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열매가 9가지 인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열매는 하나인데 9가지 요소가 있다고 하는 모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제가 휴거에 대한 첫번째 꿈을 꾸었을 때! 하늘 끝까지 닿을 만한 나무에 사람들이 양팔과 양발을 벌리고 사과 형상의 커다란 과일을 몸통에 맺고 있는 것을 본것에 대한 이해를 더욱 확증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꿈을 꾸고 이것을 해석할 때! 성령의 열매인 것은 맞으나 성령의 9가지 열매이기 때문에 포도송이 처럼 주렁 주렁 9개의 과일이 맺히는 것 처럼~ 형상이 나왔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저의 지적인 의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성령의 열매(9가지 요소)를 풍성하게 맺는 자를 휴거의 필요 충분 조건으로 보여주신 것이죠!
이처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즉 복음도 그 형체는 하나 이지만! 두개의 측면을 지니고 있고, 사람들도 여러 모양으로 쓰임을 받습니다.
1. 복음의 양면성.
복음의 커다란 속성은 하나님의 속성인 사랑과 공의인 두가지 에서 비롯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결정체입니다. 아들을 내어주신 창조주! 피조물에게 조롱받고 죽임을 당하는 것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신 분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교회다니는 성도나 교회를 다녔던 성도들도 모두 동의하고 있었습니다. 은혜를 받았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의 영이 느끼고 감사하며 기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지 않은 자는 본질적으로 성도가 아닙니다.
그런데 성도들과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것입니다.
무한한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그 사랑이 너무 크시기 때문에! 지옥 심판은 아주 악한 죄악을 져지른 자들만 당할 것이다!!고 단정하고 있는 자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입니다.
저는 거듭난 이후! 처음부터 이런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겠지~ 했었는데, 전도를 하다가~ 혹은 교회 성도라는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참으로 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속성을 오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많이 놀랐습니다.
@ 천국은 좁은 문.
성경은 천국은 좁고 협착한 문을 통과해야 한다고 하고 있는데, 이렇게 좁은 이유는 하나님의 공의의 속성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무한하고 우주 보다도 더 크다면~ 왜! 지옥 심판에 떨어지는 영혼들이 천국 들어가는 사람보다 수십배 혹은 수백배 많은 것일까요?
제가 많은 천국 지옥 간증집을 보면서 천국들어가는 사람의 수는 그 비율에 있어서 지옥가는 자들보다 훨씬 적다는 것을 확증하였습니다.
@ 하나님은 두려우신 분.
저는 죄인이며 실제로 죄를 많이 지은 자입니다. 그런데 늘~ 죄 짓고 나면 하나님께 용서를 빌며 회개를 합니다. 사랑만 크신 분이면 이럴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하나님은 무섭게 심판하시는 분이며! 사람의 영혼을 지옥영벌에 처할 권세가 있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장로교 칼빈교리의 구원론은 열매 맺지 못한 자들이 찍혀 불에 던져진다!!는 명백한 성경의 말씀을 거부한 거짓 구원론입니다. 이거 믿고 마음데로 죄짓고 세상과 더불어 놀면서 종교 놀음을 하고 있는 교인들이 너무 많아지고 말았습니다.
옛날에 어떤 분은 자신은 꼭 구원받을 것이라고 호언장담을 하던데.. 교회를 안다닌지 수년이 되었지만! 이러한 확고한 신앙!?을 보여줘서 제가 많이 당황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구원은 거듭나고 성령세례를 받음으로 시작되지만~ 육체가 죽기까지! 혹은 휴거때까지 그 성령을 소멸하거나 신앙을 져버리는 일이 없어야 유지가 되는 것입니다. 주어진 구원은 근본적으로 그것을 받은 성도들이 자신의 마음과 행위를 힘써 지켜냄으로 완성이 되는 것이죠!!
