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병고침, 축사사역: 병원 진단서로 인증할 것.

ORACLE[신탁] 2024. 2. 27. 07:23

유튜브 목회자분들이나 사역자들 영상 보다보면 초대 교회 시절에 성경이 완성되기 이전 까지만 표적과 기사, 성령의 9가지 은사가 있었고 성경 말씀이 완성된 이후에는 표적과 기사도 그치고 성령의 9가지 은사도 종결되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1. 은사 사역의 폐해.

전세계적으로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이단 사이비 교주들 뿐만 아니라, 정통교회 목회자들인데 하나님으로부터 예언과 계시를 받았다고 하면서 장차 일어날 사건들에 대하여 "예언과 계시"를 했었던 분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러한 예언과 계시의 98% 이상이 현실 세계에서 이루어지지 않고, 땅에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또 그러한 계시를 남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1) 남북한 전쟁 예언.

남북한 전쟁 예언은 특히 우파 혹은 극우 성향의 목회자들이나 평신도 사역자들에 의해 남발되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이분들은 북한 돼지 김정은을 매우 두려워하는 "뇌 구조"를 탈피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남북한 전쟁에 관한 예언을 하였으며 "선지자"를 자처하였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렇게 주셨다!  고 하니...

우파나 극우 성향의 목사들과 성도들이 아멘!  아멘!  하면서 추종하였던 것이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2) 병고침, 축사사역의 과장된 쑈.

몇년 전에 고인이 된 나이지리아 출신 축사사역하던 목사, 그 아래에서 사사받았다는 한국 국적의 젊은 평신도 사역자의 축사사역이 문제가 많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사과 권능을 받아 축사사역을 하였다고는 하는데, 고인이 된 아프리카 목사와 함께 사역을 하였던 분들이 "양심 고백"을 하였습니다.

의도적으로 환자가 아닌 사람들을 환자들로 동원하고 귀신 축사를 받았다는 분들을 "섭외"를 하여서 거짓으로 꾸몄다는 것입니다.

특히 오순절 성령운동하는 집회나 신사도 사역자들 집회에서 쓰러지고, 나뒹굴고, 소리를 지르는 행위가 반복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쓰러지고 싶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이 안수 기도 받고 쓰러지니까 자신도 쓰러졌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2. 성령의 9가지 은사 사역의 실존.

구원파를 비롯하여 일부 목사들과 사역자들이 성령의 9가지 은사가 종결되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표적과 기사도 그쳤다는 주장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을 봅니다. 

 

(1) 성령의 9가지 은사. 

고전 12장 8~10절: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사도 바울이 고린도 전후서를 썼는데, 무슨 근거로 성령의 9가지 은사가 종결되었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은사 사역을 하는 사역자들이 절제하거나 질서있게 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었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초자연적인 능력을 주셔서~  악한 영들과의 영적 전쟁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각 교회에게 선물(gift: 은사)로 주신 것입니다. 

있는데 없다!  고 해버리면 문제가 심각해 지는 것입니다.

 

(2) 표적과 이사: signs and wonders. 

육을 입은 죄인이자 실수가 있는 저만 하더라도 20살 때 성령 세례를 받고 난 이후!  거부할 수 없는 표적과 이사를 여러번 경험하였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블로그 사역이나 오프라인 활동을 하면서 어떤 사람에게 돈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받지도 않으면서" 이러고 있을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이단 사이비 집단의 선생들이나 거짓 표적과 기사로 사람들을 속여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는 자들이 많이 있었으며, 그자들이 받았다는 표적과 이사는 모두 꾸며낸 거짓이었습니다.

그러면 거짓인 것과 거짓이 아닌 것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습니까?   

오직 "현실 세계 인증"을 통하여 가능할 것입니다. 

