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 무속 + 극우 정권의 종말, 인지 부조화에 걸린 극우 목사들.

벌써 탄핵이 가결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는데, 유튜브에서 이상한 현상이 반복되고 있어서~  써 봅니다. 

엔드 타임 메신저는 좌파 정부건 우파 정부건 있는 그대로!  비판을 해왔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보십시오.

 

1. 무속 정권, 극우 정권.

손 바닥에 "王"자를 쓰고 나왔었는데, 지금까지 밝혀진 내용들을 보니 무속인들에게 "정치 컨설팅"을 받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천공, 건진법사, 미륵, 점집 도사 등등 지금까지 나온 사람만 하더라도 후덜덜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 극우 정권.

육사에서 홍범도 장군상을 빼려고 시도한 것, 일본과 미국에 지나치게 퍼주려 한 것, 이태원 참사 유가족 외면, 해병대 채상병 사건을 일으킨 임성* 사단장 등을 조사한 박정훈 대령을 오히려 항명죄로 고소한 것 등등...  일반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받아들이기 힘든 일들을 지속해 왔습니다.

의사들의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고, 그 숫자도 점진적으로 한 해에 400~600명 정도를 늘려가는 것이  적당할 것 같은데... 느닷없이 2000명을 늘리는 파격! 을 실시하고 있는데, 한 해에 의대 정원이 3000명인데 70% 가까이 갑자기 증원을 한 것이 또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2) 내란죄의 기수.

지난번에 제가 "비상계엄" 자체가 내란죄와 반란죄! 에 해당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우파와 극우 성향 목사들이 유튜브에서 내란죄가 아니라고 성도들과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헌정질서와 국헌을 문란하게 하기 위한 "폭력"의 정도는 광범위한 것으로서, 이미 국회에 군대를 보내서 침투한 그 행위 자체가 "내란죄와 반란죄의 기수"에 해당한다고 알려드립니다.

이에 대해서는 지난 70년대와 80년대 판례에서 여러번 적시되었던 사항이기 때문에, 초등학생만 되어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2. 인지 부조화.

우파와 극우 성향의 분들은 "인지 부조화"에서 하루 빨리 빠져 나와야 합니다.

예전에 박대통령 탄핵 시절에도  헌법재판소에서 기각이 되고, 군대가 동원되어 "비상계엄"이 발동되면 좌파 빨갱이 세력을 처단할 것이라고 호언 장담했던 것이 극우성향의 목사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상황에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 목사들이 유튜브에 많이 보입니다. 

 

(1) 현대판 아합과 이세벨.

제가 보기에는 윤과 그의 아내 김은 "현대판 아합과 이세벨"에 불과합니다.

무속인들을 정치에 개입 시키고, 난장판을 저질렀는데...  그 뿌리가 "극우 정치 목사들과 극우 유튜버들"이 가진 거짓 사상을 등에 엎고 저지른 "비상계엄"이었습니다. 

 

(2) 지켜보시면 됩니다.

극우 목사들이 얘기하는 것 처럼 "극적인 반전"이 있을지!  하나님의 공의가 그대로 실현되어 이 무도한 극우 무속 정권이 무너져 내릴지?  앞으로 현실 세계에서 지켜보시면 되겠습니다.

 

[ 결 론 ]

좌파건 우파건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좌파 정치 세력도 "동성결혼합법화와 차별금지법"에 열을 올리지 마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두려워 하면서 가야 합니다. 

건전한 보수 우파가 등장하길 기도해 봅니다. 

 

https://youtu.be/Cw8jNC71s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