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고발 프로! 그것이 알고 싶다! 윤목사라는 자의 만행을 보고~ 정말 어이가 없어서 글을 씁니다.
몇달 전에 종편 모 방송국에서 자신들이 지구 종말과 관련하여 문의할 것이 있다며~ 블로그 친구 신청을 하면서 뭘 묻는 일이 있더니, 최근에는 히스토@ @라는 엠@@ 사이드 채널 방송에서 저에게 종말과 관련한 것을 묻겠다고 전화 통화를 하고자 하더군요.
제가 진짜 과거에 다미선교회와 관련이라도 되는 사람인 줄 알았나 봅니다~ ㅠㅠ
1. 예수교는 집단 광신자들인가?
이 글을 쓰는 본인은 20살 때 까지는 무교였던 자로서! 중학교 미션스쿨을 다닐때! 1992년 10월에 있을 예정이던 다미선교회 이장림 목사의 휴거 소동에 대해서 귀가 아프도록 수업 시간에 들었던 사람입니다.
학교 교목 목사님과 선생님들이 그 다미선교회는 이단 사이비 집단이며~ 그런 짓을 하는 것은 정상이 아니라고! 말입니다.
그 때 우리 동네에는 그와 다른 종류의 이단 교회가 있었는데, 주변 사람들이 그 교회 집단이 집회하는 것을 심히 우려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중3때 제일 친한 친구가 정통 예수교 장로교를 다니고 있던 터라~ 교회에 대해서 예수에 대해서 그리고 휴거에 대해서 얼핏 들었지만! 당췌 이 개신교 집단들은 정신병자들의 집합소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문제가 많았었습니다.
영생교 신도 살인사건,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등~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고들 말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교회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제가 20살 때! 성령세례를 받고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그 과정이야~ 제가 여러번 블로그와 카페에 글을 썻기 때문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 큰 누님이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부터~ 친구따라 작은 개척교회에 다녔는데, 그 개척교회 목사가 부산에 있는 모 이단에 빠져서! 그 집단이 여는 집회에 참석했다가 "귀신이 들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성경 마태복음만 읽어본 사람들도 아는 것이지만! 예수님이 공생애 기간에 했던 사역이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는 것이었는데, 저는 그런 것을 가족과 연관된 사고로 직접 체험한 것입니다.
이른바 양신역사(성령과 귀신이 함께 역사)가 큰 누님 영에서 일어나면서~ 신령한 기도원 여전도사님의 기도를 받으면! 귀신들이 떠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사건까지 있었습니다.
호기심과 의심이 많은 저는 이 모든 것을 성경을 통해 확인을 하였고! 급기야 예수라는 신!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실재하고 있다는 일말의 확신끝에 대학 선교단체 수련회 기도 시간을 통해 죄를 회개하고 성령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 후! 성경을 정말 여러번 읽고 묵상하였습니다.
이단 사이비 집단들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였습니다. 특히 큰 누님이 귀신역사가 치유되지 못하고 죽는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습니다.
따라서 기독교는 모 아니면 도! 입니다.
진리 혹은 예수라는 허황된 인물을 추종하는 광신자 집단!
본인은 수많은 의심과! 눈으로 보고 체험한 것을 통해 예수는 진리임을 확인하였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이 블로그와 개인 카페에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근본 취지도 모르는 어리석은 방송국 프로그램 작가라는 자들이~ 저를 진짜 사이비 이단인 줄 알고 연락을 취하려고 하는 것을 보고!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많이들 그렇게 살길 바랍니다! 그렇잖아도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2. 재림예수들과 사이비 이단들의 창궐.
일전에도 비슷한 글을 썻지만!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4장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마지막 때의 징조 가운데 중요한 한요소는 거짓 재림예수들과 거짓 선생들이 많이 나타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더러운 귀신들이 자신들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고! 이제 예수님의 공중재림(휴거)과 지상재림이 가까운 개국이래 없던 7년 대환난으로 들어가는 시점에 도달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에 꼭두각시로 쓰임받는 자들이 사이비 교주들과 이단 집단이죠.
@ 속이는 영.
제가 운동을 좋아하는 관계로! 몇달전 집근처 농구장에서 농구를 하고 있는데~ 어떤 40대 중반 가량 되는 흰대머리 아저씨가 나타나서는 같이 운동좀 하자더군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호의적으로 대하는 것 처럼~ 같이 운동을 했는데, 이 사람이 자신이 다니는 순복음교회의 목사님은 교역자(전도사?)들을 가르치는 분이라며! 저에게 자기 교회로 오라는 것입니다.
근데 제가 또 누굽니까?
눈치 9단 아닙니까? ㅎㅎ
바로 이 사람이 신천@ 이만@교 사이비 집단임을 알아낸 것입니다. 거짓이 역사하는 귀신들의 집합소에 있다 보니까! 추수꾼이 되어 정통교회에 들어가 이리짓을 하더니~ 이제는 돌아다니면서 그러고 있더군요. 그런데 이 아저씨가 농구하는 곳에 가끔 나타나서는 친한척을 하는 것입니다. 참 나..
