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 전략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보고 이 글을 씁니다.
저의 가정은 큰누님이 다니던 개척교회 담임목사가 영분별에 실패하여 부산제@교회 박무@라는 목사 타이틀을 쓴 이단에 빠져 그 집회에 지속적으로 참석하다가~~ 악한 영에 사로잡혀 생을 마감한 일이 있어~ 이단이라면 심히 경계하고 있습니다.
--- 실제로 이단 집회에는 귀신들이 드글 드글 합니다.
제가 나중에 이 부산제@교회 박무@의 설교를 들어보니.. 중언부언에 온통 설교가 반말로 도배해 놓고 있었는데.. 무슨 4단계 회개!라는 되지도 않는 것을 들여와 수많은 교회들을 찢어놓고 있더군요.
이것이 벌써 90년대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한국 교회 역사상~~ 신천@ 이만@교 만큼! 악질적이고 성공적으로 정통교회를 공격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즉.. 사탄 마귀가 마지막 때가 되니... 더욱 득세하여서! 기존 정통교회를 엎어 놓을 지경까지 되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1. 왜 이 지경이 되었나?
기존 정통 교회들이 제대로된 진리를 전하지 못하고! 물질주의와 타락과 배도를 답습하는 가운데.. 사탄 마귀는 한국 정통교회들을 공격할 초강력 집단을 만들었으니.. 그것이 바로 신천지 이만희교가 되겠습니다. jm@(정명@)교가 90년대에 맹위를 떨칠 때! 같은 과 친구들중 10명 정도가 그 곳에 빠진 적이 있을 정도였는데.. 그 후에는 시들해 졌습니다. 그런데 신천@라는 곳은 이제껏 있어왔던 이단들의 모든 실패 요소를 모두 섭렵하여! 새롭고 창조적인 전략으로 기존 정통교회들을 노략질 하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서울 모처에 있는 우리 동네 중대형 교회에서는 신천@ 인들이 교인을 빼내가서! 예전 신천@인 이었던 신현욱씨가 간증하러 왔을 때! 신천@인들이 수십명 교회로 쳐들어올 정도가 되었고!
대형 장로교회인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 앞에서는 신천@인들이 도로 마다 진을 쳐서~ 전단지를 나누어 주는 상황까지 생겨서! 주일 예배때 담임목사님이 신천@ 경계령까지 내리는 사건들이 줄을 잇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로 교차하는 역세권의 근처에서는 신천지 센터가 생겨서~ 평일에도 수십 수백명의 기존 정통교인들이 미혹되어 끌려와서! 신천지식 성경공부를 하고 있으니.. 이게 정말 어쩌려고 이렇게 되었다는 말입니까?
@ 가장 중요한 이유는 정통교회의 계시록 강해 중단에서 비롯!!!
예전 그것이 알고싶다! 인가 하는 티비 프로에서 신천@ 이만@희교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 적이 있었는데.. 성경 공부를 미끼로 많이들 미혹되어 끌려 가는데.. 결정적으로 끌려간 사람들이 신천지에 속게 되는 이유는! 바로 정통교회에서 평생동안 계시록의 기본 줄기 조차 공부해 본 적이 없어서~~ 신천@ 사람들이 제멋데로 풀어놓은 계시록의 14만 4천인을 그대로 믿게 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수십년 동안 교회를 다녔어도! 기껏 아는 것이 복음서 내용과 로마서 내용! 창세기 내용중 일부! 시편, 사무엘 상/하 등의 내용만을 주구 장창 성경공부를 했으니.. 시대의 징조를 알 수 도 없거니와! 마지막 때 있을 계시록의 내용에 대해서는 무뇌한인 성도들이 95프로 이상이 되고 만 것이죠!
더군다나.. 예전 이장림 목사의 다미선교회 파동이 92년도에 있은 후! 한국 교회 교단에서 계시록 설교는 완전히 멸절하게 되었고! 사탄 마귀는 그 때부터 이만@ 라는 자를 유심히 보고 있다가 크게 쓴 것이죠!
신천@ 계시록 강해집에 보면! 백마를 타고 있는 자가 바로 이만@입니다. 이 자가 예수님의 자리를 차지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미혹된 자들은 이것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단계에 가게 된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예전 대학 모선교단체를 함께 했던 모형제는 나중에 jm@에 포섭되어! 저에게 jm@(정명@)을 성령님이라고 고백을 하였는데, 기가 찰 일이었지만.. 이 모든 일이 실체진실이니 어찌 하겠습니까? 여러 말로 제가 설득하고 권면하였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식 신천@ 예방 교육!
제가 다니고 있는 대형 장로교회도 그렇고~ 요즘 한국 교회는 신천지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교회 성가대 뿐만 아니라! 구역장에 주일학교 교사에 까지 파고들어가 있다고 하니.. 정말 007첩자가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천@인들이 5만명을 넘어선지 수년이 지났다고 하니.. 지금은 얼마나 불었을지 모를일입니다.
