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큰 성 바벨론의 멸망: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의 폐망.

ORACLE[신탁] 2011. 9. 1. 14:26

요한계시록 17~18장에 걸쳐서 큰 음녀인 바벨론의 멸망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저는 수년전부터 신구약성경을 NIV 영어성경과 그 영어 파일을 MP3플레이어에 담아서 듣고 있기 때문에 왜? 계시록에서 이 음녀에 대한 심판을 2장이나 할애하면서 쓰고 있는 것일까?  의문이 많이 들었습니다.

 

-- 다니엘서와 계시록은 오십번 넘게 들은 듯 합니다.

 

 

 

이 음녀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하고 분석해 본 결과!  음녀는 변절하고 타락한 교회이면서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일컫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즉, 데이비드 오워 선지자가 오늘날 교회에 대해서 받은 메시지중 성도들이 예배당에서 황금송아지인 물질신을 섬기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참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 체계안에서 변질된 복음을 추구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혹자는 이 음녀를 카톨릭에 국한하였으나, WCC(세계교회협의회)를 비롯한 종교통합으로 가는 모든 개신교단체도 함께 포함된 것으로 보아야 하며!  천주교와 개신교를 합하여 지칭하는 확대된 의미의 기독교와 그 유사 사이비 이단들을 통합한 것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음녀가 일곱머리(G7)와 열뿔(세계 10개 구역화)을 가진 짐승을 탔다는 것은 1994년 유엔 산하 URO(종교통합기구)에 들어갔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것이 더욱 견고화 되어 가고 있는 것을 봅니다.

 

이 짐승이 다니엘서에 나오는 넷째 짐승으로 그 이전의 왕국들과는 달리 심히 무섭더라는 것은 세계정부를 말하기 때문입니다. 한 뿔이 나와 3개의 뿔을 빠지게 한다는 것은 장차 나타날 적그리스도의 세력이 세계 10개 구역중 3개를 장악하면서 성도들과 싸워 이기는 권세를 갖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것이 7년 대환난 중 후 3년반이 시작되는 시점이 되겠습니다.

 

 

 

계시록 17장 16절에 이 열뿔과 짐승이 음녀를 죽이는 상황이 그려지는데, 황금송아지인 자본주의라는 물질신을 섬기던 변절한 교회(음녀)를 적그리스도가 이끄는 세계정부가 7년 대환난의 후 3년반 시작 시점에 파괴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종교는 죽게 되어 있습니다.

 

 

 

@ 여러 종교 -- 종교 통합-- 종교 말살-- 세력의 신인 사탄을 유일신으로 떠 받드는 후 3년반! 의 역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 18장 2절: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계시록 18장 9~10절: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최근에 세계금융기관의 파산이라는 예언을 내놓은 데이비드 오워 박사님의 메시지가 가리키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자본주의는 7년 대환난의 중간 시점인 적그리스도가 완전히 세계를 장악하여 666 짐승의 표를 실시할 때!  통합된 종교와 함께 폐망할 것입니다.

 

이미 세계경제가 곤두박질 치고 있는 시점에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물가가 치솟고 힘든 상황이 이어지면서 자본주의와 음녀는 종말을 고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큰 성 바벨론과 더불어 사치하던 왕들과 상인들이 울면서 애통해 하는 것인데, 이미 전지구적으로 닥친 금융/경제 위기가 이것을 보여주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러한 객관적인 싸인들이 너무 현저하기 때문에 그 누가 지금이 마지막 때가 아니라고 하여도 저는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제 양심을 속일 수 없는 것입니다.  다만 들을귀 있는 자들만 이것을 분별하는 것을 보고 또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미 이 음녀에 속한 성도들은 때를 분별하지 못하는 영적인 소경과 귀머거리가 되어 있는 것을 또한 보았습니다.

 

 

 

예전에 거짓선지자를 분석하는 글에서 그들의 특징을 평안이 없으나 평안이 있다! 한다와 바알신(물질신)인 황금송아지를 추구하게 한다는 것을 쓴 적이 있습니다.  조엘오스틴과 릭워렌 목사를 비롯한 한국교회의 수많은 목사들이 번영신학과 성공주의 목회를 하게 되면서 회개와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은 내팽개친지 오래입니다.  이 자들이 전지구적으로 쏟아지고 있는 지진과 기근과 세계경제의 파탄이 직면한 이 때에도 이것을 진리인 것 마냥~!~!  지금도 설교하고 있는 것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수많은 성도들은 그것이 은혜가 되어 아멘! 아멘!  하고 있으니 어찌된 일일까요?

 

이제 하나님께서는 큰 성 바벨론인 타락한 교회와 자본주의를 심판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 배도한 목사들과 그것을 옳다고 따라가는 우메한 성도들이 슬피울며 이를 가는 고통의 때가 이미 오고야 만 것입니다.

 

 

 

돈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고, 형통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으며, 자기 꿈을 이루는 것을 거부할 사람이 없지만!  하나님은 돈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시며!  형통만을 추구하지 말라고 하시며!  자기 꿈을 이루는데 THE MOST HIGH GOD인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이용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 변질된 교회인 음녀의 사상을 따르는 자들은 모두 예수님의 혼인식인 7년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하고!  적그리스도 정부에 의해 짓밟힐 것입니다. 즉 공의의 하나님은 아마겟돈 전쟁가운데 이 땅을 심판하기 전에 타락하고 배도한 교회부터 심판하시는데!  자신이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의 세력을 도구로 하여 심판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계시록 말씀의 성취입니다.

 

 

 

추신)  마지막 때에는 진리를 더욱 분별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정치적으로 좌파를 따르게 된다면 김정일 괴뢰정부를 인정하고 옹호하는 경향으로 되어 버리는 면이 있고, 우파를 따르게 되면 신자유주의 경제를 우상으로 섬기기 때문에 물질주의의 노예가 되어 버립니다.

 

저는 수많은 목사들이 자신들의 정치성향을 설교가운데 설파하는 것을 보았는데, 둘 다 진리가 아니며 앞으로 심판받을 운명에 처한 인간이 만든 제한적인 것들이 되겠습니다.

 

어느 한 쪽을 진리인 것 마냥!  주장하는 목사들은 그 대가를 받을 것입니다. 지혜있는 분별자들은 세상 논리의 배후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모두 멸망당할 큰 성 바벨론의 요소일 뿐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