장로교의 구원론이 완전한 구원의 은혜만을 주장하면서! 구원의 진정한 메커니즘을 왜곡해 버렸던 것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행위구원론자!!라고 비판하는 자들이 너무 많던데~~ 나중에 천국 가보면 누구 말이 맞은 것이지 확인이 가능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속성의 하나인 사랑을 실천하고! 공의를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고! 받은 은혜와 복을 간직하기 위해서는 사도 바울과 같이 자신이 교만이나 다른 첨예한 죄들로 인해 버림을 당하지 않을까? 하는 하나님의 공의(심판)를 더욱 마음에 새겨야 하겠습니다.
2. 각 사람의 쓰임의 다양성.
예전에 혹자를 만나 복음을 변론하면서~ 가룟 유다와 같은 자 혹은 세계정부통치자로 나올 적그리스도와 같은 자들은 지옥 심판을 당할텐데! 이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들이므로! 그 사람들을 그렇게 쓰기로 한 창조주 하나님이 그들을 또 지옥 형벌에 처하게 한다는 것은 논리가 맞지 않는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단적으로 표현하자면! 바둑을 혼자서 모두 두면서 흰색은 자기 그릇에 담고 검은색은 모두 버려버리는 논리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것은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타락한 천사장인 루시퍼가 사탄 마귀가 되어 천군 천사들의 3분의 1을 데리고 하나님의 대적자가 되었기 때문에!
인류의 죄악이 탄생하게 되었고! 자유의지가 주어진 인간에게도 하나님을 섬길 것인가? 사탄 마귀를 섬길 것인가?에 대한 선택권이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인류역사의 어떤 시점까지는 사탄 마귀와 귀신의 세력들을 허용할 것이라고 성경에 약속을 해 두었으며! 완전한 허용은 7년 대환난 중 후 3년반!으로서 짐승의 표(666)가 전지구적으로 실시될 때라는 것입니다.
이 차원을 넘어서서~~ 왜? 창조주가 자신의 형상을 한 인간들을 이렇게 괴롭게 하고 있는가? 왜? 천국 들어가는 구원을 이렇게 어렵게 하였나? 하고 항변을 한다면 어쩔 수 없는 노릇입니다.
일단 판이 이렇게 형성되어 있고, 또 그렇게 될 것이기 때문에 피조물인 인간은 하나님이 정해주신 구원의 기준을 준수함으로 영생을 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즉! 되지도 않는 머리 겁나게 굴리지 말고 구원의 기준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맟추라는 것이죠!!!
@ 불의의 병기로 쓰임받는 사람 유형.
첫번째! 성령을 받지 않은 모든 불신자들과 타종교인들은 불의의 병기로 쓰임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요즘 인터넷 기사에 붙는 개독교 어쩌고 하는 자들이 괜히 그렇게 흥분해서 악플을 달고 있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배후는 모두 악한 귀신의 세력이 잡고 있죠! 이 사람들이 천주교인이나 불교인이나 기타 종교인들 욕하는 것 보셨습니까? 모두 한 통속이기 때문에 귀신이 욕을 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기독교 유사 사이비 이단들입니다.
요즘 신천지를 비롯한 여러 개 이단의 세력이 얼마나 많은지~ 분별하기 힘든 단체도 너무 많습니다.
저는 예전에 jms(정명석)에서 신앙 생활하는 한 친구와 여러 얘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그 신앙이 순수하고 열심이 있어서 참~ 안타까웠던 생각을 하였습니다. 첫발을 이단으로 발을 들여놓으니.. 그 영혼이 그런 위험에 처해져 버린 것이었습니다. 또한 제 안에 근본적인 의문도 있었습니다.
저들도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찬송하고 구제하고 봉사하고 그러는데~ 교리가 다르다고 해서 모두 지옥에 가는 것일까? 성경말씀 잘 못 해석하고 가르치고 배운다고 해서 지옥에 가는 것일까? 하는 것 말입니다. 그런데 영적으로 더 깊이 들어가 보면! 왜 이단 사이비 단체의 사람들이 결코 구원받지 못하는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왜곡하기 위한 사탄 마귀 세력의 조종을 받는 자들의 모임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집단의 말로는 항상 돈 문제와 온갖 성추문이 나오면서 와해되어 버립니다. 이들은 진정으로 회개하고 그 단체를 나오기 전에는 지옥형벌에 쳐해질 것입니다.