제 주변 지인들만 하더라도~ 교회안이나 집안 친척들 중에 신천@에 넘어간 사람들이 있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정도니.. 말입니다.
신천@에 넘어간 그 불쌍한 영혼 어떻게 하겠습니까? 교회 목회자들이 책임지고 끄집어 낼 수 있겠어요? 거의 희박할 것입니다. 이미 사탄 마귀의 세력에 포섭된 자들은 청천 벽력과 같은 기적이 작용하지 않은 이상은 힘든 것입니다. 이단에 빠져서 정신 못차릴 정도가 되면 이미 게임은 끝일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것은 저의 가정의 사례를 통해 제가 직접 보고 경험한 것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신천@ 사람들이 얼마나 조직적으로 뭉쳐서 다니는지~ 무서울 정도입니다. 이제는 대놓고 정통교단과 한 번 붙어보자!!는 식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런 것이 다! 예수님이 다시오실 때 일어날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그리스도들의 실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한국 교회는 그동안 성도수 1천만을 자랑하며! 너무나 안이했습니다.
그런데 1천만은 무슨.. 이단 사이비 다 합쳐도 그런 숫자 안나온다고 합니다. 개별 교회들이 자신들의 교회 규모를 자랑하기 위해 성도수를 1.5배에서 많게는 2배까지 부풀리다 보니.. 그런 숫자가 나온것이죠.
2000년대 들어와서 한국 개신교는 꾸준한 하향세이며! 이에 반해 이단 세력들은 꾸준히 상승세! 우리 주님이 통탄할 일입니다. 이미 있었던 영혼까지 빼앗기고 있는 추세라는 것입니다.
2. 한국교회는 이제부터라도 계시록 설교를 통해 진리를 회복해야 합니다.
제가 2006년 이후! 본격적으로 계시록 말씀을 독학으로 공부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면! 계시록은 무서운 마지막 때의 심판의 메시지가 다가 아니요!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의 신앙의 상태뿐만 아니라!
다시 오실 예수님의 심판주로서의 권능이 잘 나타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계시록은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여러 이름 있다는 목사님들의 설교를 듣다보면! 자기 자신이 나름데로 균형잡힌 해석이 가능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결코 이상하고 어렵고! 공부해서는 안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14만 4천인에 대한 바른 이해! 계시록의 말탄자에 대한 해석! 7년 대환난에 대한 해석! 새하늘과 새땅에 대한 해석만이라도 성도들이 제대로 알고 있었다면~ 신천지와 같은 이단에 빠져드는 사람들이 현저하게 줄어들었을 것입니다.
한국 교단의 이대위들은 쓸데없이 성령사역하는 목사들을 공격하는데~ 힘을 빼버리고! 정작 예수님께서 때려 잡으라는 이리떼들은 방관하고 만~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른 것이라고! 지금이라도 한국 교단과 교회들이 이제 우리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 오는 이때에!
다니엘서와 마태복음 24~25장과, 에스겔서 38장과 데살로니가 전/후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연구하고 깨달아!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준비시킬 수 있길 당부드립니다!!
목회자 분들께 당부드립니다!!
[결론]
저의 가정은 목자에게 영혼을 맡겼다가! 목자가 영분별에 실패하여 이리에게 양을 내어주는 신앙의 시련을 겪은 아픔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단 신천@ 이만@교에 속절없이 영혼을 갈취당하고 있는 상황인데~~ 한국 교회 목회자들이 너무 안이합니다.
무슨 배짱으로 그렇게 안이한 것입니까? 주님 앞에 섰을 때! 어떤 징계를 당하려고 이렇게 안이한 것인지.. 모를 일입니다. 맡겨진 영혼도 잘 보호하지 못하는 목자가 무슨 자격이 있다는 것인지.. ㅠㅠ
우리 성도들도 이제 정신을 좀 차립시다!!
얼마나! 성경을 잘 못 읽었으면 이단 사이비에서 날조한 거짓 진리에 넘어간단 말입니까?
기본적인 분별력도 없이 수십년간 신앙 생활을 해 왔다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더러운 이단 사이비 집단들을 축사하는 기도를 하여야 하고! 이것은 영적전쟁이므로! 정통교인들이 연합하여 그 사탄 마귀의 세력을 부숴버려야 하겠습니다.
신천@ 이만@교! 하나@의 교회(안상@, 장길@), 여호와의 증@, 몰@교, 통@교!! 등을 첨예하게 대적해야 합니다.
'지혜로운 영분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사역과 구원의 분리. (0) | 2012.10.01 |
---|---|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사역자들. (0) | 2012.08.28 |
열왕기상 13장: 북이스라엘과 여로보암에 대한 젊은 선지자와 늙은 선지자의 예언. (0) | 2012.06.22 |
복음의 양면성과 각 사람의 쓰임의 다양성. (0) | 2012.05.11 |
복음 장사: 이단 교주들의 모습을 닮아가는 한국 교회 목회자들. (0) | 2012.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