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

새 예루살렘 성-- 천국의 천성.(요한계시록 21~22장)

ORACLE[신탁] 2009. 3. 27. 13:27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 성]

 

요한 계시록 21장에는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인간 경작의  완성을 보여 줍니다.

 

전에 있던 하늘과 땅은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등장합니다.  이는 단지 지구와 태양계에서의 변화가 아닌... 우주적인 변화가 될 것입니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마치 신부가 신랑을 위해 단장한 것 같다고 합니다.

 

-- 그 곳에는 다시는 죽음, 슬픔, 울음, 아픔이 없을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 성의 모양은 정육면체한 면의 길이가 2200km, 성벽의 두께가 65m 나 됩니다.

 

그 성은 사방으로 열두 문이 있는데 한 면당 3개씩 분포되어 있고, 이스라엘 열 두 지파의 이름이 씌여 있습니다. 또 성벽에는 열두 개의 주춧돌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이 쓰여 있습니다.

 

성벽은 전체가 벽옥으로 만들어져 있었고 성은 맑은 유리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 열두 개의 주춧돌: 벽옥, 청옥, 옥수, 비취옥, 호마노, 홍옥수, 감람석, 녹주석, 황옥, 녹옥수, 히아신드, 자수정.

 

- 열두 개의 성문: 하나의 거대한 진주로 되어 있음.

 

- 성의 거리: 맑은 유리 같은 순금.

 

-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과 비치고 어린 양이 그 성의 등불이 되시기 때문에 해와 달이 필요 없습니다.

 

- 세상의 모든 민족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닐 것이며 땅의 왕들이 영광스러운 모습 그대로 이 성에 들어올 것입니다.  그 성에는 밤이 없으므로 온 종일 성문이 닫히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모든 나라 들이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올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 22장.[생명수 강]

 

새 예루살렘 성 안에는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에서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 강이 흘러 나옵니다.

 

이는 성의 거리 중앙으로 흐르고 강 양쪽에는 생명 나무가 있어서 일 년에 열두 번 열매를 맺어서 달 마다 과일이 맺힙니다.  그리고 그 은 모든 나라 사람들을 치료하는 약이 되었습니다.

 

-  창세기에 나왔던 생명 나무가 여기 또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것이 매 달마다 다른 열매를 맺어서 천국 백성들이 이를 따먹고 다시 생명을 얻고, 그 잎은 사람들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부활체인데?? 치료가 필요하고, 생명의 소성이 필요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정확하게 분석하기는 힘들지만.. 이 때도 육체의 약함이 있을 수 있고, 지금 처럼 먹고 마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전에 하나님의 보좌 주위에서 있던 4생물(영적인 동물)인 그룹과 24명의 천사장로 들이 물러 나고, 이제 하나님의 백성들.. 즉 성도들이 그 들을 대체할 것입니다.  수 많은 천사들과 영적인 동물들은  천국 백성들의 시중을 드는 종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아들(양자)의 영광입니다.

 

이로 보건데, 3층천 새 예루살렘 성에 사는 사람들이 있고, 2층천인 성 밖에 살면서 하나님과 어린 양이신 예수님께 예배드리러 오는 많은 바깥 세상 왕들과 백성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새 예루살렘 성안에 있는 사람들은 더 큰 영광을 받는 상급이 큰 자들임을 알 수 있고, 밤과 낮이 없는 곳을 세세 토록 누린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성 밖에서 사는 사람들은 밤과 낮이 있고,  성안에서 사는 사람들이 누리는 영광보다는 못한 것을 누릴 것입니다.

 

또한 천국의 가장 변두리인 1층천 낙원에서 사는 수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인데,  이들은 천국에서도 가장

 

레벨이 떨어지는 곳이기에.. 마치 천년왕국에서 볼 수 있는 평화와 번영만을 누릴 것이라는 주장도 있고,

 

변두리 이긴 하지만, 이 곳도 천국이기에 엄청 좋은 곳!! 일 거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계시록을 분석한 결과,  새 예루살렘 성 밖에서 사는 수 많은 사람들도 엄청나게 좋은 곳에서 살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것이 성도들이 받을 궁극적인 축복인 것입니다.

 

제가 아는 어떤 사람은 천국 들어 가는 것이 좁은 문, 좁은 길이기 때문에...  천국의 가장 변두리에 라도 들어갔으면!! 한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곳은 사람이 측량할 수 없는 영광과 환타지와 아름다움이 가득할 것입니다!!

 

 

 --이 땅에서 잘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성령을 받아 천국을 상속받는 것입니다. 위에서 본 것처럼.. 그 영광은 이루 말할 수 없답니다.

이왕 천국 가는 거!  새 예루살렘 성에서 사는 영광을 누리길 원합니다!!-- 휴거되는 신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