세번째는 정통교회안에서 염소가 되어 쓰임받는 자들입니다. 장죠셉 목사님의 천국에서 온 소식에서 보면! 연단장(베마)에 처해질 죄악된 성도들인 것입니다. 저는 예전 80년대 90년대에 치유사역으로 이름을 떨쳤던 할렐루야 기도원 김계@ 원장에 대해서도 이런 부류! 즉 성령으로 시작하였으나~ 물질 욕심과 교만으로 넘어져 육체로 마쳐질 자로 여겼으나! 이 여자는 처음부터 거짓 신유로 사람들을 속이는 영!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단 사이비 부류에 들어갈 자였던 것입니다.
불법의 아성을 쌓았던 유명 목사들과 죄된 자들이 모두 지옥에서 발견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일을 결국은 훼방하는 자들이었던 것입니다.
교회를 찢어 놓았던 자들입니다.
저는 교회를 다니면서 교회 사건 사고에 앞장서서 화를 키우는 자들을 여럿 보았습니다. 교회가 갈라지고 풍파가 생기는 데에는 몇 사람의 주동자가 항상 있더군요! 이 자들이 자신의 생각으로 그러는 것 같지만~ 영의 눈으로 보면 모두 사탄 마귀와 귀신의 종노릇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들이 갑자기 귀신의 종노릇을 하는 자들이었을까요? 아닙니다.
연약함으로 죄를 짓는 것과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찢고 훼방하는 단계에 들어가는 죄와는 엄연히 구분이 되는데.. 그 단계에 까지 가는 사람들은 이미 한참 전부터!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된 자요! 귀신의 세력과 교제하는 자였기 때문에 중요한 시점에 그 모습이 드러난 것 뿐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나중에 또 그러고 또 그러더군요. 이것은 영적으로 보지 않으면 답이 없습니다.
@ 의의 병기로 쓰임받는 자들.
의의 병기로 쓰임받는 자들은 성령으로 거듭났으면서 항상 말씀으로 자신의 내면과 행위를 비춰보는 성도를 말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정통교회 안에서도 불의의 병기로 쓰임받는 자들이 있는 것을 보면! 의의 병기로 쓰임받기 위해서는 상당한 자기성찰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영분별하는 자들이 제대로 된 영분별을 하지 못하고! 성령사역자들을 도매급으로 귀신역사 하는 자들로 매도하는 것을 보면서~ 불의의 병기로 쓰임받는 자들을 색출하기 위해서 영분별을 하면서 스스로 불의의 병기로 쓰임받아 성령훼방죄!를 짓고 있는 것을 또한 보았습니다.
제가 여러번 글을 썻지만~ 그럴러면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 사람들이 모두 지옥이나 연단장에서 혀가 길게 뽑아져 나와서 단죄를 받고 있다는 것이 실체진실입니다.
-- 저는 예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불의하게 한 성도의 조종과 이간질로 담임목사로 부터 모욕을 당하고 공격을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담임 목사와 대판 싸우고 다 후려쳐 버리고 싶었지만~~ 참고 참고 또 참았습니다. 제가 그 때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당회장실로 오라는 목사의 부름을 그대로 받고! 찾아가서 담판을 지어 버렸다면 억울한 것을 푼 저의 감정이나 일반상식에 있어서는 맞는 것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그 교회를 조용히 나왔습니다.
여기는 중요한 영적인 원리가 숨겨져 있는데, 교인이 적어도 2천명이 넘는 교회의 머리로 목사가 세워졌다면! 그를 따르는 성도들의 유익을 위해서도! 더 중요한 이유로는 그를 세운 분이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그를 치고 심판할 분도 하나님이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지도자는 성도들이 함부로 공격하고 상해를 입혀서는 안됩니다. 저는 70대 중반의 지금 다니는 교회 원로목사님으로 부터~~ 그 분이 50년 가까이 목회하시면서 담임목사 공격했다가 급사로 죽거나 반신불수가 된 여러 사례들을 들었습니다. 목회자 공격하지 말라고 겁주려고 하는 말씀이 아니라! 실제 있었던 사례들 말입니다.