그래서 한 소리 해 주려다가! 이단 집단하고는 상종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원칙에 의거! 굉장히 배타적으로 대해줬더니~ 자기도 뭔가 느꼈을 겁니다.
@ 이단 사이비 집단의 특성.
위에서 언급한 신천@ 집단도 그렇고 저를 명예훼손으로 최근에 고소한 @@교회 모목사 집단도 그렇고! 요즘 규모가 있는 이단 사이비 집단들은 거의 다! 전단지나 전도지를 만들어서 뿌리는 식으로 다니고 있으며~ 정통교회의 탈을 쓰고서 이리짓을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농구장에서 만난 그 대머리 아저씨 처럼~ 엄청 열심히 전도하러 다닙니다.
-- 이글을 쓰는 본인도 전도는 열심.. ㅋㅋ
예수님 믿으라고! 외치고 다니는데~ 실상은 교주를 섬기고 있으며! 성경말씀을 갈기 갈기 찢어놓는 행태를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진리인 줄 착각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이런 진리에 대한 싸움을 보고는.. 불신자들은 모두 싸잡아 개독교놈들! 이라고 비난을 많이 하고 있죠~ 아직 약해!! continue vile 하여 완전히 심판을 앞당기길~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여!!
3. 진리를 외쳐도 깨닫지 못하는 영적인 소경들.
저는 우리 가족중에도 형님 가정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교회를 다니지 않고 있는데, 이 사람들이 초락도 금식기도원에서 홍준@ 목사님 성령의 불사역을 보고도 믿지 못하고 있고! 성령의 교회 장바@ 목사님 성령 사역을 보고도 믿지 못하더군요.
아! 그렇구나!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 참 믿음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또한 깨달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시절에 제자들과 함께 오병이어의 기적과 병고침과 귀신 축사 사역을 할 때도 수많은 사람들이 따랐지만! 정작 마음으로 예수님을 메시야로 고백한 자들은 많지 않았고~ 종교지도자들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오히려 그런 기적을 보고 천국복음을 듣고도 예수님을 죽이려 한 것을 보면! 진리는 열려있으면서도 가려져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 이단 사이비 집단들이 쓰는 영적인 소경의 비유 말씀.
제가 대학 다닐 때, 알고 지내던 한 자매는 정통교회를 다니다가~ 지방교회라는 곳으로 옮긴 사람이었는데.. 이 자매가 항상 하는 말이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진다고 하더군요.
그런면서 정통교회는 모두 잘못되었고 자신이 다니는 지방교회가 옳다고 하였습니다.
신앙의 선배들과 선교단체 간사님에게 물어보니! 그곳은 이단이라며 가까이 하지 말랍니다.
그런데 이런 논리를 펴는 단체가 다락@ 류광@ 목사 집단이 또 그러고 있으면서! 예전 다니던 교회에서 한 사람을 이리처럼 낚아 채갔습니다. 그런데 또 큰믿@교회 변승@ 목사가 이와 비슷한 주장을 해서~ 정통교단으로 부터! 이단으로 낙인을 찍히고 말았습니다.
저는 이제껏 많은 영분별 자료를 분석해 본 결과! 위에서 언급한 곳들은 이단 사이비 집단은 아닌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즉 jms(정명@), 여호@의 증인, 몰@교, 통@교, 대순진@회, 신천@ 등과 같은 진짜 이단과는 구분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다만.. 정통교회의 문제점을 집어내는 것 까지는 좋지만! 그 이상의 구원론에 있어서 소경에 대한 주장을 통해~ 성도들에게 다른 정통교회 교인들을 포섭해 오라는 식의 전도는 이단 사이비 집단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
그런데 아직 정신 못차린 교회들이 많죠!
[ 결 론 ]
요즘 개신교는 그야 말로 총체적 난국에 초토화 바로 직전입니다.
안으로는 유명 대형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간에 이권 다툼과 권력 다툼이 일어나고! 밖으로는 신천@와 같은 사이비 집단들이 창궐하였고! 군소 이단 사이비 교주들과 교회들도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정통교회에서도 티비 고발 프로!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의 윤씨 같은 말도 안되는 비리 목사들에게 목사 숭배! 라 해도 무방한 증상들이 나타날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런 경향은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죄인에 실수가 많은 존재이지만~ 그렇게 분별없이 가다가는 멸망!으로 가는 것을 잘 알기에~ 이단 사이비 집단들의 폐해를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이렇게 또 글을 씁니다.
그리고 티비 방송 프로그램 만드시는 분들! 님들 중에서도 교회 성도가 있고! 예수님 믿는 자들이 있을텐데~ 종말 관련해서 뭘 알고 싶어서 연락을 하자는 것인지.. 참.. 안타깝네..
성경좀 더 읽고! 선지자들과 깨어있는 목사님들 설교만 몇 편 들었어도 시대의 징조를 깨달았을 것을..
안타깝다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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