 거짓말과 거짓 예언으로 사람들을 속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사람이기 때문에 판단 미스한 사소한 일들 정도는 있었을 것입니다. 

사회가 일정 수준으로 올라오게 되면 일반 사회에서는 "복지 관련 기관들", 정통교회에서는 "북치고 장구치는 예언들과 귀신 축사와 병고침"등이 가장 "돈 벌이"에 특화되었고 돈 빼먹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3) 겪어보면 바로 드러남.

거짓말 하는 자들, 사기꾼들, 갑질 정신병자들(재벌 회장들과 사장들) + 쏘시오 패스들, 나르시시스트들, 뒷 담화 과도한 험담 특화된 자들, 야누스(겉과 속이 현저한 차이) 과, 영적 교만병 들린 자들, 사이비 교리 선생들, 시한부 종말론자들과 음모론자들, 조울증 및 우울증 걸린 자들 등등 입니다. 

위에서 열거한 유형의 자들이 인간관계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야기 시켰는데, 저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유명한 사이비 집단 선생들도 대부분 "반사회적 성향"으로 치우치면서 거짓말과 가정 파괴를 주무기로 삼고있는 것을 봅니다. 

 

[ 결 론 ]

육을 입은 사람이기 때문에 죄짓고 실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부분(진리에 해당하는 부분, 진리와 밀접한 사항)에 대해서는 거짓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자기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막나가는 거짓 선생들 보고 있으면....  시간의 문제일 뿐, 거의 항상 안좋은 결말을 보았습니다. 

 

요즘 유튜브에 더 득세하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추신)  개저씨 아님. 

요즘 여자 아이돌 뉴진스 엄마라는 민씨 성을 쓰는 분 때문에 "개저씨"라는 단어가 유행인데, 저는 개저씨 아닙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