그러한 저주가 괜히 임하는 것이 아니었던 겁니다.
저는 그 힘겨웠던 당시에.. 이 모든 억울함을 아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제가 지금 이 악을 악으로 갚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선악간에 판단하실 것을 믿는다!!는 기도를 수없이 드렸습니다. 이것이 영적전쟁의 승리입니다. 제가 교회를 떠나고 불과 몇달 되지 않아서 모든 것이 판명이 났습니다.
그러면 이 때 제가 제 입장과 의를 강조하면서 나서 버렸다면~~ 저는 불의의 병기로 쓰임받았을 것입니다. 불의의 병기로 쓰임받아 버리면~ 결코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는 것이 영적인 진리입니다.
따라서 교회 재정맡던 집사였는데~ 나중에 돈을 갖고 튀었다거나, 교회에 다니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다가 사기를 치고 도망을 간 사람들의 말로는 거의 모두 처참한 노년이거나.. 지옥 형벌에 쳐해지고 마는 것입니다. 제가 보니 교회 안에서 이런 사람들 정말 많더군요~.
-- WCC라는 종교다원주의로 이끄는 유명 대형교회 목사들: 이 사람들에 대해서 또 쓰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한 때 어마어마한 은혜를 끼치며 훌륭하게 목회를 하셨던 유명 목사들이 이제는 예수 외에 다른 신도 같이 존중해야 하는 시대!!라고 주장을 하시니.. 이 일을 어찌 해야 할까요?
한 번 의의 병기는 끝까지 의의 병기니까!! 이 분들 말을 믿고 안심하고 따라가야 하는 것일까요? 정말요?
문제 없을까요? ㅎㅎ
저는 도저히 제 신앙 양심상 그럴 수 없다고 선언을 합니다!!
위 글에 제 사례를 써놓은 바와 같이~~ 아무리 의의 병기였다 하더라도 여차하면 불의의 병기로 쓰임받고 마는 것입니다. 모르고 그럴 수 있다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영분별에 실패하면 지옥입니다!! 제가 지속적으로 WCC를 대적하는 글을 쓰는 이유는! 대부분의 성도들이 이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얘기를 해 주어도 믿지 못하더군요.. 은혜받았는데! 그분들이 그럴리가 없다고 하더라는...ㅠㅠ
그럴리가 있을지 없을지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판가름해 주실 것이지만! 저는 그 길은 멸망의 길, 배도의 길, 지옥 형벌의 길임을 알고 있습니다.
[ 결론 ]
저는 여러 신앙 좋다는 성도나 목사들을 보았고 만났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어떤 측면에서는 참으로 바른 말을 하지만.. 또 다른 측면(공의)에 있어서는 초등학생들도 납득하기 어려운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진리를 분별하는 것이 정말 엄청나게 어려운 것입니까?
예수님이 유일한 구원주라는 것이 이상한 것입니까? 아닙니다.
마지막 때가 되니.. 쉽고 간단한 분별을 헤집어 놓는 거짓 영분별이 판을 치고! 진리를 수호해야할 유명 대형교회 목사들이 배도로 들어가고! 한 때 의의 병기로 쓰임받던 자들이 불의의 병기로 탈바꿈을 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믿을 사람이 없다!는 표현이 딱 맞는 시대인 것입니다.
그렇다고 넋놓고 있을 수 도 없는 것이죠..
제대로 분별하는 자들이 일어나서 외쳐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닌 것은 아니라고! 그 성령사역자들은 우리와 다른 모습으로 사역을 하고 있지! 귀신역사로 그런 사역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입니다.
지혜있는 자들은 이 글을 읽고 깨달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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