 

[ 결 론 ] 

성령의 불사역(불의 권능으로 성령의 9가지 은사)을 하면서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 치고, 태평소 불고, 아쟁 켜고, 거문고 타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일어나지도 않는데 분위기 고양시키면서 사람들 불러다가 병고침 받았다!  치유받았다!  귀신 축사 받았다! 고 간증시키고 하는 것인데...   저는 적어도 그러한 병고침과 축사가 실행되었다는 "병원 진단서 인증"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종교 사기꾼들의 놀이판이 되기 쉬우며, 정통교회도 돈 장사 판! 으로 은사 사역을 수행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정통교회에서는 "은사 사역자"를 불러다가 안수 기도하고 곧바로 병이 나았다!  어디가 좋아졌다! 고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보면 낫지도 않았는데, 그 분위기에 취해서 그랬다!  또 아프다!  아닌 것 같다!  속았다!  완전히 헌금 장삿속 돈 종교판에 당했다! 고 성토가 나오는 것입니다. 

 

1. 예언과 계시의 성취 여부. 

제가 수십년 전 받은 "공중에 떠있는 후드 망토 입은 자"에 대한 계시.

2005년 적그리스도와 음녀에 대한 제3자의 계시와 동시간대 현실 세계 표적.

2008년에 "잇사갈의 전령(엔드 타임 메신져)" 사명이 온 것.   

2008년 이후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휴거에 대한 여러 계시.  
2011년 11월 20일 경 신부단장하는 사역자분을 동대문구 모처에서 우연히 조우, 적그리스도의 출현과 휴거에 대한 짧은 대화, 천국의 9부 능선에서의 사역의 연계성에 대한 계시, 그 이후 가양역 kbs 아레나홀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 대한 현실 세계 표적의 동반.   

2012년 이후 케나다 A목사에 대한 5번 이상의 계시(장차 협력할 것). 

2014년 적그리스도의 현실 세계 출현에 대한 예언. 

2015년 모재벌가에 대한 선인지 이후 6개월 이내에 현실 세계 경험의 표적. 

2023년 서울 모처 A교회에 대한 영적인 선인지 이후 현실 세계 실현.   

 

위에 언급한 내용 중에서 아직 실현되지 않은 것은 "적그리스도의 현실 정치 무대 출현"과 케나다 A목사와 함께 사역하는 것 등입니다. 

 

 2.  두 개의 영을 다루어 주신다는 표적.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거짓말을 전혀 안하고 살수 있겠습니까?  육을 입은 죄인인데...ㅎㅎ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기이한 표적"에 대한 것입니다.   

2001년 여름 부터 2006년 상반기 까지는 제가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 어려운 시험 준비하던 때인데, 2001년과 2003년 경에 가족구성원들의 사업부도가 겹치면서 저의 인생도 도미노 급으로 무너져 내렸던 시기입니다. 이 사건들로 인해 인생 지하 3층을 맛보았는데, 아직도 지상 1층으로도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2009년 경에 저의 몸과 영혼을 가위누르던 "2개의 악한 영"을 영안으로 보았는데, 사람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눈을 감고있어도 악한 영들이 감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2개의 영이 저 뿐만 아니라, 가족구성원들의 사업부도와 함께 인생을 파국으로 몰고간 영들인 것을 감지하였습니다.   

2021년에야 하나님께서 이 2개의 영을 다루어 주시겠다는 "현실 세계 표적"을 받았으며, 그것이 현실 세계에서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으며 될 것인지? 는 지켜보고 있습니다. 

 

3. 병원 진단서. 

현대 의학에서 귀신 들림은 "조현병" 정도로 진단되는 것 같습니다. 

병고침을 받은 분들은 병이 나았다는 병원 진단서, 조현병을 앓았던 분들은 그 병이 나았다는 진단서로 인증하면 될 것입니다.   

병고침과 축사 사역!  현재에도 실존합니다.   다만, 질서있게 하면 되고 과장하거나 거짓으로 꾸며내지 않으면 될 것입니다.   

일부 목회자들이 있는 것을 부작용 때문인지 없다고 해서!   다시 써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